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양념장어구이 전설의 맛 공주 맛집 어씨네본가
- 방송 맛집
- 2020. 5. 11. 15:53
“50년 전통의 대를 이어온 매운탕, 숯불장어구이 전문점입니다. 한국전통음식보존협의회가 선정한 맛있는 집으로도 지정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한약재의 향이 느껴지는 양식 장어 한판이 대표 메뉴지요. 수제비가 들어가 있는 참게탕도 많이 찾는 메뉴라고 합니다.”
양념장어구이 맛집 매장에 대한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양념장어구이 맛집 어씨네본가 방문 후기
이번 생생정보 전설의 맛에서는 50년간 장어구이만을 해오신 장어구이 맛집에 대해 나온다고 합니다. 이 맛집은 스스로 장어구이, 장어정식, 장어탕에 관한 한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맛과 서비스, 시설이라는 저희 업소만의 3가지 원칙을 표방하고 있으며, 이름에 걸맞은 맛과 서비스, 시설을 자신 있게 제공해 드리고 있다고 말을 합니다. 인근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장어구이 전문 맛 집으로서 그 맛과 분위기에 다시 찾아와 주시는 경우가 많다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식당을 인정해 주신다는 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며 전 직원은 손님을 가족처럼 편안하고 친절히 모시고 있다고 말을 합니다.
늘 그렇지만 이렇게 과도한 신경쓰임이 좋습니다. 그래서 일까? 이 집을 방문한 한 분은 이곳어씨네 장어집을 24년간 다닌 지역주민이라고 말을 합니다. 예전에는 장어 한판이 35,000원정도 해서 자주 다녔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비싸져서 예전만큼 가지는 못한다면서 이 집의 장점은 장어가 구워져서 나온다는거, 양념구이, 소금구이 모두 맛있지만 다른 손님들은 양념구이를 더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음식 값이 비싸진 만큼 밑반찬들도 예전보다 고급스럽게 나오는 것 같고, 장어 한판에 두마리가 올라가며, 저는 최대 두판까지 먹어보았다고 말을 합니다.
이유로는 그 이상은 느끼하고 배불러서 못먹었는데, 장어를 드신 후에 주시는 된장국은 매콤하면서 칼큼해서 장어의 느끼한 맛을 잡아준다고 말하며 소소한 팁을 줬습니다.
역시나 이곳의 양념장어구이 맛이 좋다는 한 분은 “기다림의 보람이 있는 맛의 미학”이라고 말하며, 일단 웨이팅은 각오하고 가야하는 곳이라고 말을 합니다. 기다림 끝에 차려진 상차림은 짜증스러움을 잊게 한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일단 매운탕은 정말 민물고기의 비린 맛은 일체 없고 아주 깊고 깔끔해서 밥 한 공기는 순삭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메인 메뉴인 장어구이 또한 양념이 일품으로 그냥 정말 맛있다 소리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혹시 근처를 갈 일이 있다면 기다림을 망설이지 말고 방문하라고 강력추천을 합니다.
또 다른 분 역시 이곳의 양념장어구이를 말하며, 장어구이 2인분 68,000원으로 비싼 감이 조금 있지만 맛이 좋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양이 조금 적은 것 같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나 음식제조과정을 평가할 순 없으나 돈으로 평가되는 음식의 질 과 양에 있어서는 양적 측면에서 좀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이 집은 맛 좋고 먹기 간편하게 나오며, 미리 구워서 화로 위에 석쇠를 얹어서 먹기 좋다고 합니다. 특히, 된장국 1인분 무료로 후식으로 맛이 좋다고 합니다. 찌개는 아니고 국인데, 장어의 느끼함을 잘 잡아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곳이 한국전통음식협회가 인정한 맛집이라 더 믿음이 간다고 말하는 분은 시가에 따른 값어치인 장어라 자주 사먹기에는 부담이 적진 않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이곳의 장어맛은 좋고, 이유로는 기름기를 잘 잡아줘서 금방 질리지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전부터 유명한 장어구이집인 이곳은 이전에 비해 친절한 것 같지는 않다고 말하는 분도 잇습니다. 주인인지 종업원인지 손님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아 아쉬웠고, 자리도 많은데 굳이 본인 편한 곳으로 계속 고집해서 앞으로 다시는 안 와야겠다 다짐을 했다고 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이 맛은 보장한다는 한 분은 “장어 한판(2인분)에 68000원 세명이서 두판먹고 왔어요 배도부르고 장어맛은 정말 좋아요 하지만 진짜 거슬리는게 하나있다면 동남아분이 서빙도 진짜 잘하시고 손님들한테 웃으면서 일도 잘하시는데 소님들 다있는곳에서 여자사장님이 그분 부르시는게 야 부터 시작,, 야 여기 테이블 다닦아 . 그래요 장사도 잘되고 맛은 보장합니다 근데 진짜 야야 거리는거 너무 듣기도보기도 싫었어요.”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반전은 “어씨네본가 단골이라서 잘아는데요. 아래 댓글 올리신 분 오해가 있으셨던거같네요. 여기 일하시는 종업원분이 외국분들이라서 한분 이름이 "야이까스탈라...." 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마도 매니져분이 저종업원분 이름을 줄여서 "야" 또는 "야이야~" 라고 부른거같은데요. 저도 한번들은적이 있어서 물어보니 이름이 길어서 줄여 부른거라고 하더라구요. 모르시는 분들은 당연히 오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라고 말을 하며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고 말을 합니다.
끝으로 이 집이 맛은 다 보장한다고 하지만 유독 한분 만은 장어 맛은 그냥 거기서 거기라고 말하며, 장어를 너무 크게 잘라서 먹기 불편했고 장어모양 대로 담은게 아니라 이게 두마리는 되나? 싶었고 한판에 68,000원인데 무슨 돗데기 시장 같은 분위기였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가격대비 효용 그지 같다면서 갑사 가는 길 월요일이라고 쉰다고 어쩔 수 없이 왔는데 좋지 않았다고 말하며, 반찬도 나물하나 없이 집어 먹을게 없어서 아쉬웠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거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양은 적지만 맛 하나만큼은 알아주는 맛집이라고 말을 하는 곳입니다.
※ 한줄 평
“가성비는 없지만 맛 하나만큼은 알아주는 곳이라고 말한다.”
양념장어구이 맛집 매장 상세정보
◎ 방송
5월 11일 월요일 KBS 2TV 생생정보 1065회- 전설의 맛 58년 전통 양념 장어구이
◎ 상가명/업종
어씨네본가 / 한국음식 > 장어구이/꼼장어
◎ 전화번호
041-852-7372
◆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 주소
(도로)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창벽로 714
(지번)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 543-3
가격 및 메뉴
장어 한판 2인분 ----- 68,000원
참게탕(대) ----- 50,000원
참게탕(소) ----- 30,000원
메기탕(대) ----- 40,000원
메기탕(소) ----- 30,000원
새우탕(대) ----- 40,000원
새우탕(소) ----- 30,000원
참게장(1마리) ----- 15,000원
앞선 방송
생방송오늘저녁 1061회 2019.05.03. 장어구이
모닝와이드 6998회 2019.01.31. 장어구이
생방송투데이 1757회 2016.11.14. 숯불장어구이
6시내고향 53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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