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문재인 대통령 추석 선물: '특산물 4종 세트'

 

2019년 문재인 대통령 추석 선물

 

“평화·번영의 한반도 시대, 한가위 보름달처럼 올 것"

“꿀과 미역 땅콩 곤드레 나물 국가유공자 등에게 선물로”

 

 

청와대는 금일 28일 문 대통령과 영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각 분야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시민들과 국가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 약 1만4,000여 명에게 ‘특산물 4종 세트’ 추석 선물을 전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구성된 4종의 특산물 세트의 원산지는

 

미역은 부산 기장

 

땅콩은 전북 고창

 

곤드레나물은 강원도 정선

 

꿀은 충북 제천

 

충남 서천의 소곡주

 

다만 꿀의 경우 청소년과 종교인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일반 성인에게는 충남 서천의 소곡주가 전달된다고 합니다.

-성인이 되지 못한자 꿀로 만족하리~

 

 

 

2019년 문재인 대통령 추석 선물

 

 

 

 

추석 선물 인사말은 아래와 같습니다.

 

"둥근 달 아래서 송편을 빚으며 정을 나누고 소망을 비는 추석“

 

"정성을 다해 살아온 하루하루가 쌓여 우리의 삶과 마음이 보름달처럼 커졌다“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시대는 넉넉한 한가위에 휘영청 뜬 보름달처럼 올 것“

 

"새로운 100년의 희망을 함께 빚겠다. 작은 정성을 담아 감사 인사를 드린다"

 

 

선물을 받을 사람들을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헝가리 유람선 사고 현장 구조대원”

 

“강원도 산불 진화 자원봉사자”

 

“구제역 및 돼지열병 등 전염성질병 방제활동 참여자”

 

“장애인 활동도우미”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와 국가유공자 가족”

 

“의사상자”

 

“독립유공자 후손”

 

“모범 청소년”

 

 

이전에도 문 대통령은 지난 설 명절에도 우리나라의 전통식품 5종 세트로 구성된 선물을 국가유공자 등에게 전한 바 있으며, 지난 해 추석 땐 울릉도, 강화도 등 섬마을에서 생산되는 특산물로 마련된 선물 세트를 보냈습니다.

 

이 선물세트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나도 받아보고 싶다. 무슨느낌일까? 라는 등의 의견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역대 대통령들의 선물을 보면 멸치, 미역, 전통주 등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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