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통밤식빵 골목식빵 송파구 르빵
- 방송 맛집
- 2020. 3. 24. 18:46
“석촌역 근처에 위치한 '르빵 송파점'은 적은 양의 빵이 시간별로 자주 나오기 때문에 항상 갓 구운 신선한 빵이 가득한 빵집입니다. 마카롱, 롤케익, 타르트 등 다양한 베이커리류가 준비되어 있으며 이 곳의 베스트 메뉴는 100% 동물성 생크림으로 만든 '통딸기 생크림 케익'과 쫀득한 식빵에 커다란 밤들이 가득 들어있는 '공주통밤식빵'입니다. 이 외에 맘모스빵, 콰트로 치즈 브레드, 크렌베리 브레드, 베리넛 등도 인기있습니다. 늦게 가면 인기있는 빵은 품절되는 경우가 많으며, 일부 인기 빵 종류는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갓 구운 맛있는 빵이 가득한 빵집입니다. 멀리서 보면 시크한 블랙에 필기체 로고의 간판이 돋보이지요. 문을 열고 들어오면 카운터에서 파티쉐가 직접 빵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훤히 볼 수 있는데요, 앉아 쉬면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아니지만 그만큼 모든 것을 빵에 쏟아부었다는 느낌을 주지요. 적은 양의 빵이 시간별로 자주 나오기때문에 항상 신선한 빵을 만날 수 있다고 하네요.”
◎ 방송
2020년 3월 24일 화요일 SBS 생방송투데이 2537회- 골목빵집 얼마나 먹어봤니?
통큰 매력 통밤식빵 편
◎ 상가명/업종
르빵 / 세계음식 > 베이커리/제과점
◎ 전화번호
070-8973-7004
◆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12
(지번)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동 22 향나무빌딩
◆ 영업시간
09:00 ~ 22:00
◆ 가격 및 메뉴
공주통밤식빵 5,800원
통딸기케이크 39,000원
베리넛 4,500원
맘모스빵 9,000원
이화주종 단팥빵 2,500원
◆ 방문 후기
왜 안나오나 했던 맛집인 빵집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르빵이라고 송파에 사는 친구가 말해준 맛집인데 가끔 빵도 사오는데 맛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일까? 이곳을 방문했던 방문자는 이집 빵을 먹어보고 “맘모스빵 막 꿈에도 나오고 그랬어서 언제 먹어볼까 궁금해하다가 강동-석촌 넘어오는 길에 들려본 르빵! 서비스개념으로 생산하는 맘모스빵이고, 그렇기때문에 하루에 얼마 안 나와 경쟁률이 높다고 해요. 저도 별로 기대없이 없으면 말고~식으로 찾아가보았는데 평일이고 더!운!날이어서 마침 하나 남아있더라고요! 잠실일대 빵집 싹 다 돌려다가 맘모스사고 바로 집으로 왔어요. 가격은 이번 년도에 인상돼서 8000원이에요! 그런데 정말 크기보면ㄷㄷ 8000원에 이정도? 말도 안돼요 싸요. 13인치 노트북보다 큰..덜덜 소문대로 버터크림과 폭팔!하는 견과류 그리고 다아안 소보루가ㅎㅎ 함께해요 무게도 엄청나서 사진찍다가 팔 부러질뻔. 소보루와 버터크림이 정말정말 단데 (단거 못먹어서 소름끼침) 그나마 견과류가 있어서 균형이 좀 맞아요 빵피가 엄청 특별한 역할은 하지 않아요 원래 먹을 때 칼로리걱정 전혀 안하는데 이건 안하고 싶어도 몸이 알아서 거부한달까.. 몇 입 먹다보면 이제 그만~!!! 하고 외쳐벌임~! 단거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인생빵이 될 수 있을 것 같고 저는 앞으로 공부하다가 당딸릴 때 한 입씩 먹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ㅎㅎ 크기도 크니까 여기저기 나눠주기에도 딱이에요.”