생방송 오늘저녁 황장산 할머니 밥상 밥 잘주는 민박집 가격 위치 정보

2022년 4월 29일 금요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 1767회 [밥 잘주는 민박집] - 등산객들의 사랑방! 산 속 민박집의 할머니 밥상 방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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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인 황장산 초입에 자리하고 있는 오늘의 민박집은 전국 산악인들에겐 이미 입소문이 자자하다. 주인 할머니가 직접 키우고 채취한 산나물들로 푸짐한 건강식을 차려내는가 하면 황장산을 오르려는 민박집 손님들을 위해 주먹밥을 만들어 김치와 물과 함께 무료로 제공해주기도 한다고. 메인 메뉴는 20여 가지 약재를 넣고 2시간 동안 푹 끓여낸 한방 닭백숙과 해발 600m 텃밭에서 길러낸 곰취와 취나물 등 산나물 무침과 두릅전, 부추전까지 반찬만 해도 10가지는 족히 넘는다는데! 더 놀라운 건, 이곳 민박집에서 먹고 자는 가격! 산나물 반찬으로 무장한 한방 닭백숙 한 상은 5만 원에다, 방값은 1인당 단돈 만 원이라는 사실! 오랜 세월 대구 낙동강 근처에서 기사 식당을 운영했던 주인 할머니, 이정녀 씨(73세)는 다신 음식 하지 않으리라 결심하고 남편과 함께 문경으로 귀촌했다는데. 오며 가며 음식 부탁하는 등산객들의 성화에 못 이겨 이렇게 밥 잘 주는 민박집을 운영하게 됐다고. 남은 날들, 등산객들이 편히 쉬어가는 민박집이 되고 싶다는 문경 할머니의 산채 밥상 맛보러 떠나 본다.”

 

이렇게 이번 밥 잘주는 민박집에 소개된 황장산민박을 보고 있으니 할머니가 정으로 운영하는 곳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솔직히 이정도로 해주는데 단돈 5만원에 백숙을 받는다면 민망하네요. 그래서인지 이 산을 오르는 분들이 많이들 궁금해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에 미리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황장산 할머니 밥상 밥 잘주는 민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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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집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백숙을 예약하고 갔는데 산에서 직접 채취해서 내놓은 밥상이라면서 극찬을 하네요.

 

그러면서 돈주고 먹을 수 없는 그런 약이되는 백숙이라면서 최고라 말을 하며 돈 욕심 없이 내어주는 집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며 맛있는 음식을 해주는 분들이 많았으면 좋다는 말을 하네요.

 

이렇게 한번 가본 분들은 최고라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고 말하니 괜시리 다음을 기약하는 분들을 위해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황장산 할머니 밥상 밥 잘주는 민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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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산 할머니 밥상 민박집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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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황장상민박

 

전화번호: 010-9452-1779

 

주소: (도로)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안생달길 238

        (지번)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생달리 549-2

 

 

이용시간: 예약가능

 

메뉴 및 가격

 

닭백숙 한상 ----- 50,000원

방값 1인 ----- 10,000원

 

이렇게 이번 밥 잘주는 민박집에 소개된 곳은 워낙 저렴하면서도 말도 안되는 곳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래서인지 더욱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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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에 소개한 황장산 할머니 밥상 민박집은 워낙 유명한 곳으로 한번 가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을 수밖에 없는 그런 맛집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저 역시 한번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에 다음을 기약해보며 이번 밥 잘주는 민박집에 소개된 곳에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