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갈매기살 골목 종로 고창집
- 방송 맛집
- 2020. 3. 13. 15:09
"소갈비살, 우삼겹이 1만5천원, 갈매기, 목살, 삼겹살, 항정살이 1만2천원이다. 이외에도 막창이 1만2천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저렴하면서 소박한 한끼를 먹으려는 사람들로 늘 붐빔다. 한가지 팁! 화력인 쎈 관계로 고기가 금방 타 버리는 단점이 있다. 이점만 유의한다면 정말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한줄평: “호텔 조리사들도 고기맛이 좋다는 집”
- 2019년 12월 27일 금요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 1224회, 시장 한 바퀴 갈매기살 골목
- 6시내고향 5887회
- 생방송투데이 1333회14.12.11. 갈매기살
◎ 소개
“소갈비살, 우삼겹이 1만5천원, 갈매기, 목살, 삼겹살, 항정살이 1만2천원이다. 이외에도 막창이 1만2천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저렴하면서 소박한 한끼를 먹으려는 사람들로 늘 붐빔다. 한가지 팁! 화력인 쎈 관계로 고기가 금방 타 버리는 단점이 있다. 이점만 유의한다면 정말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28년 전통의 노하우로 고객님께 질과 맛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전화번호: 02-766-4263
◆ 주소: 지번)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의동 7
◆ 영업시간: 금요일 15:00 – 24:00, 토요일 15:00 – 23:00, 일요일 15:00 – 23:00, 월요일 15:00 – 24:00, 화요일 15:00 – 24:00, 수요일 15:00 – 24:00, 목요일 15:00 - 24:00
◆ 가격 및 메뉴
- 소갈비살 200g 16,000원
- 우삼겹 200g 16,000원
- 갈매기 200g 13,000원
- 목살 200g 13,000원
- 삼겹살 200g 13,000원
◆ 방문 후기
□ 반응이 좋은 후기
* 성인 2명이 갈매기2인분, 항정1인분 먹었는데 진짜 배부르게 먹었어요. 주말 저녁에 갔는데 안쪽부터 바깥쪽 테이블까지 꽉 차서 겨우 나오는 테이블에 얼른 앉아서 먹었네요. 갈매기살이 진짜 신세계였어요. 스팀 나오는 불판엔 처음 구워먹어봤네요. 그리구 소스도 새콤달콤하니 맛나구 양파는 남친에게 다 주고 잘 먹었습니다. 콩나물김치국에 소주 한잔 마시고 시작하니 잘 들어가더라구요. 테이블마다 서로 붙어있어서 들어가고 나오는 거랑 조금 시끄러운거 빼면 진짜 고기랑 반찬맛은 너무 좋았어요. 우연히 지나가다 발견했는데 이것은 신세계!!
* 익선동 고기골목 진짜 신세계네요. 너무 신기해서 골목 사진찍고 동영상도 찍었어요. 이런 분위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냥 골목 어느 곳이든 들어가셔서 고기를 먹어도 다 맛있을 거예요. 이곳은, 껍데기랑 콩나물국 된장찌개을 서비스로 줍니다. 근데 볶음밥 메뉴는 없어서 계속 고기만 먹다 나왔어요. 고기는 다 맛있었어요. 갈매기살은 역시 갈매기살집 골목인만큼 맛있었어요. 근데 불이 약해서 넷이서 4인분 먹는데 두시간 넘게 먹었네요. 골목 분위기가 일단 먹고 들어갑니다. 오히려 맛집인 제주아방을 등지고 여길 들어왔어요. 냄새도 꽤 배고, 이렇다 할 밥 메뉴도 없지만 분위기! 소시민의 낭만!! 그것만으로도 여긴 가치가 있는것 같아요.