라고 말하며 이곳에 빵은 맛도 맛이고, 가격이면 가격 뭐하나 배놓을 수 없는 맛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 맥락으로 같은 리뷰어 역시 “르빵 최애 동네빵집이었는데ㅠ 이제 예약 못하면 인기많은 밥식빵, 크랜베리빵은 없다고 보는게 이사가서도 빵맛 생각나 가끔 가보면 리모델링이니 뭐니해서 자주 문을 닫는다. 뭐니뭐니해도 과일생크림케잌은 누구나에게 선물해도 너무 맛있다고 칭찬받는맛, 초반엔 르빵로고 찍힌 빵포장지도 멋지고 빵에 발라먹는 잼도 소량으로 담아 판매하고 케잌 미리 예약해놓으면 바로 나오는 시간 말씀해주시고 전에 만들어진 케잌은 있는데 몇시간 기다리시면 갓구운 케이크 나온다고 기다리라고 하셔서 뭔가 영혼이 담긴 빵(?) 같이 느껴졌는데... 요즘은 줄서있는 사람이 많아 그런지 일찍 안가면 종류가 확없어 아쉽다ㅠ 근데 남아 있는 빵 쓸어와도 맛있다는건 함정.... 그래도 아직까지 르빵이 최애빵집이긴 함.”이라며 자신이 최고 좋아하는 빵집이 이곳이며, 사람이 많아져도 맛이 좋다는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다른 방문자는 “방문하는것만으로도 넘나 행복했던 빵순이! 맛있다는 평이많아 기대하고 먹킷리스트에 저장해둔 곳인데 방문하길 정말 잘했어요. 이렇게나 유명한 빵집이 여기있단말이야?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외진 곳에 작은 가게가 있고 들어서는 순간 쿨러에 진열된 케이크와 마카롱이 반겨줘서 행복해요. 빵도 진열이 되어있어서 고르고 담기만하면 되는데 죄다 맛있어 보여서 고민 또 고민. 욕심부려 종류종류 담아와 집에서 먹었는데, 오와. 정말 좋은 빵이란 이런거구나를 느낄수있어요. 전혀 더부룩하거나 속이 불편한것없이 계속 자꾸자꾸먹게되는 맛. 빵이 조금 딱딱하다는거 말고는 맛있어서 앉은자리에서 사온빵을 다먹었을 정도에요. 원래 빵만사고 케이크는 사지 않으려 했는데 너무 맛있어 보여 사왔더니 안사왔으면 큰일날뻔. 먹어본 딸기케이크 중에서 손에 꼽히는데 크림이 느끼하지도 않고 시트와 적당한 양에 상큼한 딸기 향과맛이 전해져 기분좋았어요. 재방문 의사는 yes yes!!!”라고 말을 하며 너무 맛이 좋은 빵집인 이곳은 언제든 재방문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끝으로 다른 리뷰어는 “대략 이만오천원어치의 빵을 구매했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마카롱 무슨 술 들어간거 시켰는데 엄청 맛있어요. 밤빵이랑 연유크림빵?이랑 앙버터바게트랑 크로와상 주문했는데 다 맛있김 해요. 크로와상 바삭하니 맛있었구 앙버터는 딱 예상한 정도. 연유크림은 제가 안 먹어서 모르겠구 유명하다는 밤빵은 제가 갔을 때 딱 나와서 구매할 수 있었어요. 한시 정도였던 것 같아요. 밤빵은 그 다음날 먹어서 갓 샀을 때보단 맛이 떨어졌던 것 같아요. 근데 밤이 정말 엄청 많이 들어가있어요. 빵 비율보다 밤 비율이 더 컸던,,밤'빵'이 아니라 '밤'빵 같은 느낌...그냥 밤 먹는 맛이에요. 근데 제가 갔을 때 막 바쁘진 않았는데 계산해주시는 분이 굉장히 까탈스러우심,,,뭐 물어봣는데 되게 퉁명하게 대답해주셔서 상처받음”이라며 직원분 서비스에 상처받았다는 말을 합니다.
※ 방문 팁
“빵 맛집은 가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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