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춘천 송어회 맛집 소양강양어장횟집
- 방송 맛집
- 2020. 5. 16. 01:23
한줄평: “산천어 대량 양식에 성공을 거둔 양식장 겸 횟집으로 횟집에서 파는 대부분의 산천어는 이 집에서 나왔다고 하며, 회를 시키면 매운탕은 서비스로 나온다고 한다.”
- 2020년 5월 16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72화- 낭만 넘친다 강변길 강원도 춘천 편 송어회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송어회 맛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송어회 맛집 소양강양어장횟집 방문 후기
이번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는 강원도 춘천의 명물이라고 불리는 송어회 맛집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이 집은 역사가 깊은 집으로 양어장을 겸하고 있던 집으로 이젠 옆에서 바로 회도 떠줘서 인지 신선한 민물 회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집으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집을 방문한 사람들은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데 그래서 일까? 이 집은 택시기사님 픽 로컬 맛집으로 송어가 엄청 쫄깃하고 고소해서 너무 좋았다고 말을 합니다. 진짜 송어회가 너무 맛있다면서 사장님은 친절하고, 쩔탱구리 같이 나오는 채소무침이 너무 좋고, 튀김 역시 맛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 집을 방문한 사람들은 송어 퀄러티도 참 좋고 암어의 맛도 쫀득하니 넘 좋았다고 말을 합니다. 더군다나 가격도 비싸지 않고, 옆에 대형 양어장을 운영하니 신선한 송어를 바로 공급하셔서 더욱 신선한 회를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이 집의 산천어, 송어회가 맛있다면서 곁들여서 나오는 매운탕도 정말 좋다고 합니다. 회를 못드시는 분은 튀김을 권해드린다면서 주변 매봉에 올라 소양강댐을 바라보는 것도 좋았고, 주인이 친절하게 안내를 해줘서 더욱 좋았던 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 집이 그렇게 민물고기를 회로 즐길 수 있어 좋았던 집이라고 말하는 분은 양어장을 같이 경영해서 그런지 가격 착하고 푸짐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맛을 즐기시는 식도락 분들에게 추천하는 맛집이라고 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어느 한분은 점심식사를 하러 왔는데 회가 아주 싱싱하고 고소함의 끝이었다고 합니다. 춘천에서 오래된 집이지만 추천에 3년째 살고 있음에도 처음 가봤는데, 앞으로 회가 땡길때면 종종 방문할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들어냈습니다.
하지만 이 집이 다 좋지만 아쉽다고 말하는 분도 있었는데 이 분들이 말하길 이 집은 친절하게 해주시긴 하는데 근데 왠걸 송어회가 나왔는데 가시가 너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래 가시가 많은 거냐고 여쭈어 봤더니 원래 가시가 많다고 하시고 핀셋으로 일일히 가시를 제거 할 수 없다고 그냥 다들 먹는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들도 송어회도 처음이고 진이 많이 빠진 상태여서 아무 말 않고 먹고 매운탕 까지 먹고 나왔는데, 돌이켜 생각해보고, 다른 집을 가보니까 느꼇을 겁니다. 세상에 그렇게 먹는게 어디있냐면서 실망을 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분은 부모님이랑 할머니 모시고 갔는데 너무 불친절해서 제가 죄송했다고 말을 합니다. 모둠회 대자에 매운탕 3인분 시키고 국물이 부족해 국물 좀 더 달라고 말씀드렸더니 3인분 시키니까 없지라며 뭐라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건 한 사건만 말씀드린거고 먹는 내내 불편했다면서 음식은 맛있었는데 친절하게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법했다고 말을 합니다.
이렇게 음식의 맛은 좋았지만 친절하지 않아서 먹는 내내 기분이 언짢았고, 재방문 의사는 없다고 말을 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집이 거의 초기에 방문했던 한 분은 저번주에 문의좀 하려고 전화했다가 진짜 매몰차게 직원한테 무시당했다면서 주인한테 따졌더니 아무렇지도 않은 듯 말 돌리려는 꼴이 더 짜증나서 그 따위로 장사하지 말라고 하고 끊어버렸는데 절대 안갈거라는 말을 합니다.
오라해도 안간다면서 맛이 백번 좋든 서비스 엉망이면 오던 손님도 발길 끊는게 식당이라면서 요즘 같은 세상에 지 맘대로 장사하는 집이 어디에 있다고, 장사 좀 되시나보냐면서 그 당시의 서비스를 말했는데, 최근에는 서비스는 좋아진 것 같아 보입니다.
끝으로 이 집이 좋았다는 분은 저녁으로 소양강양어장을 갔고, 아빠 후배?분이 하시는 곳이라면서 예전에도 자주왔었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이곳은 특히 산천어랑 암어가 유명하다면서 화천에서 산천어축제를 2006년인가 시작했는데 그전에 산천어를 먹어봤으니 말 다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모듬회 중자를 주문했는데 사진상으로 왼쪽 붉으스름한색이 산천어 맨오른쪽이 암어 주황색 연어비슷한게 송어라고 했는데, 민물회 만의 매력이 있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엄마가 나 뱃속에 있을 때 송어튀김이 그렇게 맛있었다고 하면서 그전에도 있었다고 하니 한 40여년 된 듯한 식당으로 소양강양어장답게 앞에는 물고기 양어장이 넓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집의 송어튀김은 맛이 좋고, 산천어구이는 껍질은 소금에 살은 담백하니 맛이 정말 좋다고 하며, 마지막으로 매운탕까지 완벽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곳은 한번씩은 가볼만한 곳이라면서 추천한다고 합니다.
※ 방문 팁
“춘천에 들러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좋을 듯 하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송어회 맛집 상세정보
◎ 상가명 / 업종:
소양강양어장횟집 / 한국음식 > 회
◎ 전화번호:
033-242-1002
◆ 주소:
(도로) 강원도 춘천시 동면 소양강로 675
(지번) 강원도 춘천시 동면 지내리 2-30
◆ 영업시간:
매일 정오 12시 - 오후 9시 30분
하지막 주문 오후 8시
명절휴무
가격 및 메뉴
송어회 ----- 30,000원
산천어 ----- 36,000원
암어 ----- 40,000원
매운탕+식사 ----- 2,000원
송어튀김 1Kg ----- 35,000원
산천어튀김 1Kg ----- 4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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