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순창 노루목마을 쌀엿 130년 전통 엿치는 마을 가격 위치 정보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109회 순창 노루목마을 쌀엿 엿치는 마을 정보

 

 

 

 

 

순창 노루목마을 쌀엿 마을 방송 이야기

 

“호젓한 시골길을 걸으며 첫 여정을 시작한 김영철은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쌀엿 마을로 들어선다. 마을 끝자락, 마당에서 혼자 쌀엿을 자르는 어머니를 만나는데, 10년 전만 해도 이 동네에선 흔하게 보던 풍경이란다. 이제 엿을 만드는 곳은 어머니네 한 집. 남편은 절절 끓는 황토방에서 가락을 늘려가며 엿을 만들고, 아내는 추운 바깥에서 그 엿을 받아 자른단다. 30여 년 전, 본가로 귀향한 부부. 경험도 없던 축산업을 하면 빚만 잔뜩 지게 됐는데, 이때 부부를 살린 동아줄이 바로 쌀엿이란다. 동네 어머니들에게 배운 쌀엿을 만들어 팔며 다시 일어서게 된 부부. 복덩어리 엿을 만나 운수가 트이고 있는 쌀엿 부부와 배우 김영철의 엿치기 한 판, 올해의 운수를 점쳐본다.”

 

 

2021년 2월 13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09화- 설특집 복스럽다 그 동네 전북 순창 순창 노루목마을 쌀엿 마을 편

 

이번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순창에는 노루목 마을에서 쌀엿을 만드는 부부의 이야기가 나와 신년 운을 칠 수 있다는 쌀엿에 대한 상세정보와 후기를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순창 노루목마을 쌀엿 마을 상세정보

 

상가명: 노루목엿치는마을 영농조합법인

 

전화번호: 063-653-6539

 

주소: (도로) 전북 순창군 동계면 장항1길 20

(지번) 전북 순창군 동계면 이동리 60-1

 

이용시간: 예약문의

 

 

쌀엿 가격 및 예약

 

노루목 엿 2kg 42,000원

노루목 조청 1.2 kg 17,000원

 

 

 

 

 

 

순창 노루목마을 쌀엿 마을 순창전통유과 방문 후기

 

이번 노루목 마을 쌀엿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데 이 집을 말하는 cso**********님의 말로는 “당도 높은 태양빛에 말린 엿기름으로 만든 노루목 쌀조청~! 떡찍어 먹을때 두말 할것 없고, 요리할때 설탕이나 물엿대신 건강한 단맛을 가미해주세요^^”라는 말을 하면서 엿을 만들기 이전의 조청을 이야기하네요. 건강한 단맛이라는 말이 참 좋습니다.

 

 

 

 

 

 

역시나 같은 분이 말하기로 이 집은 엿도 엿이지만 조청이 참 좋다면서 “반짝 반짝 달콤한 노루목 수제 쌀조청. 궁에서부터 엿을 만들던 전통이 손에서 손으로 이어지고 있는 노루목엿치는마을~! 국내산 100% 원료로 직접농사지은 쌀로 조청을 만들어요. 건강한 자연의 달콤함으로 반짝 반짝 행복하세요~~!”라는 말을 하면서 국내산 원료로 직접 농사지은 쌀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노루목 마을의 쌀엿은 “직접 엿기름을 길러 조청을 만들고 갱엿을 만들어 엿늘리기를 통해 만들어지는 전통 쌀엿”이라면서 직접 만든 쌀엿이라면서 이야길르 하네요.

 

그래서인지 이 엿을 홍보하는 cso******님의 말로는 이 쌀엿은 “조청을 고아 만든 똑똑한 합격엿~! 예부터 과거를 보러가는 선비들도 봇짐 속에 조청을 챙겨갔다고 해요. 이 풍습이 이어서 지금까지도 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에게 엿을 선물하지요. 궁에서부터 내려온 130년동안 이어져온 엿 만드는 솜씨로 국내산 100% 원재료로 정성드려 엿을 만들고 있어요. 제대로 만든 엿으로 제대로 실력발휘하라고 응원해 주세요^^”라는 말을 하면서 이 노루목 마을의 쌀엿에 대해 이야길르 하네요.

 

 

 

 

 

 

이렇게 이번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 나온 이 쌀엿 마을의 쌀엿은 130년째 만들고 있는 마을로 “직접재배한 쌀과 직접기른 엿기름을 조청을 고아 쌀엿을 만들었어요. 130년전 궁에서부터 내려오는 쌀엿의 맛 어떨까요?”라는 말을 하면서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이렇게 제대로 된 쌀엿을 만들어 내는 곳이 많이 사라져가는 요즘같은 시절에 참으로 귀중한 먹거리로 자리매김을 하는 쌀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