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연천 민물 참게 매운탕 맛집 불탄소가든 위치
- 방송 맛집
- 2022. 5. 26. 09:59
2022년 5월 27일 금요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54회 맛의 원천! 연천 푸른 밥상 참게 매운탕 식당 정보
| “한탄강에서 그 날잡은 자연산 민물고기만을 재료로 쓴다는 매운탕 전문점입니다. 직접 담근 고추장으로 맛을 낸 매운탕이 대표메뉴이며, 인근 논밭에서 수확한 농산물로 만든 밑반찬도 이 집의 자랑거리입니다.” |
이렇게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 연천편에서는 불탄소가든이라는 뭔가 이름부터 재미있는 집이 나왔는데 한탕강에서 잡은 어류로 매운탕을 끓여주는 맛집이라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이 식당을 보고 있으니 괜시리 술 한잔 생각나는 분들이 많을 것 같기에 미리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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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참게 매운탕집 불탄소가든 후기 정보
먼저 이 집을 방문해서 좋은 기억이 있다는 s***님이 말하기로는 “매운탕 시원하고 좋아요 중자 소자 시켯는데 고기 크기가 다른듯 소자는 살코기 별로없었어요. 수제비 1천원 인데 많이주심”이라 말하면서 좋았던 이 집에서의 기억을 말하네요.
또한, 꼬***님 역시도 “경치가 좋습니다. 직접 만든 수제비라 좋구요. 고기가 작은게 먹기 힘들긴 하더군요 ㅋㅋ”이라고 말하며 경치가 참 좋은 집이라고도 하네요.
그러면서 수****님의 말을 빌리면 “직접 된장하고 고추장을 담궈서 그런지 정말 맛있음 마당에 장독대만 70개 정도는 되는 듯하네요 얼큰합니디.”라는 말을 할 정도로 직접 담근 장으로해서 그런지 맛이 더 좋다고 하네요.
또한, 유**님은 “제가 하는 일이 흔히들 말하는 노가다입니다. 가든 아래 고문리 정수장 시스템 비계설치하러 갔다가 밥을 먹으러 갔었는데 젊은 아가씨가 서빙을 하고 있어요. 매운탕에 밥 한그릇 뚝딱 해치우고 열심히 살아갑니다.”이라 말하면서 뭔가 다짐을 이야기하네요.
그러면서 맛이 좋아 간다는 DW*********님은 “국물이 일품이긴 한데 개인적인 생각에 두지리.두포리 보다 이곳이 좀더 가격이 쎄고, 양은 좀 적은거 같아서 첨엔 실망 하였고, 먹다보니 국물은 아주 좋아서 그래도 맛있게 먹고 나왔네요.”라는 말을 하네요.
또한, 한탕강의 절경을 본다면서 황**님은 “한탄강의 절경, 절벽에 위치에서 좋습니다. 맛있습니다. 섞어탕 2개 시켜 먹다가 왠 숟가락이 통채로 나와 찝찝했습니다. 조리하다 들어가셨다 하시고 포장 서비스까지 해주셔서 기분좋게 돌아갑니다. 아무리 손님이 많더라도. 최상의 서비스를 위해 신경써주시고 체계도 잘 갖추어졌으면 합니다.”이라 말하면서 좋았던 기억을 말하네요.
그리고 해마다 맛 좋은 김치도 좋고, 매운탕 맛도 좋다면서 진**님은 “주차장에 활짝핀 벗꽃도 예뻤지만 화단에 진분홍빛 꽃봉우리들이 언제 터트릴까 준비중인 철쭉도 아주 예쁘고 갈때마다 맛난 음식하시느라 이마에 콧잔등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있는 여자사장님 모습을 보니 절로 기분이 좋아지곤 합니다. 매운탕도 맛나지만 해마다 직접 담은 김장김치 또한 입맛을 돋궈 주며 깔끔하게 식사를 마칠수 있었네요~^^덕분에 감사히 봄나들이 잘 하고 왔답니다. 사장님 건강하세용~^^”이라는 말을 하네요.
끝으로 실패 없는 맛집이라면서 월***님은 “맛 있습니다. 방송출현 한 집들중에는 7~80%는 실패하는데 이 집은 또 가볼만 합니다. 먀운거 잘 못 먹는데 이 집은 맵고 칼칼한데도 계속 맥히더라구요...차 때문에 소주는 못 먹었지만 소주랑 먹으면 기가 막힐거 같습니다. 담에는 꼭 소주랑 같이 먹어봐야겠습니다.”이라 말을 하면서 좋았다고 하네요.
또한, 정**님의 말로도 “몇년만에 벼르고별러서 가봤어요.와~진입로부터 싹 바뀌었더군요. 너무멀어 자주 못가는 곳이라 변한게 오히려 정상이겠지요. 맛은 뭐 말할것도 없지요. 너무 맜있습니다. 민물매운탕 죽입니다. 아주 작살을 내고 았습니다.”이라 말하면서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이렇게 한번 가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는 집이라 말을 하기에 다음을 기약하는 분들을 위해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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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참게 매운탕집 상세정보
상가명: 불탄소가든
전화번호: 031-834-2770
주소: (도로) 경기 연천군 연천읍 현문로 526-29 불탄소가든
(지번) 경기 연천군 연천읍 고문리 832
이용시간: 오전 11시 – 오후 8시 30분까지
가격 및 메뉴
잡고기 메기 매운탕 중 ----- 50,000원
참게매운탕 ----- 70,000원
이렇게 이번에 자연산 민물 매운탕을 맛볼 수 있는 집을 보고 있으니 왠지 한번은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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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 남도식 제철 음식으로 백반 맛집으로 불리는 곳이 나왔는데, 진짜 이 집은 뭐라 말하기 힘들 정도로 대단해보이네요.
솔직히 이런 제철 음식으로 한상 가득히 차려주는데 단돈 만원이면 이건 거져 먹는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네요. 그리고 나만 아는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지만 이젠 모두가 알게 되었으니 한번 순천을 간다면 무조건 방문하는 것을 약속하면서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 순천편에 소개된 제철 남도식 백반집 방송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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