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어복쟁반 여의도역 맛집 진진만두국
- 방송 맛집
- 2020. 6. 17. 14:51
한줄평: “여의도역 맛집으로 불리며, 직접 만든 손만두로 만든 여러 요리가 고루 인기있는 곳으로 주변 직장인들은 얼큰한 만두국을 해장용으로 즐겨 찾고, 점심에는 길게 줄을 설 정도로 전통 맛집이라고 한다.”
- 2020년 6월 17일 수요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 1339회- 기찬밥상 어복쟁반
여의도역 어복쟁반 맛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여의도역 어복쟁반 맛집 진진만두국 방문 후기
이번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여의도역에 알아주는 만두 맛집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 집은 스스로 자부심도 대단한 집으로 “화학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깔끔한 맛을 내는 여의도의 ‘진진만두국’입니다. 맑은 국물에 직접 뽑은 가래떡, 김 가루, 양지, 달걀 지단를 고명으로 올려낸 ‘손만두떡국’이 대표 메뉴입니다. 이 집의 만두는 돼지고기와 갖은 야채, 김장 김치를 넣은 김치 만두로만 준비되며 한 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동글동글하게 빚어냅니다. 청양고추를 넣어 얼큰한 국물 맛의 ‘손 만두 술국’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곁들임 메뉴로는 얇게 부쳐내어 바삭한 맛을 살린 ‘부추전’이 인기이며, 평안도식 만두 전골 ‘어복쟁반’은 인근 직장인들이 회식 메뉴로 즐겨 찾는 메뉴입니다. 포장용 냉동 만두도 판매하니 참고하면 좋겠습니다.”라고 말을 하면서 영업을 하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워낙 인기가 좋아서 인지 분점도 하나 냈다고 하는데, 사람들의 말로는 분점보다는 그래도 본점이 조금 더 좋다고 말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이곳을 방문한 사람이 대부분 말하길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지만 그 맛에 대해서만큼은 가격 이상을 하는 확실한 맛집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여의도역 5번 출구이면에 오륜빌딩 3층에 위치한 이곳은 점심이면 여의도 직장인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하는데, 만둣국으로는 다소 높은 가격대이지만 친절도와 서비스가 매우 높아서 한번 발길을 들인 사람이라면 다시 방문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지고, 줄서서 기다리는 것도 익숙해진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말하길 깔끔한 맛의 김치 만둣국은 해장하기에 참 좋은데, 먹다보면 옛날과 변한 것을 느끼지만 맛은 역시나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곳이 주인 할머니가 서비스로 내어주는 부침개에 더욱 기분이 좋아지면서, 그 맛 또한 대단하다고 말하는 분이 있는데, 가격은 있지만 그 맛은 절대 배신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그 맛에 빠져서 방문을 하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서 더 자주 가지 못한다고 말하는 분이 있는데, 이 분은 다른 곳보다 심히 비싸지만 맛은 보증이 되기에 가끔가서 먹는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가격도 조금 착해지면 가끔 가던거를 자주가서 먹을 수 있을거 같아서 좋을 것 같다고 말하며, 맛에 대해서 만큼은 이견이 없을 정도의 맛집이라면서 추천한다고 말을 합니다.
끝으로 이 본점의 맛은 두말하면 잔소리라 말하면서 순복음교회 건너편에 위치한 분점은 이 집 사장님의 아들이 운영하는 집이라면서 본점의 맛과 비슷하고, 본점의 수육 대신에 고기를 굽고, 일요일에도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굳이 둘중 하나를 선택하라하면 주인 할머니가 있고, 수육을 먹을 수 있는 본점을 선택한다고 말을 하면서 둘다 맛은 좋지만 괜시리 본점에 대한 믿음과 마음이 가기 때문에 조금 더 좋은 맛이 나는 것 같다고 말을 합니다.
이렇게 만둣국 맛집으로 불리는 여의도 진짜 맛집인 이곳을 방문해서 만둣국 맛의 정점을 느껴보고 가라면서 추천하는 분이 많았습니다.
