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강남 밀푀유 슈 달인 더플레이트디저트
- 방송 맛집
- 2020. 6. 8. 15:28
한줄평: “강남에 위치한 디저트 맛집으로 주문하는 즉시 직접 만들어주는 곳으로 가격대는 높지만 그만큼 퀄리티도 높은 디저트를 내어줘서 사람들에게 디저트 맛집으로 불린다고 한다.”
- 2020년 6월 8일 월요일 SBS 생활의 달인 747회-강남 논현동 밀푀유 슈 달인 정상균(남, 48세, 경력 25년)
강남 밀푀유 슈 달인의 맛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강남 밀푀유 슈 달인 맛집 더플레이트디저트 방문 후기
이번 생활의 달인에서는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희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잘 나오지 않는 디저트를 만드는 달인으로 이번에 나오는 달인은 강남에 위치한 매장에서 밀푀유 슈라는 다소 특이하지만 참 친숙한 이름을 가진 디저트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디저트 요리로 달인이 있는 이 가게는 스스로 말하길 모든 제품은 인공향이나 에센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엄선된 천연재료를 직접 숙성시켜서 만드는 건강한 빵과 디저트라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인지 이 밀푀유 슈를 만드는 달인의 집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강남구청에 위치한 이곳은 구청에 일을 보러 갈때면 꼭 들러서 사먹는 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말하길 이 곳으 다른 디저트 전문점들과는 다르게 당도의 조절이 정말 환상이고, 느끼함도 없어서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이집의 디저트에 빠져들 수 밖에 없을거라고 말하며, 한번 방문해 보신 분은 알고 있을건데 가게 주인인 달인이 정말 정성으로 만들어서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신메뉴인 망고바닐라의 조합이 정말 신선하게 맛있다고 합니다.
역시나 이곳이 맛집이라며 자주 방문한다는 분은 주변에서 사람들이 하도 맛이 좋다고 말을 많이해서 방문했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자신이 더욱 많이 찾고 있다면서 쿠팡이츠까지 되는 가게라서 자주 배달을 시켜먹는 집이라고 합니다.
이 집은 인기가 올라감에도 사장님이 항상 친절하고, 시끄러운 분위기가 아니라서 참 좋다면서 어느정도냐면 이 집에 공부하러 오는 사람도 있을정도라고합니다.
그리고 말하길 이 집에서 시그니쳐를 먹어야한다면서 모든 메뉴가 다 맛이 좋지만 밀푀유 슈는 꼭 먹어보길 바란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다른 분은 이곳은 논현동에 위치한 카페라기보다는 예술을 할 것 같은 곳이라면서 실제 파티쉐가 운영하는 듯한 빵집에 음료까지 카페인지 작품인지 애매모호한 곳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 집에서 파는 디저트는 하나같이 다 예술작품으로 먹기가 참 미안해지는 비주얼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한번 맛을 보면 언제 다 먹었는지 모르게 입에서 사라진다고 하고, 작은 공간이지만 훌륭한 디저트 먹거리로 사람들의 발길을 이끈다고 말을 합니다.
특히, 강남에서 주차장도 잘 갖춰져 있어서 누군가와 같이 오는 것이 참 좋을 것 같은 집이라고 추천한다고 말을 하는 곳입니다.
또한, 끝으로 이 곳이 안다즈 호텔 밑에 있는 것은 테이크 아웃 전문점인 것 같아서 셰프님이 있다는 논현점으로 굳이 찾아와서 맛을 봤다는 분이 계신데 이 분은 연남동에 있던 시절에 가본 지인이 살구에이드가 정말 최고라는 말을 해서 먹으러 갔는데 지금은 다른 것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리뉴얼 되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바닐라빈이 많이 들어가서 기대보다 더 달고, 끈적한 느낌이라서 자신이 생각한 것과는 달랐다고 말을 하지만 맛은 역시나 좋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이곳의 시그니처인 밀푀유 슈와 바나나아이스크림을 시켰는데 밀푀유 슈가 정말 맛이 좋았다고 합니다. 바삭한 식감이 계속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플레이팅을 해서 내주는 디저트라서 내어주는 시간이 걸려 여유를 갖고 가야한다고 말을 합니다.
그 외 SNS 반응
예X님의 말말말
“한줄평: 눈과 입이 즐거운 플레이트 위의 디저트아트! 나폴레옹제과점과 롯데호텔 베이커리에 계셨던 정상균 오너셰프님이 강남구청역 인근에 차리신 디저트 전문점. 룩셈부르크 요리월드컵에 출전해 수상경력도 있으신 분이다. 모든 제품은 인공향이나 에센스를 쓰지 않고, 천연 재료를 직접 숙성시켜서 만든 건강한 빵과 디저트를 판매한다고 한다. 실내는 대리석과 벽돌 등으로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케이크 뿐만 아니라 빵도 많았는데, 페이스트리류에 정통하신듯 슈나 페스츄리 빵 베이스를 활용한 메뉴들이 많았다.
