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한우곰탕 소문의 맛집 역삼동 이도곰탕

 

생방송투데이 한우곰탕 소문의 맛집 역삼동 이도곰탕

 

 

 

한줄평: “푸짐한, 깔끔한, 3대째, 해장, 생일잔치, 보양식”

 

- 2020년 3월 19일 목요일 SBS 생방송투데이 2534회- 소문의 맛집 10년의 노력으로 맛의 새로운 지평을 연 한우곰탕 편

 

 

 

생방송투데이 한우곰탕 소문의 맛집 역삼동 이도곰탕

 

 

 

◎ 소개

 

“역삼역 근처의 한우곰탕 전문점으로 세종대왕 18대손인 한의사가 만든 비법으로 3대째 이어지고 있는 한식당입니다. 시원하고 깔끔하면서도 깊이 있는 육수의 곰탕이 인기 메뉴입니다. 싱싱한 부추 아래에 1등급 한우의 우설, 눈두덩, 볼살이 들어있는 수육과 수육 후에 추가로 먹을 수 있는 장국수, 장죽도 별미입니다.”

 

 

 

생방송투데이 한우곰탕 소문의 맛집 역삼동 이도곰탕

 

 

 

 

 

 

◎ 상가명 / 업종:

이도곰탕 / 한국음식 > 설렁탕/곰탕/도가니탕

 

◎ 전화번호:

02-569-0524

 

◆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94길 29-5

(지번)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671-17

 

◆ 영업시간:

월-금,토24시간 영업 (연중무휴)

월요일오전 10시 - 자정 12시

일요일자정 12시 - 오후 9시

 

◆ 가격 및 메뉴

곰탕 11,000원

쌀곰탕면 11,000원

명태회무침 7,000원

 

◆ 앞선 방송

수요미식회 188회19.01.02. 곰탕

2TV생생정보 24회16.02.04. 맑은곰탕

 

 

 

 

생방송투데이 한우곰탕 소문의 맛집 역삼동 이도곰탕

 

 

 

 

 

 

 

◆ 방문 후기

  

역삼동에서 알아주는 맛집이자 소문이 자자한 이곳 이도곰탕 집을 방문한 한 리뷰어는 그 맛을 보고나서 “여길 왜 이제야 간거지! 원래 집 근처 맛집은 괜히 언제든 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그러잖아요.. 여기도 다른데가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차선책으로 가게 되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이도곰탕이랑 국수 하나 시켰어요. 개인적으로 이 국물은 밥이 훨씬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면은 살짝 따로 노는 느낌이 있었어요. 다음에 가면 곰탕만 시킬것 같아요. 안에 밥을 말아서 주시는데 양이 정말 많아요. 정말 정말 밥이 많아서... 국물까지 거의 다 먹었는데도 밥은 반 이상은 남긴 것 같아요. 다음에 가면 밥 좀만 덜 달라고 말씀드려봐야겠어요. 고기도 부드럽고 국물이 무엇보다 최고입니다. 쌀쌀한 날씨에 딱 생각나는 바로 그 국물 맛! 그리고 김치도 진짜 존맛탱... 김치 무한정으로 먹었습니다. 역시 이런 곰탕집은 김치맛집! 다음에 부모님이랑 다시 방문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곰탕집의 필수이자 맛집에 비결인 김치맛이 정말 좋은 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김치가 맛있는 곰탕집은무조건 가야합니다.

 

 

 

생방송투데이 한우곰탕 소문의 맛집 역삼동 이도곰탕

 

 

 

 

 

 

다른 리뷰어 역시 그래서 일까? “추운 날씨에 뜨끈한 국밥이 땡길 때 마침 방문하게 된 이도곰탕! 평소 이런 맑은 국물의 곰탕을 좋아해서 그런지 앞으로 종종 생각날 것 같아요... 저는 일반 곰탕, 지인은 특곰탕으로 시켜서 먹어봤습니다. 쌀면곰탕도 있었지만 그냥 곰탕을 먹다가 면사리를 추가해서 먹어봤는데 쌀국수면을 곰탕국물에 삶아주신 거더라구요. 이것도 나쁘지 않았는데 개인적으론 밥이 더 맛있다고 느껴졌어요! 김치도 너무 맛있었고 곰탕이랑 굉장히 잘 어울렸어요. 제 인생맛집에 추가할 예정입니다. (아 그리고 주차공간도 꽤 넓고 국물도 따로 추가금액 없이 계속 주시더라구요! 참고하세용)”이라며 국물이 리필된다는 꿀팁까지 알려주며 자신의 인생맛집 목록에 당당히 넣을 정도로 맛이 좋다고 합니다.

