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용인 도토리한상 도토리삼겹살 맛집 깊은산속다람쥐
- 방송 맛집
- 2020. 6. 29. 10:54
한줄평: “저수지를 풍경으로 맛보는 도토리요리 전문점으로 매장은 1, 2층으로 규모가 꽤 크고, 메뉴로는 도토리 냉국수, 온국수, 도토리전병, 도토리해물파전, 도토리묵무침, 도토리 묵밥, 도토리 샐러드 등이 있다고 한다.”
- 2020년 6월 29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 1347회- 대박의 탄생 연매출 3억 부부의 정성이 담긴 도토리한상 편
용인 도토리한상 맛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용인 도토리한상 맛집 깊은산속다람쥐 방문 후기
이번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대박이라 불리는 맛집을 찾아간다고 합니다. 그 중 도토리 요리로 유명한 용인의 한 식당을 방문했는데, 이 집은 여름이 오면 유독 손님들의 발길이 잦은 이유가 하나 있었으니, 도토리 음식 가득한 ‘도토리 한 상 코스’ 때문이라고 합니다.
살얼음 동동 띄운 도토리 냉국수부터, 도토리 파전, 샐러드, 도토리무침과 전병 그리고 도토리 잡채까지 나오는데, 이 도토리묵은 남편이 매일 커다란 가마솥에서 만들고, 아내가 손맛을 더해 다양한 한상차림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특히, 음식에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부부는 음식에 들어가는 식초 하나까지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직접 만든 블루베리 식초와 개복숭아 청, 인삼을 넣고 끓인 간장 등을 이용해 음식 맛을 낸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이 집은 여름 매출을 올려주는 또 다른 메뉴로 고추장 삼겹살과 채 썬 도토리묵을 볶아낸 도토리 삼겹살이 인기라고 합니다. 이 사장님은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도예가의 길을 걸었던 남편이 다양한 그릇을 만들며, 자신이 직접 만든 그릇에 음식을 담아 손님에게 대접하고픈 마음에 식당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인지 아직도 가게 한곳에 공방을 두고 틈나는 대로 그릇을 계속 만들고 있고, 남편이 만든 그릇에 아내가 정성으로 만든 음식을 먹고 기뻐하는 손님들을 보면, 더없이 기쁘다고 말을 합니다. 이렇게 이번회차에서는 그릇부터 음식까지 모든 것을 다 담아낸 도토리 한상 편이 방송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이 곳을 가본 사람들은 맛이 좋다고 말을 자주합니다. 하지만 계곡의 이용객들 때문에 주차 문제가 늘 민감한 곳이라고 합니다. 개인 소유지의 계곡이라면 뭐 할말이 없지만 국가 소유의 계곡인데 뭐라 하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잘 이용해 먹었지만 도지사가 바뀐 이후로 많은게 바뀌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예전에는 자신들의 최애 식당이라는 둥 정말 도토리 한상으로 제대로 된 맛을 보고 왔다고 말이 많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근래 들어서 친절도와 관련해 사람들의 입에서 말이 자주 나오고 있어서인지 좋지 못한 이야기 들이 많이 나오지만 맛은 좋다고 합니다.
끝으로 도토리 요리를 좋아한다는 분이 말하길 다른거 다 떠나서 서비스가 너무 별로라서 좋지 못한 기억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서비스가 좋지 못하니 일단 먹기 전부터 기분이 나빠서 음식 맛도 좋게 느껴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산속에 이렇게 경치가 좋은 곳에 있는 음식점은 찾기 힘들다면서 가격대에 비해 솔직히 아쉬운 것은 있지만 좋은 곳에서 한끼 먹는다 생각하면 그렇게 나쁘지도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전을 기억하는 사람의 말로는 음식이 전반적으로 전부 정갈하고, 반찬도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분위기가 좋아서 더욱 좋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지금도 아예 이상하다는 것은 아닌데 예전을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은 집이라고 합니다.
