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논산 강경읍 20종 젓갈 백반 맛집 만나식당 위치
- 방송 맛집
- 2022. 10. 6. 14:33
2022년 10월 8일 토요일 KBS 동네 한 바퀴 190화 행복을 거둔다 들녘 동네 – 충청남도 논산 젓갈 익어가는 동네, 강경읍 20종 젓갈 백반 방송 정보
| “서쪽으로 금강이 흐르는 마을. 강경읍은 내륙항이 있던 포구 동네였다. 덕분에 일찍이 젓갈 집산지로 손꼽혔다. 화려했던 시절 다 보내고 포구의 물길이 끊겨도 강경에 젓갈은 남았다. 조선 2대 포구, 3대 시장의 자부심이 곧 젓갈 골목으로 재탄생했다. 눈 닿는 곳마다 젓갈, 젓갈... 수많은 젓갈 상회를 거쳐 20종 젓갈을 내놓는 젓갈 백반 집으로 간다. 호불호 강한 젓갈, 20종이나 내놓아도 과연 환영 받을까. 우려도 잠시, 잘 곰삭은 젓갈이 비리지도, 짜지도 않게 입맛을 돋운다. 밥도둑 젓갈 백반을 내놓는 부부가 이만기 앞에 마주 앉는다. 오가는 손님 입맛 따라가기까지 꼬박 10년, 기다렸단다. 물론 수많은 이가 찾길 그저 기다렸을 리는 없고 마흔 넘어 첫 도전. 부부는 부패와 숙성 그 한 끗 차이에서 매번 흔들리고 또 바로섰다. 마치 젓갈처럼. 설익지도 너무 곰삭지도 않게 부단히 자신만의 맛을 찾았다. 과연 부부는 젓갈을 통해 인생의 맛도 찾아냈을까. 이만기가 20가지의 젓갈을 하나하나 맛본다. 절박한 이에겐 길이 열린다고, 부부가 믿었던 건 기적이 아닌 끈기였음을. 그 노력이 가게를 오가는 객의 혀끝으로 닿는다.” |
이렇게 이번에 20종의 젓갈 백반을 내어주는 식당을 보고 있으니 이 가격에 이런 구성의 젓갈을 맛볼 수 있다면 절대 돈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그래서인지 저 역시 이 집을 당장에라도 달려가고 싶은데 젓갈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떨까 싶기에 이 맛이 궁금할 분들도 많을 것 같기에 미리 방문해서 맛본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경읍 20종 젓갈 백반집 만나식당 후기 정보
이렇게 이번 젓갈 백반집을 방문하고 좋았다고 말하는 김**님은 “4인 방문하였고 20가지인가의 젓갈이 나왔어요. 어린이 입맛이라 젓갈 잘 못 먹는데 알젓이랑 오징어젓갈 등등 맛있게 잘 먹었고 편육이 무지 맛 있어서 두 접시 먹었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좋았어요.”이라는 말을 하면서 괜찮았던 기억을 공유하네요.
또한, 신세계를 경험했다는 go****님 역시 “맛있어요.. 젓갈의 신세계를 봤습니다..추천입니다.. 젓갈은 부족하면 더 달라고하시면 주싲니다..친절하시구요.”이라는 말을 할 정도로 좋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집의 젓갈 중 자신의 입맛에 맞는것만 먹었다는 che********님의 말로는 “낙지젓 오징어젓 명란젓 청어알젓 씨앗젓 맛있어요. 다른 젓갈은 비위가 좀 약해서 안 먹었습니다. ㅋㅋ 청어알젓 밥에 비벼서 쌈 싸먹으면 맛있어요. 김에 돌돌말아서 싸먹으면 더 좋구요. 참게장은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저한테는 좀 비렸어요.”이라는 말을 하면서 좋았다고 하네요.
이렇게 한번 이 집을 방문한 사람들은 20종의 젓갈이 나오니 자신의 입맛에 맞는 젓갈만 찾으면 되니 더욱 좋아보이네요.
하지만 아쉬움이 있다고 말하면서 이번 20종 젓갈 백반집을 말하면서 End******님은 “방송도 타고 하도 유명해서 가봤는데.. 젓갈맛이 명성에 비해선 그닥 이었습니다. 식당오기전에 젓갈 사러들렀던 젓갈집에서 젓갈을 맛보지 않았다면 만족했었을수도 있지만.... 젓갈 살때 맛봤던 그런 좋은 맛은 아니었네요. 1인 1만원인데 생각보단 구성이 별루여서 개인적으론 실망했구요. 된장국?도 뚝배기에 나오지 않고 국그릇에 하나만 나오고... 금방 식었구요. 이럴거면 그냥 개인별로 국을 주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네요. 된장국 맛은 시골스런 맛으로 자극적이지 않았습니다. 강경에 가면 한번쯤 들러볼 만은 하지만 다음에 또 가지는 않을거 같네요.”이라는 말을 하면서 이 집에 대한 이야기를 하네요.
그렇지만 이 집을 말하면서 제대로 된 젓갈을 맛보고 간다면서 박**님은 “젓갈로 유명한 강경에 가면 한번쯤 방문을 것을 추천함.1만원하는 젓갈정식을 시키면 약 10여가지의 맛있는 젓갈과 반찬으로 만족할 것임.밥 한공기를 추가로 시켜야 했음.”이라는 말을 하며 좋았던 기억을 공유합니다.
역시나 김**님도 “젓갈백반 2인에 젓갈20가지 ₩20.000 드시고 부족하면 더 줍니다.. 젓갈도 같이 판매합니다. 갈치속젓이 저는 제일 좋더라구요. 1kg ₩7.000 저는 양배추 살짝데쳐서 쌈에 ...”이라는 말을 하면서 갈치속젓의 맛을 말하네요.
끝으로 밥도둑이 맞다고 말하면서 소문난 맛집이라며 dud*****님이 “논산 젓갈 소문난 맛집이라 들려서 젓갈정식 주문해 정말 배불리 먹었어요. 김종국이 들려 밥을 많이 먹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밥도둑이 맞네요.”라는 말을 하네요.
또한, 재사용 걱정없는 집이라면서 단**님은 “돼지고기 머리고기 시켜서 같이먹으면 좋아요.음식도 남은것 그자리에서 다 폐기하시고 걱정하지 않고 먹을수있어요.”이라는 말을 하면서 좋았던 이 집에서의 기억을 공유하네요.
이렇게 한번 가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아가는 집이라 말하는 곳이니 다음을 기약할 분들을 위해 이번 방송에서 강경읍 20종 젓갈 백반 맛집으로 소개된 식당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강경읍 20종 젓갈 백반집 상세정보
상가명: 만나식당
연락처: 041-745-7002
주소: (지번) 충남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 138-2
이용시간: 매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30분까지
메뉴 및 가격
젓갈백반 ----- 10,000원
참게장 백반정식 1인 ----- 15,000원
이렇게 이번에 20종의 젓갈을 내어주는 백반집을 보고 있으니 왜 우리동네에는 이런 식당이 없나 아쉬움이 남으면서도 이 맛이 너무 궁금하네요.
강경읍 20종 젓갈 백반집 포스팅과 같이 보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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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에 제대로 된 젓갈 백반을 내어주는 식당을 보고 있으니 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들 찾아가는지 알 것 같네요.
더욱이 20여종의 젓갈을 내어주니 내 입맛에 맞는 젓갈도 찾을 수 있을 것 같기에 괜시리 저도 한번은 방문하고 싶어지기에 다음을 기약해보면서 이번 방송에 소개된 강경읍에 위치한 20종의 젓갈 백반을 내어주는 식당의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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