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함박스테이크 신촌 맛집 옐로우스푼
- 방송 맛집
- 2020. 4. 28. 17:29
“신촌역 가까이에 위치한 수제 함박스테이크와 일본식 카레 전문점 옐로우스푼입니다. 함박스테이크와 카레 모두 기본맛과 매운맛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하게 골라먹을 수 있습니다. 밥, 숙제, 카레는 리필이 가능하고, 신촌에서 푸짐하게 식사 하기 좋은 곳입니다. 또한, 100% 수제함바그 카레 전문점으로 매일매일 신선한 재료를 엄선해 가게에서 직접 함바그패티를 만들고 고소한 카레도 만들고 있습니다. 힘듭니다! 힘들지만 맛있는 수제 함바그를 드시게 하고 싶고, 진짜 일본식 보다 더 맛있는 카레를 드시게 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비록 미치지 못할 정성이어도, 전부를 다해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생방송투데이 함박스테이크 맛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신촌 함박스테이크 맛집 방문 후기
이번 생방송투데이에서는 소문의 맛집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진짜 맛있다는 검증된 맛집을 찾아나섰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주인공이 신촌에 있는 함박스테이크 맛집이라 불리는 이 집으로 함박스테이크 전문점이 보기 힘든 요즘 좋은 소식입니다.
그렇게 이 함박스테이크 맛집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이곳은 접근성 좋고 맛은 무난하지만 굳이 함박스테이크가 먹고싶은 것이 아니라면 갈 이유는 없는 듯한 집으로 전체적으로 간이 약하지만 함박스테이크는 진짜 맛이 좋다고 말을 합니다.
역시나 이 집이 좋다고 말하는 한분은 함박스테이크는 식당에 따라 진짜 맛이 갈리는데 여기는 스스로가 가장 민감한 고기 잡내가 없는 맛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특히, 스노우치즈랑 함박스테이크 &카레 데미소스 이렇게 시켰는데 딱 상상했던 맛이지만 숙주랑 스위트콘 씹히는 식감을 즐기면서 나름 맛나게 먹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레는 좀 더 매콤한 하이라이스맛이지만 스노우치즈가 상당히 좋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이 집의 함박스테이크가 미친 맛은 아니지만 맛이 적당했다고 말하는 한 분은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를 보는 자리라 사진을 못찍어 아쉽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함박스테이크에 스테이크 소스는 맵게, 카레 소스는 순하게 해서 먹었는데, 적당히 신촌에서 먹을 거 없을떼 학교랑 가까워서 가기 편한 가게라고 합니다.
다만 호출 벨이 없고 칼을 가져달라고 했는데 한 20여분을 안와서 그냥 포기하고 먹었는데 “ 저희 고기는 부드러워서 칼이 필요 없어요.“라는 말이나 하고 있어서 웬만하면 서비스 때문에 평가절하하진 않는데 여기는 굳이 찾아가지 않을 것 같다며 서비스가 아쉽다는 말을 했습니다.
또한 다른 분도 이곳이 2% 부족하다면서 이 가게는 조금 작은 것 같아 보였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2인상이 10개 남짓 있고, 3명이서 온 손님들 자리를 못 만들어서 다 돌아가는 것을 봤는데, 자신은 둘이 2번세트(함바그+함바그/카레+고로케2=22000)를 시키고, 크림소스/데미소스를 선택할 수 있어 각1개씩 시켰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이곳은 주문 즉시 만들어 나오는 시간은 한 10분 정도 걸린 것 같다며 데미소스와 함바그가 참 맛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카레도 맛있었는데, 건더기는 마늘 칩이지만 크림소스도 느끼한거 잘 못 먹는 친구가 담백하다고 말을 할 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불향 낸 숙주와 콘도 잘 어울렸고, 처음에 나올 땐 양이 너무 적은거 같았는데 다 먹으니까 배가 불러 좋았지만 가격이 한 2,000원씩만 낮으면 정말 자주 올 것 같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실망이 크다는 사람이 여럿 있는데 그들 중 한분이 말하길 “함박스테이크를 시켰는데 데미글라스 소스는 밍밍하고 함박스테이크는 거의 육즙도 안느껴졌고 맛이 별로였어요. 사이드로 나온 숙주는 너무 오일리했구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진 않았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실망이 컷다 합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 역시 “서비스가 엉망임. 알바 태도는 말년병장마냥 껄덕대는데 일은 어디 이등병마냥 졸라 못하더라. 뭘 그리 까먹어대는지... 맛도 평타 이하인데 치즈 하나는 디지게 많이 넣어줘서 좋긴함.”이라며 아쉬운 점을 말했습니다.
끝으로 이곳이 좋다는 사람이 말하길 “함박카레 11,000원 2개 시켜서 데미소스랑 카레는 순한맛 매운맛으로 먹었어요! 자리는 7~8테이블로 협소해서 주말에는 웨이팅 할 거 같아요! 평일 점심에 갔는데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아서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함박스테이크 시키면 같이 나오는 숙주나물도 맛있거 단무지도 맛있어요. 함박스테이크 먹고 싶을 때 한번 가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좋아했습니다.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다 좋다고들 하십니다.
※ 한줄 평
“함박스테이크 하나만큼은 맛은 좋다고 합니다.”
신촌 함박스테이크 맛집 상세정보
◎ 방송
2020년 4월 28일 화요일 SBS 생방송투데이 2561회- 소문의 맛집 맛있다는 소문 신촌에서 들었소 편 함박스테이크 함바그스테이크
◎ 상가명/업종
옐로우스푼 / 세계음식 > 일본음식/초밥
◎ 전화번호
02-363-2378
◆ 주소
(도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길 4
(지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창천동 18-62
◆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 30분 (연중무휴)
(쉬는 시간) 매일 오후 3시 - 오후 4시 30분
가격 및 메뉴
오리지널 함바그스테이크 ----- 9,000원
BSP함바그스테이크 ----- 13,000원
일본식카레 ----- 7,000원
함바그스테이크 & 카레 ----- 11,000원
스노우치즈 함바그스테이크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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