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곱창 막창 을지로 우일집
- 방송 맛집
- 2020. 3. 28. 10:41
한줄평: “50년 전통의 노포 곱창집”
-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67회- 응원한다
서울 을지로 3,4가 편 을지로 곱창, 막창 집
◎ 소개
“50년 전통의 2대째 하고 있는 소곱창의 맛집 우일집입니다. 육질이 좋고 신선한 고기만을 정성껏 손질하고 양념하여 우일집만의 맛을 유지하고 있고 철저한 위생관리로 믿고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싸고 푸짐한 고향 인심이 느껴지는 칼국수입니다. 24시간 이상 푹 끓인 육수와 쫄깃한 면발의 유혹과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노익장의 50년 손맛을 느껴보러 오세요. 칼국수는 11:00~14:00에만 개시하며 저녁에는 곱창을 주메뉴로 한다. 50년 전통의 2대째 하고 있는 소곱창의 맛집 우일집입니다. 항상 내 가족처럼 모실것을 약속드리며 최상의 친절서비스와 최고의 맛이 있는곳!! 한번 찾으면 다시 찾고 싶은 음식점이 되도록 전직원이 노력하겠습니다. 저희는 육질이 좋고 신선한 고기만을 정성껏 손질하고 양념하여 우일집만의 맛을 유지하고 있고 철저한 위생관리로 고객 여러분의 만족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저희 우일집은 서울 중구 을지로3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곱창전문점입니다. 곱창은 저지방 고단백질로 알려져 있어 수험생이나 여성들 사이에도 인기가 좋습니다. 항상 손닙들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여 재료 하나 하나 에도 정성을 들여 만든 음식과 신선한 재료만을 선별하여 깔끔한 맛을 선사하는 저희 우일집에서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불편이 없도록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성의 맛과 친절한 서비스, 부담없는 가격으로 여러분을 즐겁고 행복한 식사시간으로 색다른 즐거움과 만족으로 채워드리겠습니다. 어느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새로운 맛으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며, 맛깔스런 음식과 주인의 넉넉한 인심,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를 맛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치 담근 것을 다 나가게 되면 장사는 끝나게 됩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그러니 서둘러주세요~, 칼국수는 2시까지 여름에는 검은 서리태 콩국수는 6,000원, 영양만점 칼국수는 사골로 끓이며, 6,000원 입니다. 점심메뉴에 내장탕 (6,000원) 추가되었습니다. 모임, 회식하기 좋은 별관에 단체석 마련되었습니다.”
◎ 상가명 / 업종:
우일집 / 한국음식 > 곱창/양/대창/막창
◎ 전화번호:
02-2267-9848
◆ 주소:
(지번)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3가 155-4
서울 중구 을지로15길 7 1,2층
◆ 영업시간:
매일오전 11시 - 오후 10시 (국수판매 11:00-14:00)
일요일오후 2시 - 오후 10시
◆ 가격 및 메뉴
대창(200g / 국내산) 18,000원
특양(200g / 뉴질랜드) 21,000원
막창(200g / 국내산) 18,000원
곱창(200g / 국내산) 18,000원
한우모듬(대창,곱창,염통)(200g / 국내산) 75,000원
염통(200g / 국내산) 18,000원
점심 내장탕 6,000원
칼국수 6,000원
서리태 검은 콩국수(하절기메뉴) 6,000원
◆ 앞선 방송
생방송투데이 2445회19.11.05. 사골칼국수
생방송오늘저녁 1164회19.10.03. 칼국수/소곱창
6시내고향 6720회19.02.22. 칼국수/소곱창
밥블레스유 21회18.11.22. 곱창
생방송투데이 1957회17.09.11. 칼국수/곱창
◆ 방문 후기
이번에 김영철에 동네 한 바퀴에 소개된 오래된 노포의 맛집이라 불리는 을지로 곱창집은 정말 유명한 집이었습니다.
