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닭칼국수 소문의 맛집 고양시 일산교자
- 방송 맛집
- 2020. 3. 12. 17:11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을 자랑하며 맛 또한 뒤쳐지지 않는 맛집입니다. 국물은 깔끔하고 입네 착달라 붙는다고 하며, 해물파전의 크기가 굉장히 크고 두껍다고 합니다. 인기메뉴로는 닭칼국수, 바지락칼국수, 평양식왕만두, 파전이 있습니다.”
“1986년 개업한 일산교자 본점은 늘 가족을 위한 마음으로 신선한 재료와 건강한 맛을 추구합니다. 30여 년 간 오랜 단골 손님들이 찾아주시는 일산교자 본점은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방송
2020년 3월 12일 목요일 SBS 생방송투데이 2529회- 소문의 맛집 39년 전통, 끝나지 않는 노력 진화하는 닭칼국수 편
◎ 상가명/업종
일산교자 / 한국음식 > 라면/칼국수/국수/수제비
◎ 전화번호
031-968-7388
◆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 289
(지번)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372-2
◆ 영업시간
매일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명절 당일 휴무)
◆ 가격 및 메뉴
바지락칼국수 8,000원
왕만두 8,000원
닭칼국수 8,000원
파전 8,000원
◆ 방문 후기
닭칼국수 춘추시대에 당당하게 탑 위치에 있다고 말하는 일산교자입니다. 그래서 일까 이 곳을 방문한 리뷰어들은 “고양시 원당에 위치한 닭칼국수전문점. 진하고 깊은닭국물맛과 부드러운 면발에 푸짐한 양까지~ 그래서 늘 붐비는 곳이에요. 주차편하고요. 포장해오느라 이용은 안해봤지만 식사 후 커피마실 곳도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며 특히, “진한국물의 닭칼국수가 진리. 바지막칼국수를 맛보려면 먼저 바지락칼국수를 먹고 닭칼국수를 드시기를 권합니다. 닭칼국수 국물이 진해 닭칼국수를 먹고 바지락칼국수를 먹으면 시원한 맛이 밍밍한 맛으로 느껴집니다.”라는 극찬을 합니다.
다른 리뷰어는 역시나 “일산교자 김치가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진짜 맛있어요. 칼국수보다 파전과 김치에 반했습니다. 파전은 간장보다는 김치랑 같이 곁들여서 먹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네요. 칼국수도 김치랑 잘 어울려서 맛있습니다. 칼국수 좋아하시거나 파전 좋아하시면 추천하고 싶네요. 그리고 칼국수 가격은 평타이지만 파전은 가격이 착해요.”라며 이곳이 착한 맛집이라고 말을 하고, “진한국물의 닭칼국수와 바지락칼국수 2조각 빠진 바삭한 파전과 투명빛깔 왕만두~! 전부 맛있었어요. 정말 양이 너무 많아서 남겼어요. 남은 건 포장해왔지요. 맛있어서 담에 또 가야겠어요.”라며 리뷰의 가장 극찬인 재방문까지 한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다른 한분은 “(개취입니다) 각 메뉴시켜 같이 먹었는데요. 진한국물 좋아하시면 닭칼국수 드세요. 진합니다. 깔끔하고 밸런스 좋은게 좋거나 바지락 해물맛 좋으시면 바지락칼국수가 좋습니다. 왕만두는 좀 양이 아쉬웠습니다. 그냥 해물파전2장이 더 낫겠다 싶었습니다. 맛은..보통~맛있다? 사이입니다. 대기번호 뽑고 기다리셔야합니다. 그리고 번호 지나면 다시 뽑으랍니다. (이때 진짜 어이없었음) 뽑으신 번호 부를때 꼭 자리에 계셔야합니다. 그리고 차는 가능하면 입구쪽에 주차하세요. 맛집이라고 사람 많이 오는데요. 밀고 들어오시는 어르신들 많습니다.”라며 아쉬운 마음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20년째 단골임 상호가 바뀐 이유는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일산칼국수 본점보다 이 집을 아는 사람이 많음 그만큼 아직 인지도나 평이 자자하나 약간씩 맛은 잃어가는 느낌은 있어서 아쉬움 하지만 일산칼국수 매장들보다 평타 이상은 친다고 생각해도 무난하다.”라며 말을 합니다.
끝으로 이곳은 “1982년에 개업한 닭칼국수 명가인 '일산칼국수'에서 독립한 후 바지락칼국수와 왕만두를 주력으로 창업주 할머니의 딸이 운영하고 있다. 본점은 아들이 운영을 하는데 닭칼국수만 판매한다고 한다. 물론 칼국수의 맛은 명불허전 그자체다.”라며 맛의 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이곳의 평은 “칼국수전문. 일산 정발산동에 있는 닭칼국수가 유명한 일산칼국수와는 다른 집임. 여기는 바지락칼국수가 유명. 김치는 금방 담근 겉저리를 쓰며 맛있음. 칼국수 주문시 2인분이상부터 큰그릇에 함께 담아줌. 양이 매우 많아서 2인분주문하면 3인이서 식사가능 할 정도. 바지락칼국수는 국물이 상당히 담백함. 바지락해감을 잘해서 모래가 거의 안씹힘. 양도 많은 편.”이러 말합니다.
※ 한줄 평
“아직은 불호 보다는 호가 많으니 맛이 더 변하기 전에 잽싸게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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