그 외 SNS 반응
JoonX 님의 말말말
“여의도에서 유명한 만둣국집 저녁시간에 남자 세사람이 방문하여 모둠전과 술국을 시키고 안주가 모자란 듯 하여 물만두까지 시켜보았음. 원래 간이 센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긴 하지만 여기 음식은 너무 짜네요. 기본적으로 김치만두인데 만두국 국물도 빨간색에 가까운 국물이라 만둣국은 먹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나중에 물만두를 먹어보고 아.. 이집은 만두 자체가 간이 세구나 하고 깨달았음. 모둠전은 맛있게 먹었습니다만 만두가 전문인 집인데 만두 먹으러 가지는 않을 것 같네요.”
주XX 님의 말말
“여의도에서 매우 핫한 떡만둣국으로 매일 점심시간마다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 조금 이르게 나오지 않으면 엄청난 웨이팅을 해야할 정도로 여의도에서 가장 맛있는 만둣국으로 사랑받고 있다. 기본적으로 만두는 크기가 크진 않지만 피가 얇고 나름 고기 씹는 맛이 있다. 떡만둣국은 일반과 술국(매콤한 맛)으로 나뉘어 있고(사진은 일반) 파전, 녹두빈대떡, 육전 등 다양한 전도 취급한다. 다 먹고 개인적으로 평하기엔 떡만둣국은 술국보다 일반 만둣국이 더 맛있고 전은 육전>파전>녹두빈대떡 순으로 맛있다.
육전은 전라도식으로 얇게 썬 고기를 노른자에 묻혀 지졌다. 녹두빈대떡은 굉장히 통통한 두께에 거의 튀기다시피 조리돼서 나와 맛있긴한데 가격(24,0)을 생각해보면 개인적으로는 광장시장 빈대떡이 더 맛있고 즐겨찾을 듯 하다. 매년 블루리본을 받을 정도로 정갈하고 깔끔하게 맛있는 곳이긴 한데 가격은 좀 있는 편이다. 여의도에선 당연 맛집이지만 전국적으로 보자면 가격대비 더 맛있는 식당은 많지 않을까 생각한다.(고로 굳이 찾아와서 먹을 필요는 없을 듯)
점심시간에 여유롭게 먹고 싶다면 예약할 것을 권한다.”
SiXXXX님의 말
“여의도 유명 만두국집. 개성만두를 파는 곳인데 평앙만두는 왕만두, 개성만두는 두입사이즈로 보면 된다. 안에는 김치와 고기 야채 등이 들어있음. 사골 국물의 손만두떡국(11,000)과 매운 장국 스타일의 손만두술국(12,000)이 있다. 점심시간에 가면 대부분 술국과 테이블 당 부추전(9,000)을 하나씩 시키는 듯.
술국이 엄청 맵다고도 하지만 그냥 적당히 매운 육개장 느낌이었고, 양도 적당히 많았음. 대신 오후 내내 물을 많이 마심. 줄이 매우 길긴 하지만 가게가 양쪽이 있고 음식이 빨리 나오는데다 손님들 대부분이 금방 먹고 나가므로 회전율이 높아 아주 오래 기다리진 않음. 줄 섰다 들어가니 사장님께서 오래 기다려서 미안하다며 음료수 서비스를 주심. 장사 잘되는 집은 이런 것도 남다른 듯!”
※ 방문 팁
“만두국과 수육을 먹고 싶다면 본점으로 가고, 고기를 구워먹고 싶다면 분점으로 가라고 한다.”
여의도역 어복쟁반 맛집의 상가 상세정보
◎ 상가명 / 업종:
진진만두국 / 한국음식 > 회
◎ 전화번호:
02-780-7867
◆ 주소:
(도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34 오륜빌딩 3층
(지번)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6-4 오륜빌딩 3층 오륜빌딩 3층
◆ 영업시간:
매일오전 11시 - 오후 9시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 – 오후 5시 (2시간)
가격 및 메뉴
손만두떡국 ----- 13,000원
손만두술국 ----- 14,000원
물만두 ----- 13,000원
수육 ----- 47,000원
모듬전 ----- 35,000원
어복쟁반(중) ----- 58,000원
어복쟁반(대) ----- 74,000원
육전 ----- 32,000원
앞선 방송
2TV생생정보 969회 -----2019.12.26. 손만둣국
생생정보통 780회 -----2013.12.27.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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