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감자보리밥 대동 맛지도 영월 장릉보리밥집

 

 

생생정보 감자보리밥 대동 맛지도 영월 장릉보리밥집

 

 

 

한줄평: “40년의 명성을 이어오며 고향집과 같은 음식 맛을 내는 보리밥집”

  

- 2020년 3월 19일 목요일 KBS 2TV 생생정보 1028회- 다시 보는 대동 맛 지도 강원도 특집 영월 감자보리밥

 

 

◎ 소개

 

“영월의 보리밥집으로 유명한 한식당입니다. 가정집을 개조한 편안한 분위기의 식당입니다. 감자가 들어간 보리밥에 나물과 고추장을 넣고 비벼먹는 보리밥과 매콤새콤한 도토리묵이 인기 메뉴입니다.”

 

 

생생정보 감자보리밥 대동 맛지도 영월 장릉보리밥집

 

 

 

 

 

 

 

 

 

 

 

◎ 상가명 / 업종:

장릉보리밥집 / 한국음식 > 한정식

 

◎ 전화번호:

033-374-3986

 

◆ 주소:

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1101-1

(지번)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1101-10

 

◆ 영업시간:

매일오전 11시 30분 - 오후 6시 (연중무휴)

 

◆ 가격 및 메뉴

보리밥 8,000원

도토리묵 6,000원

감자, 메밀부침 5,000원

 

◆ 앞선 방송

2TV생생정보 907회19.09.25. 감자보리밥/감자메밀부침/묵무침

좋은아침 4306회

생생정보통 648회13.05.08. 보리밥

생방송투데이 821회12.09.26. 산채보리밥

 

 

 

생생정보 감자보리밥 대동 맛지도 영월 장릉보리밥집

 

 

 

 

 

 

 

 

 

◆ 방문 후기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생생정보 맛집은 강원도 특집으로 꾸며진 만큼 지역 색에 맞게 감자보리밥 맛집이라고 불리는 장릉보리밥집을 소개했습니다. 그렇게 이곳을 방문한 한 리뷰어는 “처음엔 엄청 쓰러져가는 집처럼 보여서 긴가민가 했는데, 정말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나물이랑 장이 특히 맛있는데, 고추장이랑 쌈장이 투박하면서도 인상적이었어요. 동동주도 달큰하니 시원하게 음식과 잘 어울렸던 맛집입니다.”라고 말하며 이곳은 다 쓰러져가는 집에서 영업을 하기에 사람들의 의구심을 들게 만들지만 한번 들어가서 먹어보면 정말 아~ 소리가 절로 나오는 맛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생생정보 감자보리밥 대동 맛지도 영월 장릉보리밥집

 

 

 

 

 

 

 

 

 

하지만 다른 리뷰어 한분은 감자보리밥 맛집이라는 이곳 장릉보리밥집을 다녀온 후 “밥양이 좀 많아요. 4명에 밥3개에 묵하나 시키면 될듯합니다. 보리밥에 특이하게 감자가 들어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비비면 밥이 고소하고 맛있어요. 보리밥은 맛있고 비빔밥으로 만들어먹으면 맛있는데, 반찬으로 먹기엔 좀 짜고 매운듯합니다. 밥이 30분은 기다려야 나오는듯합니다. 도토리묵은 별로 야채도 별로 안 들어있고, 짜고 매웠어요. 서비스가 좀 엉망이고, 화장실이 관리가 안되어있어 아쉽네요.“라고 말하며 이곳 감자보리밥은 고소하니 맛이 좋지만 그 외 서비스나 화장실 관리가 잘 안되어 있어 아쉬움이 남는다는 말을 합니다.

