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무한리필 4종 국수 서대문구 청년국수
- 방송 맛집
- 2020. 3. 5. 17:13
“무한리필 국수집. 생생정보에 소개된 곳. 바닷바람이 말린 부산 구포소면을 사용하며 파스타 제외 소면은 무료로 리필된다. 메뉴로는 청년국수, 김치국수, 부추국수, 쫄면, 비빔국수, 크림간장 파스타, 유부초밥 등이 있다. 육수는 여수 디포리, 통영 멸치, 완도 다시마, 부산양파, 충남 청양고추, 평창 고랭지무 등을 사용해 육수를 낸다. 매장은 테이블 8-10개 규모.”
“신촌 청년국수 개업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든든하게 국수 한그릇 드시고 가세요!!!”
◎ 방송
2020년 3월 5일 목요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 1270회- 맛으로 소문난 집
무한리필 4종 국수
◎ 상가명/업종
청년국수 / 한국음식 > 라면/칼국수/국수/수제비
◎ 전화번호
02-313-1125
◆ 주소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12길 23
(지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창천동 2-2
◆ 영업시간
11:00 ~ 21:00 토요일 휴무
◆ 가격 및 메뉴
청년국수 5,500원
부추국수 6,000원
김치국수 6,000원
비빔국수 6,000원
쫄면 6,000원
◎ 앞선 방송
2TV생생정보 280회17.03.08. 잔치국수
◆ 방문 후기
□ 반응이 좋은 후기
“고기 먹을 때를 제외하면 부추를 즐겨 먹는 편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이 부추 국수를 드시길래 부추 국수를 주문했습니다. 흔히 잔치국수에 들어가는 멸치장국을 심심하다고 느껴서 싫어하는 편인데, 이 곳 육수는 양념장과 청양고추 덕에 알싸해서 심심하지 않은 게 좋았어요. 다만 그 알싸한 맛에 묻힌건지 모르겠으나, 멸치, 디포리, 다시마로 육수를 낸 것 치고, 깊은 맛은 덜 느껴졌던 게 조금 아쉬웠네요.
식감은 유부와 숙주로 충분하다고 느껴서 부추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500원 추가해서 청년국수 대신 부추국수를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멀리서 먹으러 갈 정도는 아니겠지만 맛도 괜찮고 양도 많은 편이라서 학식 대신 먹기에 좋았구요. 개인적으로 국물이 입에 잘 맞아서 [맛있다]로 정했습니다.”
“양도 최소 1.5인분은 될 만큼 정말 많고 겨울에 뜨끈한 잔치국수 땡길 때 가면 너무 좋다. 가격마저 착함. 기본 국수, 부추 국수, 김치 국수, 비빔국수, 쫄면 다 맛있고 사이드로 시켜본 유부초밥도 맛있었음. 비빔국수는 야악간 매운 편. 그치만 여기서 파는 간장 파스타.. 진짜 가게의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빨리 없애줬으면 하는 바람임. 소스의 반이 버터인 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너~무 느끼해서 한번 시켜본 이후로 절대 다시 안시킨다. 여기서 파스타 먹는 흑우가 앞으론 없었으면 좋겠다.”
“조모임 조원이 혼밥할 곳을 추천하여 들린곳!! 위치는 연대 정문과 가깝고 연어상회 맞은편이다. 거기 은근 맛집이 많은 듯 합니다. 사실 국수맛집이 넘나 그리웠던 터라, 기대가 좀 있었다. 가격이 상당히 저렴한데, 청년국수는 한 그릇에 5500원인가 5000원인가 그래서 그냥 유부초밥도 하나 더 시킴ㅋㅋ그래도 6500원 나왔던듯... 근데 바로 후회했는데, 진짜 양이 어마어마 하다. 대야같은 곳에 국물가득 면가득이어서 먹기전부터 내가 이걸 다 먹을수있을까 고민합니다. 국물 처음 맛보고, 특별하다고 느꼈다. 뭔가 엄청 시원함!! 뭔가 약간 달큰?하기도 하고, 다만 경남식으로 조금더 매콤했으면, 아님 고추를 더 넣을수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유부초밥은 그냥 맛있는 유부초밥 맛이다. 사람도 꽤나 있지만 웨이팅 할 정도는 아니었고, 맛이 훌륭해서 한번쯤 혼밥이나 간단한 식사할 때 들리는 건 좋은 선택 같다.”
“유부초밥 맛집 청년국수! 망플 리뷰가 좋아서 완전 기대하고 갔는데 비빔국수를 시켜서인지 막 엄~ 청 맛있진 않았다. 그치만 유부초밥은 정말로 맛있다. 꼭 유부초밥도 같이 주문하세요! 간장크림파스타는 기대 안했는데 의외로 존맛탱. 간장이 들어가서인지 처음 먹어보는 새로운 맛이었다. 가게도 깔끔하고 넓고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인 곳! 재방문 의사 있음.”
□ 반응이 좋지 않은 후기
“국수는 맛있는데 일 하는 분들 위생 개념이 없는거 같다. 주방에서 조리하는 청년이 일하다 말고 매장 길 너편 건물 외진곳으로 담배피러 나갔다 들어와서 다시 주방으로 직행. 손을 씻었는지 안씻었는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음식을 만들다가 중간에 담배 피우는거 음식 먹는 입장에서 좀 이해 불가. 좀 있다가 서빙하는 청년이 담배 들고 나가서 또 길 맞은편 구석에서 담배 피우고 들어와서 그손 그대로 숫가락, 젓가락 세팅. 반찬 접시에 반찬도 덜고 손님 국수 그릇도 들어서 나르고. 아 짜증이. 손님 음식 다루는 손으로 담배 피우고 들어와서 최소한 손은 씻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 방문 팁
“사람이 맛있다고 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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