먹고싶은게 정말 많았는데, 더플디의 시그니처 디저트로 꼽히는 ‘과일 밀푀유’를 주문했다. 밀푀유는 ‘천 개의 이파리’라는 뜻으로, 페스츄리 사이사이에 크림이나 잼 등 필링을 번갈아가면서 쌓아올린 디저트다. 층층이 쌓인 비주얼부터가 보는 이의 시선강탈! 게다가 더플디의 밀푀유는 플레이트에 오렌지크림으로 그림을 그린데다, 멋진 잎사귀처럼 생긴 쿠키도 있다! 페스츄리 사이사이에 크림과 과일이 가득차있다. 바삭하고 고소한 페스츄리를 한층 떼어먹는 것도 맛있었는데, 중간의 과일도 신선하고 달콤한 크림도 페스츄리 파이랑 정말 잘 어울렸다. 특히 플레이트위의 오렌지 크림이랑 같이 먹으니 상콤달콤! 잎사귀 쿠키도 바삭하고 고소하니 맛있다! 눈으로 즐기고 입으로 맛보는 행복한 경험이다.
밀푀유슈도 슈를 밀푀유 만들 때 사용하는 페스츄리로 만들었다고. 슈는 구매하면 그 자리에서 직접 크림을 넣어주는데, 신선한 크림이 담뿍 들어가서 아주 고소하고 맛있다! 다른 빵들도 먹고싶다. 재방문의사 200%”
토요XXXXX님의 말말
“음료는 맛있고 디저트는 글쎄올씨다. 밀픠유의 비쥬얼이 인상적이어서 왔는데 다른 걸 주문했다. 일단 외관 내관 모두 세련되어 였다. 일단 딱 보고 눈에 보이는 디저트들 더플디 몽블랑 비쥬얼이 꽤 좋은 편인데 고구마와 밤 맛이 나는 디저트이고 꾸덕 찐득한 듯.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뭐 그럭저럭 맛있는 디저트였다.
아쿠아엑소티카 색은 뭔가 히비스커스 같았지만 끝맛이 깔끔하고 괜찮았고 과일향이 많이 나서 꽤 맘에 들었다. 아나스타샤는 가향차는 아닌가보다. 차 본연의 향이 나는 꽤 맛있는 차였다고 한다. 문제는 핑크프로마주.. 앙금? 같은 것이 비쥬얼을 높여주지만 맛이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 보기와 달리 상큼하거나 부드럽지는 않다. 겉에는 상큼한 맛이 나지만 안쪽에 여러 재료들로 층이 져서 각각의 잡다한 맛이 나는데 그냥 투머치다. 깔끔하고 상큼한 맛으로 시작했다가 온갖 잡다한 맛이 뒤섞인 채로 넘기게 된다. 디저트이다보니 뭔가 정리를 해 주어야 할 맛이 나 주면 좋겠지만 그렇지는 못했다.”
쫑X님의 말
“전반적으로, 아주 훌륭한 디저트 플레이스라고 느꼈다. 다만 케이크류보다는 무엇보다도 페이스트리류(혹은 그런 기법이 활용된 제빵/제과류)에서 깊은 인상을 느꼈다. 겉면이 바삭하면서 속의 필링과 대조가 훌륭하거나, 아니면 레이어드가 잘 돼있는 것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그런 장점들의 수준 하나하나가 초특급인 경우가 많았기에 몇 가지 흠에도 불구 강력 추천할 만하다.
다만 케이크류는 일부는 다소 평범하거나 '예쁘다' 정도의 인상 외에는, 보통 프랜차이즈 제과점보다야 당연히 웰메이드지만, 앞서 말한 탁월함은 느껴지지 않는다. 수분이나 당도 등 균형에서 아쉬움이 사소하게 느껴지는 언밸런스함을 자아내고 이는 완벽과는 거리가 있는 결과물을 자아낸다. 맛도 컨셉도 상대적으로 무난했던 것 같고 말이다.
결과적으로 맛이 좋은 제과류, 가령 밀푀유 등도, 미적 외관상으로는 좋지만 먹기가 제법 까다로운데 그러다보니 금방 지저분해진다. 그러면 애초에 계획했던 미적 목표도 다소 총체적 구현의 차원에서 보면 아쉬워지기도 한다. 맛, 미적 구현, 소비과정(그 과정 자체가 보여주는 외관의 미관성 포함)을 총체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방식으로 재설계할 수 있다면, 물론 정말 치열한 고민이 필요한 과제겠지만, 이 과자들을 만드신 분들의 솜씨를 짚어보건데, 훨씬 인상적인 결과물을 낼 수 있는 조리실력을 지닌 분들이라고 굳게 믿는다. 아, 그리고 이곳의 높은 디저트 수준에 걸맞을 정도로 커피맛도 조금만 더 개선되길 바란다.”
※ 방문 팁
“이곳의 밀푀유 슈는 그 명성만큼이나 호불호가 거의 없는 메뉴니 꼭 시켜서 먹어보길 바란다고 한다.”
강남 밀푀유 슈 달인 맛집의 상가 상세정보
◎ 상가명 / 업종:
더플레이트디저트 / 세계음식 > 카페/디저트/베이커리
◎ 전화번호:
02-546-6056 (안다즈강남점)
070-7633-6056 (강남구청점)
◆ 주소:
(도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21길 7 (강남구청점)
(지번) 서울 강남구 논현로 854 (안다즈강남점)
◆ 영업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후 9시
주말 오전 10시 – 오후 9시
가격 및 메뉴
밀푀유 크루아상 ----- 3,800원
밀푀유 슈 ----- 3,200원
명란 아보카도 크로아상 ----- 4,800원
레몬 복숭아 페이스트리 ----- 4,200원
에스프레소 와인 크로아상 -----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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