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잘 버는 젊은 사장 연남동 족발 수육 돈가스 카츠집 경양카츠 위치

2022년 8월 24일 수요일 TVN 돈 잘 버는 젊은 시장 7회 연매출 60억 연남동 족발수육돈가스 식당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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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년대 가벼운 서양요리라는 뜻을 일본에서는 '화양식'이라 불렀습니다. 그때 국내에서는 화양식이란 이름에 거부감이 있어 '경양식' 이란 용어가 정착 되었고 70-80년대 주로 햄버그스테이크, 돈가스 정식 등을 취급했던 가게들을 경양식당이라 불렀습니다. 우리 경양카츠는 70~80년대 '국내경양식 감성' 과 '일본식 카츠' 를 '한국인의 입맛' 에 맞게 재해석한 '한국식 퓨전 돈카츠가게'입니다. 매장의 외부, 내부 모습 또한 소박하고 심플한 일본의 작은상점의 느낌과 국내 70-80년대 부유층의 엔티크한 감성을 적절하게 혼합하여 소박하고 심플하지만 특별한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이렇게 이번에 돈 잘버는 사장님에 소개된 식당을 보고 있으니 족발과 수육으로 돈가스를 만들어서 내어주니 괜시리 사람들의 궁금증이 커지네요.

솔직히 무슨 맛인지도 상상이 잘 안가기에 이 식당을 방문할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 미리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방문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돈 잘 버는 젊은 사장 연남동 족발 수육 돈가스 카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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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족발 수육 돈가스집 경양카츠 연남점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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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식당을 말하면서 먹어볼 만한 식당이라면서 니**님이 “일단 주말 오후 식사시간 기준 웨이팅은 엄청 깁니다. 꼭 드셔야겠다면 일찍 일찍 가시구요. 돈까스 킬러로서 맛집은 맞습니다. 돈까스집 맛있는 데 여기저기 찾아다니는데 지나가다가 들릴 일이 있어서 우연히 가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원래 먹고 싶었던 김치 나베 요리는 품절이라 못 먹었네요. 그냥 돈까스 이외에도 족발 돈까스 같은 저 세상 요리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반찬이랑 찍어 먹을 소스 등을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기 때문에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기다려서 먹어볼 만한 집이라고 생각해요.”이라는 말을 하면서 좋았던 기억을 이야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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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 집이 연남동에서 유명한 집이라고 말하면서 배**님은 “아무 생각없이 돈가스가 먹고 싶어서 들어갔는데 요즘 연남동에서 유명한 곳이었다. 가격대는 일반 가츠류보다 확실히 비싸지만 육질이 나쁘지 않다. 일반 카츠류 보다 튀김옷이 얇고 고기가 두꺼워서 느끼한 맛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맛있게 느껴질 것 같지만 경양식 돈가스를 더욱 좋아하는 나에게는 2% 아쉬운 맛.”이라고 말하면서 나쁘진 않다 말하며, 자신은 경양식 돈가스를 좋아하기에 잘 알아보고 가야 호불호에 안걸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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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집이 대기는 필수라면서 MJ***님이 “연남동 소문난 카츠집. 다양하고 특색 있는 카츠류가 있어요. 가격대는 근처 비슷한 유명세와 찬 구성을 내는 카츠집에 비해 조금 더 높은 편. 카츠를 다양하게 먹어본 것은 아니라서 먹어본 것만 평가하면 떡갈비카츠 먹었고 바삭한 튀김옷에 떡갈비살이 맛있었어요. 다만 아쉬운 건 밥이 꼬들하다기엔 설익은 것 같은 느낌, 국수는 불어서 나오는 것. 가게가 아담해서 식사 시간에 방문하면 대기 필수. 2인 이하 방문 추천합니다.”이라고 말하면서 소문난 카츠 맛집이라고 극찬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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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맛은 확실하지만 양이 적어서 아쉽다는 Y**님의 말로는 “맛은 있는데 양이 진짜 적어요 돈까스는 나름 괜찮은데 특히 파스타.. 진짜 세입거리라 너무 심해서 양이 너무 적다고 말씀드렸더니 양 이게 나름 많은거고 다른데도 다 이정도에요 ㅋㅋ 이러더라고요..^^ 저희 맛집 진짜 많이 가봤는데요... 불친절하신건 아닌데 말씀을 요상하게 하셔서 기분 팍 상한채로 아껴먹었답니다 진짜 솔직하게 말하면 맛은 있는데 근처에 워낙 유명한 돈까스집 있어서 저같음 거기 가요 ㅠ 사진은 곁들여서 나온 안심카츠만 먹고 파스타는 손도 안댄 사진입니다. 차라리 돈까스를 빼고 파스타 양을 많이 주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이라는 말을 하면서 이야기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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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 집을 말하면서 카츠가 정말 맛이 좋다고 말하면서 윤**님이 “등심안심카츠와 치즈카츠를 시식 부위 별 고기의 익힘 정도가 식감을 부드럽게 할 정도로 최적화되어 나옴. 치즈 카츠의 경우도 치즈와 함께 소스 없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간과 굽기 전박적으로 만족 했고, 운이 좋아 웨이팅이 없어서 더욱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었음.”이라는 말을 하네요.

또한, 밑반찬도 좋고, 맛도 좋다면서 소*님이 “안심이 특히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족발카츠보다는 안심카츠가 더 입에 맞더라구요. 웨이팅은 30-40분 가량 하였고 음식은 매우 만족하면서 먹었습니다. 밑반찬들도 깔끔하고 좋았습니다.”라는 말을 하네요.

이렇게 한번 가본 사람들은 다시금 방문할 집이라 말하기에 이번 돈 잘버는 사장님에 소개된 연남동 족발 수육 돈가스집에 대한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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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족발 수육 돈가스집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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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경양카츠 연남점

전화번호: 070-7543-5445

주소: (도로) 서울 마포구 동교로 238-1
(지번) 서울 마포구 연남동 260-29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 30분까지

가격 및 메뉴

수육 카츠 ----- 25,900원
족발 카츠 ----- 20,800원
등심 카츠 ----- 15,900원
안심 카츠 ----- 15,900원

이렇게 돈가스를 즐길 수 있는 식당으로 나온 곳을 보고 있으니 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들 찾아가는지 알 것 같은 느낌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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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돈가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인데 수육이나 족발로 만들어서 주는 곳은 못본 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왠지모르게 이 집을 방문해서 돈가스를 맛보면 새로운 세계가 열릴 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그렇기에 저는 추석이 되기전에 고모집에 가야하기에 이 식당을 예약하고 방문할 예정이라 다음을 기약하며 이번 방송에 소개된 족발수육 돈가스집에 대한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