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벼루 달인 보령 벼루 달인 남포벼루무형문화재

 

 

생활의 달인 벼루 달인 보령 벼루 달인 남포벼루무형문화재

  

 

이번에 소개해드릴 생활의 달인은 맛집이 아니라 지금은 사용하는 곳이 적지만 옛날엔 필수품이였다고 불리는 벼루를 만드는 장인이 나왔습니다. 이번화에 나오는 보령 벼루 달인편은 2019년 11월 18일 월요일 sbs 생활의달인 696회 벼루 달인 김진한 79세 경력 72년의 말도 안되는 달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달인으로 불리기 이전에 이미 무형문화재로 불렸고, 지금은 잊혀진 우리의 문화를 만들고 계신 분이라고 합니다.

 

 

 

생활의 달인 벼루 달인 보령 벼루 달인 남포벼루무형문화재

 

 

 

 

 

작업장: 남포 벼루 무형문화재

 

작업장 전화번호: 041-932-8071

 

 

 

 

 

 주소: 충남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 549

 

  

 

생활의 달인 벼루 달인 보령 벼루 달인 남포벼루무형문화재

 

 

생활의 달인 벼루 달인의 이 작업장은 72년 경력의 김진한 선생으로 존경심이 절로 묻어나는 경력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이 김진한 선생은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 6호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인 남포벼루에 계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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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활의 달인 벼루 달인 김진한 선생은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안내해주신다고 합니다. 이 벼루 달인의 작업실을 가면 서예에 필요한 연적이며 기타 소품들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벼루는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예전에 선비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도구였고, 예로부터 남포에는 좋은 돌이 많아서 이 돌을 가공하는 기술 역시 발전했다고 합니다.

 

이런 남포벼루는 회청색의 돌로 일반 돌보다 단단하고, 은사 역시 적당히 혼합되어 물이 스며들지 않아 먹을 갈면 먹물이 마르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생활의 달인 벼루 달인 보령 벼루 달인 남포벼루무형문화재

 

 

 

 

이렇게 생활의 달인 벼루 달인의 남포벼루는 평정마을에 있는데, 이곳은 한국 벼루의 본고장이라고 합니다. 이곳엔 위에서 언급한 서암 김진한 명장이 3대째 기법을 전수받았다고 하는데, 1987년 12월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 6호로 지정됐다고 합니다. 특히 생활의 달인 벼루 달인이 사용하는 남포오석은 검은색 돌이 단단하고, 조직이 치밀한 돌로, 비석이나 벼루, 등에 사용되는 품질이 좋은 돌이라고 하며, 이곳 남포에서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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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활의 달인 벼루 달인이 사용하는 남포오석은 이제 많이 나오지 않아서 벼루의 생산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전국 생산량의 80%이상이 이곳 남포에서 만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생활의 달인 벼루 달인인 김진한 선생이 우리의 잊혀진 맥을 이어가고 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혹 시간이 된다면 충남 보령에 있는 남포벼루를 찾아가 옛 정취를 느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옛것이 좋은 것이 참 많아서 당장이 벼루로 사용하기 보다는 인테리어 작품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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