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비빔짬뽕 대박의 탄생 정읍 양자강
- 방송 맛집
- 2020. 3. 30. 08:41
한줄평: “해물과 고기, 갖은 채소를 듬뿍 넣은 비빔짬뽕 전문 중화요리점”
- 2020년 3월 30일 월요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 1287회- 대박의 탄생 스페셜 연매출 7억
사랑꾼 부부의 비빔짬뽕
◎ 소개
“면 위에 오징어, 돼지고기 올려진 자작한 국물의 비빔짬뽕과 개운한 국물의 짬뽕이 인기인 중화요리 전문점입니다. 특이하게도 짬뽕 국물을 푹 고아내듯이 끓여서 맛을 추출한 비빔짬뽕이 메뉴에 있으니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진한 짬뽕과 비빔짬뽕이 인기인 중화요리 전문점입니다. 정읍경찰서 맞은편의 소규모의 식당인데요. 면 위에 오징어, 돼지고기 올려진 자작한 국물의 비빔짬뽕과 개운한 국물의 짬뽕을 많이 찾습니다.”
◎ 상가명 / 업종:
양자강 / 세계음식 > 중국음식
◎ 전화번호:
063-533-4870
◆ 주소:
전라북도 정읍시 우암로 57
(지번) 전라북도 정읍시 수성동 668-1 양자강(중화식당)
◆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7시 30분 (재료소진시 영업마감)
휴무일 매주 월요일
◆ 가격 및 메뉴
짬뽕 7,000원
비빔짬뽕 8,000원
삼선짬뽕 9,000원
굴짬뽕 9,000원
짬짜면 7,000원
군만두 4,000원
짜장면 4,500원
간짜장 6,000원
짜장밥 6,500원
짬뽕밥 7,000원
삼선짬뽕밥 9,000원
아기짜장면 2,000원
탕수육 2인 12,000원
탕수육(소) 15,000원
탕수육(중) 18,000원
탕수육(대) 22,000원
볶음탕수육 2인 14,000원
볶음탕수육(소) 17,000원
볶음탕수육(중) 20,000원
볶음탕수육(대) 24,000원
◆ 앞선 방송
생방송오늘저녁 1002회19.01.30. 비빔짬뽕
백종원의 3대천왕 9회15.10.23. 짬뽕
생활의달인 375회13.04.08. 비빔짬뽕
◆ 방문 후기
너무나도 유명한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5년간 정읍에 살면서 종종가던 짬뽕맛집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묵직한 맛을 내는 짬뽕이기에 술 안먹고, 기분 좋은날 가는 맛집으로 나름 정읍에 알아주는 짬뽕집이 4군데 있는데, 제 개인적 순위로는 3위인 이곳 양자강!
이 맛집을 방문해 비빔짬뽕을 먹어본 사람들이 말하길 “삼대천왕에 나왔던 정읍의 양자강! 두번째 방문만에 성공했어요(월요일은 정기휴무, 화요일에 첫 방문했었는데 그날도 왜인지 휴무 였네요... 11시 오픈이라 혹시 몰라 조금 일찍 갔는데,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11시 십분정도 부터 웨이팅이 생기더라구요!! 기다리지 않으시려면 오픈시간 맞춰가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유명한 비빔짬뽕을 시키고 짜장면과 탕수육도 시켰어요! 엄청 헉 소리나게 맛있는건 아니였지만 특징을 꼽자면 화학조미료를 안쓰시는 것 같았어요. 엄청 자극적이지 않고 중국요리 먹은 뒤 속 불편함도 없더라구요. 야채나 다른 해산물에서 나온 육수와 감칠맛 때문인지 조미료 맛 없이도 허전한맛이 아니였어요! 탕수육은 소자를 시켰는데 양이 꽤 많았어요! 생각해보니 여기 짬뽕도 맛있다는데 비빔짬뽕에 꽂혀서 못 먹었네요. 바빠서 힘드실 텐데도 일하시는 분들이 친절하다는 인상을 받았구요. 자극적이지 않은 중국음식을 먹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한 번 쯤 가볼만 한 정도 같네요.”라는 말을 하며 화학 조미료 없이 맛을 낼 수 있는 맛집이라는 말을 합니다.