 

 

 

 

생생정보 감자보리밥 대동 맛지도 영월 장릉보리밥집

 

 

 

 

 

 

 

 

 

 

그리고 윗 분과 마찬가지로 이곳을 2018년도에 방문한 리뷰어는 이곳을 말할 때 “(쌍팔년도 시골보다 못한 서비스마인드) 2-3년전에 사학과교수에게 소개받고 나름 맛있게 밥을 먹었던 집이다. 오늘 그 생각에 삼척에서 서울올라오는 길에 늦은 점심을 먹으러 두시가 넘어서 코스변경해서 들렀다. 들어가니 피크타임도 아니고 빈자리나 빈방이 곳곳에 보인다. 주방앞에 가서 어느 방으로 가야하냐고 물어보니 안내해주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무작정 기다리란다. 기다리다 보니 안되겠는지 서빙보는 젊은 분이 방한구석 자리를 안내한다. 방에 앉으니 옆에 비워진 상을 치우는 분이 있어서 주문은 언제할까요? 라고 물으니 주문받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자기는 상만 치운다고 한다. 이때부터 느낌이 이상했다. 예전엔 분명 서빙하는 젊은 분에거 주문을 하고 먹었어니까., 한참을 기다리니 서빙하는 젊은 분이 주문을 받겠다고 한다. 주문을 하고 이십분을 기다린듯 하다. 그때까지 물 한잔못받고 빈 상만 쳐다보고 있었다. 다른 테이블은 음식나오고 다먹고 있는데.. 좀 더 있으니 나이든 아저씨가 물병하나 컵두개 들고 와서 상위에 던지듯이 놓고 주문하라고 한다. 무슨말하느냐? 아까 주문했었다고 하니까 주문은 자기만 받는거니 다시 주문하란다. 아까 젊은분한테 주문했었다 확인해보라고 하니 그건 주문안된거다. 주문은 자기만 받는거다라고 거듭 재주문할 것을 강요한다. 머 이런 대책없는 80년대 시골보다 못한 서비스정신인지 감당이 안된다. 아니 들어온지 삼십분. 자리앉은지 이십분동안 어디갔다가 이제와서 그런소리하느냐? 이제 다시 주문해서 또 기다렸다 먹을바에야 그냥 가겠다고 하고 자리를 박차고나왔다. 그 아저씨는 그냥 상위에 물병을 치운다. 화가나서 나오는데 옆자리 커플여자분이 우리상황을 보고 여기 정말 이상한곳이네.. 라는 말이 들린다. 신발을 신고 나오는데 그 양반이 주방에가서 젊은 서빙보는 사람에게 주문받았다고 머라고 하는 듯 하다. 어이없다. 머 방송탓인지 유명세인지 모르지만 손님대하는게 정말 최악이다. 영월에서 미탄집말고 나름 소문난 집이 이 모양이니 다시는 영월쪽에 갈 생각도 없어질 정도로 기분이 안좋고 서비스 최악인 식당이다.”라고 말하며 이곳 식당의 서비스가 최악이라고 말을 합니다.

 

 

 

생생정보 감자보리밥 대동 맛지도 영월 장릉보리밥집

 

 

 

 

 

 

 

 

하지만 끝으로 다른 리뷰어는 이곳을 말할 때 “영월에 대하여 나에게 문의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점심코스집이다. 아주 상급의 식사를 마치고 장릉, 그리고 물무리골 산책을 하면 영월의 진면목을 경험한 것과 다름없다. 딱 하나 불 친절한 일손들만 관리하시길 바람.”라며 맛은 정말 좋은데, 서비스업 하시는 분들만 조금 관리하면 될 것 같다는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다른 방문자는 “추석명절에 방문해서 대기시간이 좀 있었네요. 두부구이 꼭 드시길 가격 착하고 맛있습니다. 고추장 보다는 된장에 비벼드시는걸 추천 합니다. 그냥 모 두부도 맛있습니다.”라며 맛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고 말을 합니다.

 

 

※ 방문 팁

 

“맛은 좋은데, 서비스가 엉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났으니 변했을 수도?”

 

 

 

 

생생정보 감자보리밥 대동 맛지도 영월 장릉보리밥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