이렇게 유명한 을지로 곱창 맛집 우일집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 이번에 곱창을 먹고 온 한 리뷰어가 말하길 “노포의 특성상 위생은 완벽할 수 없지만 대창이 그만큼 맛있다! 슴슴하게 간이 된 대창을 후추와 마늘을 담뿍넣은 달달한 양념장에 찍어먹으면 대창의 고소한 기름과 칼칼한 장의 맛이 딱 조화를 이룬다. 대창 굽는거랑 볶음밥도 직접해야해서 조금 번거롭지만 그만큼 맛이 있으니 사람들이 자주 찾지 않나 싶다.”라고 말하며, “밥블레스유 맛집이라 방문했어요 맛은 곱창이니 맛있었지만 가격대는 좀 높은편이라 노포느낌의 편히 먹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야외에서 먹는 느낌은 색달라서 좋았어요.”라는 말을 하며 이곳이 위생은 그닥이지만 맛 하나만큼은 정말 좋은 맛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위생이 신경쓰이는 건 당연한 것이고, 이를 말하는 리뷰어는 “특양은 소인데도 불구하고 돼지곱창 냄새가 남. 정량 안주는건 당연하고 기본 찬도 별로 없고, 곱창은 너무 질겨서 씹히지않아 뱉어버렸다~ 곱도 없도 뻥 뚫려있는 링같았음 최악임. 물은 코스트코 생수병이나 삼다수병에 보리차로 담아주시는데 생수병 재활용하면 세균 엄청많은건 모르시려나.. 무튼 아저씨가 물젖은 장화로 식당내부 휘젓고다니셨고, 위생도 참 별로였다.”라고 말하며 추가적으로 “절대 가지 말기를... 1. 위생 엉망. 여기서 음식 먹어도 괜찮을까 싶은... 2. 2인분 시켰는데 1인분만 나온줄 알았음. 3. 곱창 질겨서 씹다가 뱉어버림. 곱창 속에 곱도 없고. 고무풍선 씹는 줄 알았음.”이라 말하며 정말 좋지 않다고 말합니다.
또한 다른 리뷰어 역시 말하길 “밥블레스유 글보고갔다가 망친 1인. 다신 안갈듯 왜~?? 일단 맛이없음. 아니 없을 수 밖에 없음. 곱창을 초벌해서 냉동시켰다가 꺼내서 오래된 양파랑 부추올려서 던져놓고 가버림. 2층에서 구워먹는데 걍 타이어임. 볶음밥도 미리 볶아서 냉장고에 넣어놓았다가 렌즈에 데펴서 나옴. 그리곤 4만4천원 받아감. 사장님 실수하신거임. 이렇게 장사하시면 벌받을거임. 욕심내서 판벌리지말고 정성껏 기존 손님만 잘 추스리기를... 오래하셔서 그져 욕심만... 참고로 5월 9일 저녁 7시에 친구랑 둘이가서 현금내고옴.”이라 말하며 좋지 않은 인상을 받았고, “부추와 함께 볶는 듯해서 먹는 스타일. 미디어를 많이 탄 곳이라 기대를 많이 했는지 아쉬움이 많았다.”라고 말하며 기대치가 컷던 만큼 아쉬움이 컷다고 말을 합니다.
끝으로 다른 리뷰어 역시 이곳의 안타까움을 전하며 “소문듣고 친구들데리고 갔는데요.. 맛은 있는데요.. 초벌을 한 후 냉동을 한걸 주던데요.. 저희가 먹는중에 빈테이블에서 초벌을하더라구요.. 초벌할때 흰가루를..뿌리시던데 그래서 맛이 있었던건지.. 문제는 대창에서 모래가 계속 나와서 기분이 조금 안좋았습니다.. 좀더 깨끗이 씻어서 판매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별을 많이 못 드리겠네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밥블레스유에도 나왔대서 기대하고 갔는데 가격이 일단 비싼편이고 가게 내부가 좁아 가게 옆 골목 같은데 테이블 깔고 먹어야해서 자리가 불편했고 주차장 옆 골목에서 먹다보나 위생이 좀 걱정됐어요. 맛은 있었어요~ 그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좋아할 듯~”이라며 밥블래스 유를 믿고 왔다가 실망이 있었다고 말을 합니다.
※ 방문 팁
“사람들의 전반적인 평과 위생이 좋지 못하다고 하니 감안하고 가보셔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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