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수원 초밥 달인!? 온초밥 달인 마초
- 방송 맛집
- 2020. 6. 15. 15:20
한줄평: “수원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두툼하고 신선한 회가 올라가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초밥 맛집인 이곳은 전체적으로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고,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정성스레 만드는 깔끔한 초밥으로 가성비가 좋은 맛집으로 불린다고 한다.”
- 2020년 6월 15일 월요일 SBS 생활의 달인 749회- 최연종 달인 (남, 32세, 경력 10년) 수원 초밥 편
수원 초밥 달인의 맛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수원 초밥 달인 맛집 마초 방문 후기
이번 생활의 달인에서는 수원 인계동에 위치한 초밥 달인을 만나보고 왔다고 합니다. 요즘에 워낙 초밥 달인들이 많이 나와서 큰 기대는 없지만 무슨 방법으로 이 집만의 맛을 낼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말도 안되지만 말이 될 것 같은 방법이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
그리고 이 초밥 달인의 집은 스스로 대문글에 “45년간 일식 쉐프로 현업에 종사하시는 아버지의 길을 따라서 2대째 일식쉐프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수원에서는 독채 건물에 주차장을 끼고 있는 초밥집을 보기 쉽지 않은데, 마초는 그런 분위기와 주차하기 편안한 캐쥬얼 초밥집 입니다.”라고 말을 하면서 아버지의 길을 이어서 가는 부자지간 맛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일까? 이 집을 최근에 방문한 사람이 말할 때 이 집은 너무 맛이 좋은 초밥집으로 가성비가 너무 훌륭한 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렇게 가성비가 좋으니 앞으로 초밥을 먹을때는 이곳만 올 것 같다고 말하면서 예전 유명 초밥집에서 비싼 값을 주고 먹었던 초밥과 별반 차이가 없는 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역시나 믿고 먹는 마초 촙바이라고 말하는 분은 자신은 이곳을 1주일에 한번은 무조건 온다면서 늘 신경써서 요리해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할 정도로 이 집이 맛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예전에 특선초밥과 모둠초밥 그리고 새우튀김을 시켜서 먹었다는 분이 말하길 초밥 나오기전에 우동이 나오는데 고추가 들어가서 매콤하니 맛이 좋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초밥은 밥이 좀 더 작고 쌀이 더 익은 느낌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며 아쉬운 말을 합니다.
그렇지만 생선은 두툼하고 좋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청미새우, 장새우, 초새우가 한 그릇에 있어서 특히 좋았다면서 말을 하지만 새우튀김의 가격은 좀 비싼 편이라고 합니다. 이유인 즉, 새우튀김에 사용하는 새우가 큰 새우가 아니고, 그냥 머리까지 튀겨서 커보이기 때문이라고 말을 합니다.
역시나 예전부터 초밥을 좋아했다는 분이 말하길 이 집의 특초밥은 가성비가 별로라고 생각이 들지만 기본 초밥은 먹을만하니 좋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 집의 초밥은 약간 달달한 맛이 나서 호불호가 갈리는 집이라고 합니다.
약간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에는 좋은 기억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닥 일거라면서 이 집에서는 직접 맛을 낸 우동국물이 정말 맛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세트는 시키지 말고, 인당 단품 메뉴로 시키는 것이 더욱 효율 좋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팁이라는 분도 있습니다.
또한, 친구들이랑 3인 셋트시키고 우동까지 추가해서 먹었다고 말하는 분은 진짜 리뷰 잘 안남기는데 여기는 인정한다고 말을 합니다. 특히, 온초밥만의 매력 진짜 최고라면서 다른분들 리뷰보고 의아한 생각도 들지만 개개인의 성향차이겠죠? 차가운 초밥과 달리 애초에 이곳은 온초밥이라는 매력의 매리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을 합니다.
특히, 연어를 좋아하는 저로써 연어초밥이 너무 맛있었다면서 두께도 생각보다 적당하게 도톰하고, 회종류의 초밥은 모두 식감이 진짜 좋았다면서 인계동 거주하면서 왜 이제야 알았나 아쉬워 하면서 이제 단골이 되려한다고 말을 합니다.