그 외 SNS 반응
차X님의 말말말
“처음와봤는데 주차하기 너무 불편해서 감정이 조금 격해진 상태로 주차관리가 원래 이렇게 안돼요? 라고 사장님께 여쭤봤더니 제 말투가 듣기 불편하셨는지 같이 짜증을 내시더라고요. 바쁠 때 방문한건 알겠는데 미리 주차자리 괜찮냐고 여쭤보고 갔고, 괜찮다고 하셔서 왔던건데 주차자리가 너무 없어서 앞에 말했듯이 말씀드렸더니 바쁠 때는 손님이 이해하셔야한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계곡에 온 사람들 때문에 주차자리가 애매하다하시는데 그러면 주차장을 따로 더 넓게 마련하시던가하세요. 고객한테 이해하라고만 말씀하시지마시고. 식사는 잘 하고 갑니다. 냉묵밥은 제 입맛에 별로였고 비빔국수는 괜찮아서 2점드려요. 마지막으로 친근하게 대하시려는건 알겠는데 반말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이가 어려 보여도 성인인데 반말삼가해주세요.”
김XX님의 말말
“주차장은 협소하고 길은 외길이라 고도의 운전 숙련자가 아니면 들어가서 빠져나오기도 어렵습니다. 따로 주차장을 관리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불친절합니다. 자리에 앉은지 20분이 지났는데도, 이전 사람들이 먹은걸 치울려는 시늉조차 안합니다. 대체 언제쯤 되느냐고 물어도 사람이 많으니까 기다려라라는 말만 되풀이합니다.
그리고 계곡도 그쪽 땅입니까? 들어갈 수 있는 장소는 죄다 전용 주차장으로 막아두고 깃발 꽂아두는 것도 아니고 굉장히 보기 불편합니다. 사장과 직원 태도도 상당히 짜증납니다. 먹을려면 먹고 말라면 말라는 식입니다. 종업원들의 인상이 죄다 찌부려져있어 손님들에게 항의하는 것처럼도 보입니다. 이게 방송에 나온 집이라는데 방송 나오고 나서 오만해진건지 아니면 원래 이런건지 모르겠으나,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만큼 그런 집은 아닌 것 같네요.”
southXXXX님의 말
“음식 맛은 모르겠고 남사장이 아주 불친절합니다. 예약해놓고 시간 맞춰 갔더니 자리없어서 기다리라고 합니다. 이건 뭐 주말이라 사람도 많고 그러려니 했는데 가스불이 안붙길래 말했더니 불 손잡이를 계속 잡고 있으라고 했어요;; 이럴바에 차라리 아궁이를 떼지 참나. 게다가 잠깐 손 놓은 사이 불이 꺼지니까 불 끄면 안된다고 다그치더라고요.
바깥 온도랑 별 차이없게 엄청 덥고 숟가락도 없고 종업원은 부족해서 반찬도 안 주고 그냥 모든 서비스면에서 굉장히 불만족스러웠습니다. 국가 소유 계곡 입구를 점거해 돈 벌면서 이런식으로 해도 되는 건가요?”
※ 방문 팁
“예전엔 리뷰가 참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간거 같지만 최근 들어서 좋지 못한 리뷰가 주를 이루고, 주차문제가 자주 발생된다고 한다.”
용인 도토리한상 맛집의 상가 상세정보
◎ 상가명 / 업종:
깊은산속다람쥐 / 한국음식 > 한정식, 도토리 전문
◎ 전화번호:
031-323-1114
◆ 주소:
(도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갈월로 172
(지번)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갈담리 110-2
◆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9시
가격 및 메뉴
도토리 냉국수 ----- 8,000원
도프 모히토 ----- 15,000원
도토리해물파전 ----- 13,000원
도토리묵무침 ----- 12,000원
도토리 묵밥 ----- 9,000원
앞선 방송
2TV생생정보 824회 -----2019.05.27. 도토리한상
생생정보통 459회 -----2012.05.16. 도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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