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덕수궁 밥상 3대 50년 전통 메밀국수 냄비국수 우동집 유림면 맛집 위치 정보

덕수궁 밥상 3대 50년 전통 메밀국수 냄비국수 우동집 유림면 

 

 

 

 

50년 전통 메밀국수 냄비국수 매장 소개

 

“이 집은 서소문동에서 50년의 전통을 가진 집으로 3대가 운영하는 가족 경영식당이라고 한다. 특히, 이 집은 스스로 말하길 신안 비금도 소금과 봉평 메밀만 사용해서 면을 만든다고 하고, 주문과 동시에 삶아서 준다고 하는 식당이다.”

 

- 2021년 3월 12일 금요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94회- 우아한 맛! 덕수궁 서울 덕수궁 밥상

 

이처럼 이번 3대 50년 전통 메밀국수 냄비국수집으로 나온 이곳은 사람들이 정말 맛이 좋다고 극찬하는 곳으로 한번 이곳을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를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50년 전통 메밀국수 냄비국수 식당 유림면 후기

 

이렇게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 덕수궁 맛집으로 나온 이곳을 방문한 Sang*******님의 말을 들어보면 “ 서울 3대 모밀 맛집이랬는데. 솔직하게 평을 적어보자면 너무 더운날 들어가서 시킨 판모밀은 면은 시원하지 않게 온기가 있고 메밀맛이 느껴지는것도 잘 모르겠었습니다. 국물이 진하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은데 모밀에 찍어먹으니 밍숭해서.... 더위도 가시지 않았고 맛도 슴슴하니... 마쉐린 2020표시도 되어있던데 뭔가 좀 많이 아쉬웠어요. 모밀장국을 그냥 마셔보니 은은하니 맛있더라구요. 그제서야 약간 맛집이라고 소문난 이유는 약간 알겠더라구요. 근데 모밀장국은 그냥 먹는게 아니잖아요 ㅠㅠ 면이랑 같이 먹을때 맛있어야 하잖아요.... 면이 차가웠다면. 아니면 모밀장국?(국물)이 좀 더 진했다면 좋았을텐데. 여러모로 아쉬운 마음이 많았습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너무 기대가 컷기에 아쉬움도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은근히 아쉬움이 있다고 하는 사람이 꽤나 많았지만 맛이 없다는 이야기는 안하네요.

 

 

 

 

 

 

또한, 이번 냄비국수 맛집으로 소개된 이 식당 단골이라는 sun*****님은 “20년 가까이 단골입니다. 초기 음식맛을 거의 변함없이 지금껏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곳만의 국수면발과 국물맛 비빔국수장 등은 다른곳과 차별화 됩니다. 대를 이어 사랑받는 명품 면 전문점입니다. 우리가족은 비빔국수는 필수, 냄비우동과 메밀국수는 당일 기호에 따라 주문합니다. 예전 유부만두,밤, 대추,은행 등이 들어간 돌솥 우동을 이젠 볼수 없어 살짝 아쉬울 뿐입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이제는 없어진 돌솥 우동이 없어져 아쉽다고 하네요.

 

솔직히 이렇게 손 많이가지만 확실한 맛을 내주는 것이 있다면 꼭 가보고 싶긴 할 것 같아보이네요.

 

 

 

 

 

그렇지만 이 50년 전통의 우동집이 상당히 맛집이라는 Bar******님의 말로는 “서소문 시청역 부근 오래된 메밀집입니다. 점심때에는 자리가 없어 대기해야 하지만 회전율이 좋아 자리가 금방 납니다. 적셔먹는 판메밀도 맛있지만 기타 냄비국수도 수준급 맛입니다. 특히 하얀 단무지 또한 별미입니다. 가격은 선불입니다. 참고하세요.”라는 말을 하면서 극찬을 합니다.

 

이렇게 이번 우동집으로 알려진 이곳은 메밀집으로 더욱 유명한 곳인데 단무지의 맛이 좋다고 하니 정말 궁금하네요.