끝으로 이곳을 맛집이라고 소개받아서 갔다고 하는 분은 처음에 나오는 우동은 매콤한 맛도 있어서 괜찮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렇지만 모밀은 그저그랬고, 초밥은 양이 많아서 좋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계란초밥이 생각보다 정말정말 맛있어서 충격을 받았다고 말하지만 굳이 또 찾을 정도의 맛은 아니였다고 합니다.
이유인 즉, 젓가락으로 초밥을 집었는데 생각보다 밥이 잘 흩어져서 수저랑 같이 떠서 먹었고, 젓가락으로만 집어서 간장 찍으려고 하면 밥이 흩어져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말하면서 밥이 고슬고슬한 건 좋았지만 먹기가 좀 불편하다면서 개선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외 사람들 역시 이 집이 가성비가 정말 좋은 초밥 맛집이라면서 수원에 오게 된다면 인계동에 위치한 이곳을 방문해보길 바란다고 합니다.
그 외 SNS 반응
SuXXXX님의 말말말
“먼저 나오는 어묵우동탕 국물이 진짜 끝내준다. 특히 술 마시면서 안주로 먹으면 술을 깨면서 마시게 될만큼 칼칼하고 시원하다. 국물만 더 요청 드렸는데도 매우 친절하게 서비스 주셨다. 초밥은 밥알이 탱탱하고 진짜 적절하게 밥이 쫀득하다.
밥만 먹어도 간이 세지 않고 맛있다. 스시의 퀄리티도 좋지만 특히나 맛있는 건 계란초밥. 요새 저렴한 집은 냉동을 많이 쓰던데 마초는 직접 만들어서 일본에서 먹었던 달달한 계란말이 맛이다. 그리고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최XXX님의 말말
“우동과 계란초밥은 아주 맛있고 인테리어가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그저 특초밥에 나오는 초밥중에 두어개 비리거나 질긴 함정카드가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특'이라고 하기에 초밥 구성이 특별나다고 하긴 어렵습니다. 밥이 너무 쉽게 무너져서 집기 어렵습니다. 초밥을 젓가락으로 드는 방법도 보여주셨는데 그 초밥마저 반쯤 부서졌습니다... 반드시 초밥을 드셔야 하고 주차 장소가 절실하신 분께는 추천드립니다.”
윤XX님의 말
“블로그 검색하다가 외관이 예뻐보여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기대와는 달리 만족하지 못하고 가게를 나왔습니다. 입안에서 밥알이 쉽게 풀어져야 맛있다는 설명이 되어있어 무슨 의미인지 알겠지만 너무 약하게 밥을 쥔건지 젓가락으로 집기 조차 힘듭니다. 젓가락으로 살짝 집는다고 집어도 밥알이 다 분리됩니다. 그거까진 이해하겠으나 밥을 지을 때 덜 익혔는지 밥알 하나하나가 딱딱한 감이 있습니다.
직원들의 접객태도가 불친절해서 기분이 별로였는데, 다 먹고 계산하러 갔을 때 주인으로 보이는 분이 무표정으로 입 꼭 다문채 계산 받고 손님보다 먼저 계산대를 뜨는 행동을 보니 직원들이 왜 불친절한지 잘 알겠더군요. 여러모로 아쉬운 곳입니다.”
※ 방문 팁
“은근히 낙지보쌈이 맛이 좋다면서 전골보다 낙지보쌈을 더 많이 먹는 분위기가 있다고 합니다.”
수원 초밥 달인 맛집의 상가 상세정보
◎ 상가명 / 업종:
마초 / 일본음식 > 초밥
◎ 전화번호:
031-222-9555
◆ 주소:
(도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196번길 51
(지번)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16-13
◆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 30분
브레이크 타임 오후 4시~ 오후 5시
정기휴무 월요일
가격 및 메뉴
모듬초밥 12p ----- 12,000 원
특선초밥 12p ----- 17,000 원
도로초밥 12p ----- 30,000 원
연어 아부리 초밥 6p ----- 10,000 원
소고기 아부리 초밥 6p ----- 11,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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