그래서 일까? 역시나 같은 맥락으로 이곳을 방문했던 리뷰어는 “맛이 생각나서 먼 거리인데도 재방문 했어요. 비빔짬뽕 여전히 자극적이면서 맛있고 탕수육도 맛있습니다. 가성비 좋아요. 세트로 먹으면 짬뽕양이 적다고 하셔서 추가해서 먹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아주 바빠보이는 곳 맛은 무척 좋고 가격도 나쁘지 않음. 한마디로 가성비 갑입니다. 다만 사람이 몰려서 조금 대기해야하는 단점이 있음.”이라 말하며 방송에 나와서 유명해 진 집이지만 가성비조차 좋은 맛집이라는 말을 합니다.
또한 주인의 인성은 “비빔짬뽕과 탕수육 맛 최고...신발 못 찾은 조금 부족한 듯 한 어느 노인손님... 식사중인 사람들 본인신발 찾게 하고 남은 신발 찾아주는 친절한 주인... 이 노친께서 짭뽕 값 7천원 없다고 무전취식 떼써 내가 지불할까 하는데 주인께서 그냥 가시라한다. 친절한 주인께 복 받을거라고 덕담하고 나선다. 무전취식하는 사람 있다는게 조금은 놀랍고, 선뜻 그냥가라는 주인의 마음 씀씀이가 휴일을 기분 좋게 한다.”라고 말하며 주인의 인성도 좋다고 말을 합니다.
또한, 이곳 양자강을 방문한 사람들은 “비빔짬뽕이랑 볶음탕수육 2인세트 포장해서 먹었어요. 둘이 먹기 충분한 양이지만 양념이 아까워 밥 한 공기에 짬뽕 얹어 먹었더니 엄청 배부릅니다. 맛도 많이 맵지 않고 감칠맛나고 좋았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요.”라고 말하며 양도 많고, 윗분처럼 사장님이 친절해서 더 좋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짬뽕 나오면 어? 잉?? 이게 왜 비빔짬뽕?? 한젓가락 먹어보면 오~ 아~~ 그냥 일반 짬뽕 비쥬얼인데 먹어보면 비빔짬뽕맛이구나 라고 생각이 똬~~ 탕수육도 한 젓가락에 느낌 안옴 두번 세번 먹어보면 아~~ 느낌이 천천히 오는 집!! 기다려서 먹을만한 집!!”라고 말하며 이해하긴 힘들지만 한입 먹어보면 계속 먹게되는 맛집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끝으로 말하길 보통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볶음 짬뽕은 안먹어보고 세트메뉴3번인가 먹어보았습니다. 그냥보다 양이 적단 말에 걱정했으나 일반 중국집양과비슷했고 많이 주네요. 옆에 일반사이즈보니 그릇자체가 커요..전 그렇게 주면 양이 너무 많아 못 먹어요. 세트메뉴 상당히 맘에 들어요. 가격과 구성..짬뽕 비쥬얼 상당히 맛나게 보였는데 불맛은 안나고 살짝 짜고 아주 맛있다는 아니고 그럭저럭 먹을만해요.”라며 아주 맛이 좋지는 않지만 먹을만 하고, 가성비가 좋다고 합니다.
저 역시 개인적으로 자주 먹었던 기억을 살리면 딱 윗분과 같습니다. 엄청난 맛은 아닌데, 그렇다고 맛이 없는것도 아니고, 양은 풍족해서 기분은 좋고, 어느새 비워진 빈그릇을 보면 맛있는 집인 것 같고... 참 묘한 집입니다. 그렇지만 맛은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 방문 팁
“웨이팅이 길 수 있으니 미리 부지런을 떨거나 비수기 시간을 이용하면서 세트메뉴를 적극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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