 

 

 

 

 

 

역시나 sun*******님 역시 이 50년 전통 냄비국수 맛집이 좋다며 “서울시청 근처 맛집으로 유명한 유림면 ! 더운 여름 시원한 모밀과 비빔모밀을 먹고 싶을 때 방문하면 항상 사람들이 많아 줄을 기다려야 함 ! 보통 면을 판매하는 식당에 가면 하나쯤은 있을 법한 밥종류와 만두 종류는 하나도 없고 오로지 면만 판매하고 있는 맛집 중에 맛집 ! 사진에는 없지만 4가지 정도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음 ! 그 중 인기 많은 비빔모밀을 먹어봤는데 양념의 간이 삼삼하고 맵지 않아서 남녀노소 먹기에 좋은 것 같음 ! 양은 그리 많지 않으나 적당히 배채울만한 것 같고, 국은 따뜻한 모밀육수를 준비해 주심 ! 더운 여름 입맛 없을 때 가면 좋을 것 같음, 다만 밥 종류가 없어서 조금 아쉬움:) 그 외에는 다 만족함 !!”라는 말을 하면서 이 집을 극찬하네요.

 

밥 종류가 없어서 아쉽다는 말이 참 와닿지만 국수로 일어난 집이라 국수의 맛이 더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하지만 날씨가 더울때는 이 집이 그닥이라는 끼***님의 말로는 “늦가을부터 초봄까지는 점심 때에는 방문하지 않으시는 것을 제안하고, 특히 점심 시간 전후로는 가방이나 손에 물건을 많이 들고 있는 경우엔 가지 않기를 권장합니다. 테이블과 의자가 초등학교에서 쓸 정도의 크기라서 옆 자리에 있는 손님들과 의도하지 않는 신경전(?)을 해야 하는 상황도 있고, 맛은 중간 정도인데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은 싸지 않은 곳입니다. 차라리 근처 북창동에 가서 "송*"의 메밀국수나 우동을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두 곳은 모두 근방에서 나름 유명한 곳입니다. 장소의 협소함은 비슷하고, 교통편은 유림이 시청역에서 좀 더 가까워서 편리함 것이 장점 입니다. 날씨가 좋지 않고 비오고 추운날씨에 따끈한 국수가 생각나서 먹으러 가는 것이 맞기는 한데, 번잡한 시간대인 점심시간은 피하시고 가시는 것이 그나마 맛보러 갈만합니다. 점심 때에 몇번 갔다가 줄을 오래 서는 바람에 국수가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게 빠르게 먹어야 했던 기억만, 포장도 있기는 하지만, 굳이 어릴 때의 기억과 추억을 되돌리는 경우라면 모를까. 그닥.”이라 말하면서 점심시간을 피해가라 하네요.

 

이렇게 이 집은 날씨가 추워져야 제맛을 낸다는 분도 있네요.

 

 

 

 

 

 

끝으로 이 50년 전통의 메밀국수와 냄비국수를 맛볼 수 있는 이 집을 말하는 고**님은 “50년 전통의 가게이며 서울 4대 메밀집으로 유명한 곳이라 다른 곳으로 가려던 사람들을 모시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들어간 순간부터 실망을 시킵니다. 선불이라고 합니다. 저는 왠지 선불이라 하면 뭔지 서먹한 느낌부터 듭니다. 아무튼 겨울이라 따뜻한 돌냄비, 냄비국수, 온메밀을 시켰는데 우선 가격이 음식의 양과 질에 비해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일반 성인 남자들이 먹기에는 다소 적은 양인데 국물에 말아 먹으려고 공기밥을 요청하니 공기밥이 없답니다. 평소에는 단체로 가이드들이 데려오는 외국 손님들이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메밀 매니아들은 좋아할 지 몰라도 일반 사람들에게는 맛은 평범하고 양은 적고 가격은 다소 비싼 음식점입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값은 나가지만 맛으 좋은 집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이번 냄비국수 맛집으로 나온 이 식당은 국수가 아닌 거의 우동이라봐도 좋지만 그 맛이 좋아서 자주 방문하는 곳이라고 하니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50년 전통 메밀국수 냄비국수 식당 상세정보

 

상가명: 유림면

 

전화번호: 02-755-0659

 

주소: (도로) 서울 중구 서소문로 139-1

          (지번) 서울 중구 서소문동 16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주말은 오후 8시까지)

 

 

 

 

가격 및 메뉴

 

메밀국수 ----- 8,500원

냄비국수 ----- 9,500원

 

이렇게 이번 50년 전통의 메밀국수와 냄비국수를 맛볼 수 있는 이 집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매우 좋은 집으로 한번 방문한 사람들은 다시금 방문할 수밖에 없는 그런 맛집이라고 말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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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온 덕수궁 인근 맛집 중 이 집은 정말 전통이 있는 맛집으로 호불호는 있지만 그 맛은 진짜라고 말하는 분이 많은 식당이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