 

 

 

생방송투데이 한우곰탕 소문의 맛집 역삼동 이도곰탕

 

 

 

 

 

 

그런 맥락으로 이 리뷰어 역시 “진짜 엄청 맛있네요. 국밥이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지 생각이 들 정도네요. 하동관보다 좀 더 간이 되어 나오는데 전 하동관에서도 소금을 좀 넣어먹어서 느낌은 비슷비슷한거같아요. 어쩌면 여기가 더 맛있을지도.. 암튼 둘 다 진짜 국밥계 최고봉 중 하나라고 말 할 수 있을거같아요. 추천합니다.”라며 어마어마 하게 맛이 좋다고 말하며 “평양냉면과 슴슴한 곰탕을 즐기며 ‘이제 난 어른 입맛이야’ 라고 생각했던 나를 어른이 입맛으로 돌려버리는 곳. 맑은 고기 육수를 간장으로 조미한 후 얇게 저민 살코기 고명을 올려 내주니, 남녀노소 싫어할래야 싫어할수가. 간간한 국물이 밥과 더 잘 어우러지긴 하지만, 부드럽게 넘어가는 미끈한 쌀면과도 상당히 잘 어울린다. 새콤하게 잘 익은 김치도 국밥, 국수와 아주 찰떡궁합. 토렴되어 나와 입천장 아끼며 바로 흡입할 수 있는 것도, 한사발 보기에도 든든한 양으로 나오는 것도 좋았다. 조미료 맛이 강하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수저질은 멈춰지질 않는다.”라며 일단 먹는 것에 집중하게 되는 맛이라고 합니다.

 

 

 

생방송투데이 한우곰탕 소문의 맛집 역삼동 이도곰탕

 

 

 

 

 

끝으로 어느 리뷰어는 “이도곰탕 많이 좋아합니다. 그런데 지난번 혼밥으로 새벽에 방문했을 때 어이없는 변화에 실소를 금치못해 그 변화에 대해서만 리뷰하려고 해요. 보통 곰탕집에 메뉴판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도곰탕 메뉴판에 새로운 추가메뉴가 생겼는데.. 바로 <꼬마만두 사리>입니다. 만두 메니아인 저는 잘 만든 이북만두를 생각하고 추가주문을 했는데.. 곰탕국물과 함께 나온 만두는 시판 감자만두... 서울에서는 잘 안보이고 가끔 지방 작은 식당에서 보던 소세지 처럼 생긴 만두 여섯알이 덩그러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먹어보니 역시나 그 만두... 고기만두 세개, 김치만두 세 개 여기 곰탕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식감과 맛

결국엔 먹다 포기했습니다. 맛있는 자신들의 음식을 싸구려 미원국물로 만들어 버리는 이런 어설픈 변화는 누구의 아이디언지 참 궁금했네요. 저 같은 후회 다른 분들도 하실까봐 어의없는 변화에 대한 평가는 "별로"로 하겠습니다. 음식이야 개인취향이 강하다 하지만 이런 퇴보는 참으로 아쉽네요.”라며 다 좋은데 꼬마만두사리에서 너무 실망을 했다고 말을 합니다.

 

 

 

※ 방문 팁

 

“곰탕이 메인이니 곰탕만 먹도록 하자”

 

 

 

 

 

생방송투데이 한우곰탕 소문의 맛집 역삼동 이도곰탕
생방송투데이 한우곰탕 소문의 맛집 역삼동 이도곰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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