* 종로 갈매기살 골목의 특유의 북적거림과 생생함이 좋아서 자주 찾는다. 남녀노소뿐만 아니라 국적도 상관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마주칠 수 있는 정겨운 곳!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복잡하고 길거리 담배연기도 신경이 쓰이긴 하지만, 이곳 고기 먹으며 술 한잔 하다보면 어느새 주변따위 신경 쓰이지 않아용. 껍데기는 늘 서비스로 주시고, 갈매기살, 막창 두개다 평균이상은 하는 정도지 엄청 기대는 하지말 것!
* 회사 동호회 회식으로 종로3가 갈매기살 골목에 있는 고창집에 갔어요~ 이날 저는 항정살이랑 갈매기살, 껍데기 이렇게 먹었어요. 항정살이 제일 좋았어요! 고기가 기름기가 있어서 그런지 촉촉하고 고기가 양념도 없는데 달더라구요~ 완전 러블리.
* 종로3가 갈매기살 골목에 있는 고창집에 다녀왔습니다.종로3가 6번 출구의 골목으로 들어가면 갈매기살 골목이 보입니다. 사실 요 6번출구 앞에 노점 포차들이 즐비하던데, 딱 이런 날씨에 술 한 잔 마시기 좋은 곳입니다.
* 장소가 협소하고 냉방이 잘 되지않아 덥고 좁지만, 그걸 충분히 커버할만큼 갈매기살은 맛있고 분위기도 독특해서 완전 매료되었어요. 종로3가 갈매기살골목 짱!
△ 반응이 소소한 후기
* 그냥 술 맛나는 고깃집. 특별할건 없었다. 가끔 술 생각 있을 땐 가볼 생각. 근데 고기맛이 아주 특별한 맛집까진 아닌듯하다.
* 종로3가 갈매기살 골목에 위치한 고기 구이전문점. 길가다 들어갔음. 골목을 지나면 여긴 도대체 뭐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왁자지껄 하고 테이블이 거의 다 골목으로 나와있어서 골목도 가게인것 같은 느낌이 듦. 골목길을 따라 한쪽편이 모두 하나의 가게임. 삼겹살3인분을 주문함. 일차를 마치고 와서 한두점 먹자하고 왔는데 일인분에 200g임. 엄청 양이 많아 많이 남기고 감. 고기는 맛있음. 콩가루를 같이 주셔서 찍어 먹는 스타일. 골목에 앉아있기만 해도 뭔가 취하는것 같음. 먹고 있으니 사장님이 껍데기를 서비스로 막 얹어주심. 요즘같은 습도 높은 날씨 말고 선선하고 바람 솔솔불때 초저녁부터 한잔 하면 좋을 듯함.
* 걍 쏘쏘. 원래도 사람이 많았지만 수요미식회 방송 이후 이 골목에 사람들이 더 많아진 거 같다. 다 비슷비슷한 컨셉에 맛이나 서비스도 쏘쏘!
■ 반응이 별로인 후기
* 갈매기살 골목... 사람이 넘나 많고 좁고 덥다. 다들 얼굴이 번들거리며 먹고있음(땀과 불판에 얼굴이 익음) 여름엔 안가는게 좋을 것 같다. 불판에서 연기안나는건 좋지만... 갈매기살이 특별히 맛있는것도 몰겠고, 된장과 김치국이... 정말 맛이없었다 ( 고춧가루 푼물과 된장한숫가락 푼물맛) 아... 재방문의사 없음.. 넘나 더웠음. 가고싶다면... 여름은 피해라~ 온몸이 타들어갈지도...
* 불판이 특이하긴 한데 실용성은 없는 듯. 연탄불이 그리 좋지 않아서 고기가 익는데 넘 오래걸리고 겉만 바싹 타버리고 육즙까지 말라버림. 테이블 간 간격도 좁아서 정신없고. 이곳은 오로지 기본 세팅되는 찌개만 맛있었음.
※ 방문 팁
“종로3가역 6번출구로 나와 씨엠빌딩쪽으로 5분 거리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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