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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완주 68년 전통 물국수 봉동시장 물국수집 할머니국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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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6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43화 깊어진다, 이 계절 전라북도 완주 봉동시장 터주대감 68년 전통의 물국수 방송 정보


“예부터 지역 특산물인 생강 거래가 활발했던 봉동에 자리 잡은 봉동생강골시장. 한국전쟁이 끝날 무렵 시어머니의 손에서 시작돼 지금까지 3대 째 역사를 이어온 국숫집이 있다. 이곳은 양에 따라 대·중·소 선택지만 있을 뿐 메뉴는 멸치육수가 기본인 물국수 단 하나다. 2대 정현자 사장님이 갓 시집온 새색시에서 일흔 셋 할머니가 되는 동안 국수 한 그릇을 인생 밑천 삼아 변함없이 지켜오고 있는 작은 가게. 세월의 흔적이 녹아든 양철 냄비 그릇에 오랜 추억까지 넉넉하게 담아낸 물국수를 맛본다.”

 

이렇게 뭔가 엄청 화려하지 않지만 깊은 맛을 내는 국수집이 있다면 점심에 종종 방문해서 시원하게 가벼운 마음으로 후루룩 면치기를 하고 싶으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 미리 다녀온 분들의 후기를 아래 남겨두겠습니다.

 

 

완주 68년 전통 물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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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68년 전통 물국수집 할머니국수 후기 정보


먼저 이 물국수집을 방문한 양**님이 말하기로는 “국수만 있고 소 중 대 특대가 있고, 성인남성 대 자 먹었는데 엄청 배 부릅니다. 특유의 참기름맛이 있어요.”라는 말을 하면서 정말 배부르게 맛볼 수 있는 집이라고 하네요.

 

역시나 5P*****님도 “들기름향이 좋았어요. 소,중,대,특 이있는데 어지간히 배고프지않으면 중으로... 비빔은 없네요. 간은 좀 짰습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들기름 향이 참 좋은 물국수라고 말을 하네요.

 

 

완주 68년 전통 물국수집

 

 

 

 

 

그러면서 이**님은 이 집의 물국수가 평범하지만 한번 맛보길 바란다면서 “유명하다고 하여 인근 봉동 하나로마트 주차비 주어가며 방문. 물국수 대. 중. 소. 구분 주문 하여 식사 가능 손님들과 계속 빠른회전도로 입장 10분정도 빈자리 안내받음 맛은 제 기준으로는 그냥 평범 했고 개인차가 있으니 한번쯤 방문해서 시식해 보시기 바랍니다.”라는 말을 하네요.

 

그렇지만 cha*****님은 “참기름향이 솔솔나는 라이트한 멸치육수에 세면에 가까운 얇은면발의 국수를 쫄깃하게 삶아 양푼으로 주는곳... 젊다면 대(5,000원)로 먹겠지만 중년의 지금은 중(4,000원)으로도 매우만족~~~ 앞으로도 오래도록~~~^^”이라 말하며 오랫동안 영업을 해주길 바란다고 하네요.

 

 

완주 68년 전통 물국수집

 

 

그래서인지 Run******님도 이 물국수집이 명물이라면서 “전북 봉동의 명물 할머니국수. 여기는 메뉴가 물국수 딱 하나~ 선택은 대중과 셋중에 하나~~ 가격은 3,500~5,000원, 양은 너무 많음~~~ 국물이 담백하고 깔끔하다. 오늘은 국수가 아주 약간 퍼질락말락~ 밑반찬은 오이고추와 청양고추가 함께 나왔고, 단무지와 깍두기~~ 담백하고 깔끔한 물국수 한그릇 드시고 싶은 분들에겐 추천해요^^”라는 말을 하면서 극찬을 하네요.

 

개인적으로 깔끔한 육수의 맛을 느끼는 국수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 집에서 그런 맛이 난다고 말하니 다음에 정말 가봐야 할 것 같네요.

 

 

완주 68년 전통 물국수집

 

 

 

 

 

그리고 이 물국수집에 올 때 너무 큰 기대를 하지 말라는 wa****님의 말로는 “메뉴는 국수 하나고 대, 중, 소로 양만 구분해서 팝니다. 꽤 이름난 집이어서 기대치가 높을 수 있는데 진짜 아무것도 아닌 그냥 국수집입니다. 근데 이게 비난이 아니라, 고명 없이 그냥 소면으로 끓인 국수치고는 맛있어요. 그치만 이런 메뉴의 한계치가 워낙에 낮으니까 그 이상의 뭔가를 바랄 수도 없고 바랬다간 분명 실망한다는 의미죠. 부담없이 개운하게 그리고 허겁지겁 먹어치우기 딱 좋은 그런 집입니다. 양도 넉넉하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요.”라는 말을 하면서 국수 본연의 맛을 느끼는 곳이지 엄청 푸짐한 맛을 느끼는 곳이 아니라는 말을 해줍니다.

 

 

완주 68년 전통 물국수집

 

 

끝으로 별거 없는 것 같지만 이 집의 물국수 맛이 보통이 아니라는 yo****님은 “소면에 양념장 얹어서 육수 부어주는게 끝인데 청양고추 된장 찍어서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한 번도 안 온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온 사람은 없는 맛집입니다.”이라 말하며서 단순하지만 맛이 좋다고 하네요.

 

또한, San******님은 “봉동에 왔다면 꼭 한번 들러야 할 국수집!!! 쫄깃 짭잘한 면발과 깔끔하고 시원한 육수, 그 위에 이 집만의 고추기름양념.. 찬은 김치와 단무지, 된장과 고추가 전부임. 장보러 오시는 지역주민외에도 전주에서도 많이들 찾아가는 곳입니다. 매장은 크진 않지만 주방겸 홀에 약 2~3테이블과 신발벗고 앉을수 있는 좌식룸에 약9테이블 있어요. 참고로 비빔국수는 없고 물국수만 있습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이 집의 물국수가 최고라고 하네요.

 

이렇게 다른 것 없이 단일 메뉴로 사람들의 발길을 모으는 곳이라고 말하고 정말 별것 없지만 맛이 좋다고 말하는 물국수집이기에 다음을 기약하는 분들을 위해 이번 완주 봉동시장 국수집에 대한 상세정보를 아래 남겨두겠습니다.

 

 

 

완주 68년 전통 물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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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68년 전통 물국수집 상세정보


상가명: 할머니국수

 

연락처: 063-261-2312

 

주소: (도로) 전북 완주군 봉동읍 봉동동서로 138-1

         (지번) 전북 완주군 봉동읍 장기리 160-7

 

이용시간: 매일 오전 10시 – 오후 8시까지 (하절기 4-10월), (동절기 11 –3월은 오후 7시까지)

               휴무일 둘째, 넷째 월요일

 

 

가격 및 메뉴

 

물국수 ----- 4,000 – 7,000원

 

이번 물국수 맛집은 가격이 너무 착하면서 맛은 더욱 착한 곳이라는 평이 많기에 사람들의 평이 좋아 그 맛이 궁금한 국수집입니다.

 

 

 

완주 68년 전통 물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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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뭔가 대를 이어서 한 메뉴의 맛을 지켜오는 분들이 있는 곳을 보면 왠지 한번은 맛을 보고 싶어지는 느낌을 갖게 되네요.

 

이 물국수집 역시 나중에 육수맛을 보러 방문할 것을 약속하면서 이번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완주편에 나온 68년 전통의 봉동시장 물국수집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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