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일산 평양냉면 달인 은둔식당 대동관 위치

2021년 4월 12일 월요일 SBS 생활의 달인 793회 일산 평양냉면 최희준 달인


 

“이번 일산 평양냉면 달인이라 불리는 분의 식당은 메밀을 직접 갈아 만든 면으로 구수함을 특징으로 육수는 양지와 사태살, 차돌 등을 넣고 3시간 정도 끓인뒤 식혀서 기름을 걷어내고 사용한다고 한다. 평양냉면의 맛도 좋지만 아는 사람들은 어복쟁반 맛집이라고도 부른다.”

 

 

이렇게 이번 일산 평양냉면 달인의 집은 날이 더워짐에 따라 사람들이 더욱 몰린다고 하는데, 평양냉면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숨은 맛집이라는 평이 있기에 아래 이 식당을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적어두겠습니다.

 

 

 

 

 

 

 

일산 평양냉면 달인 식당 대동관 방문 후기 정보


이렇게 이번 일산 평양냉면 달인의 집에서 맛을 본 조***님의 말을 빌리면 “면과 면수에서 은은한 단맛이 입에 착 붙어 여운이 오래오래갔어요. 정말 맛있는 냉면을 먹었습니다. 근데 만두는 숙주가 보이긴하는데 씹히는맛이 없고 고기가 냄새나고 뼈랑 질깃한게 계속 나와서 실망했어요.냉면때문에 다시 가고싶은데 만두는 다신 안먹을래요. 왜냐면 홀에 계시는분이 니트릴 장갑 끼고 계신데 주문받고 서빙하고 치우고 계산하고 전화받고 간식먹고 그 장갑손 그대로 만두 빚으시더라구요 ㅋ”이라 말하며 정말 좋았다고 말을 하네요.

 

솔직히 평양냉면을 보고 가는 집이지만 저런 위생이면 살짝 아쉬움도 남을 것 같기는 하네요.

 

 

 

 

 

 

 

 

 

그렇지만 역시나 평양냉면을 말하는 긍정*****님의 말로는 “평양냉면이 어려운 음식이라 생각하는 분께 시작하기좋은 평양냉면이라고 권해드려요. 적당한 간이있고 적당하게 메밀향도있어요. 제대로 평양냉면을 찾으시는분은 뭐 구지 권하지는 않죠. 간이 간간한 편이고 면에 찰기가 있어요. ㅎㅎ”라고 말하며 이 집의 평양냉면을 추천하네요.

 

또한, jho******님 역시도 “평야냉면은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녹두전은 특유의 녹두맛이 아주좋았는데 조금 비싼듯.. 그리고 만두..이북식만두는 어딜가나 만두피가 두툼한듯 합니다. 그러나 만두소는 맛있게 먹었고, 혹시 양이 많을것 같아 절반 짜리 메뉴 좋은 선택이었슴. ㅡ만두3개ㅡ”라는 말을 하면서 이 집의 평양냉면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또 다른 조**님의 말로는 “평양냉면이 당기는데 일산에서 을밀대를 생각하면 너무 붐비고 주차할 곳도 없고... 할때 떠올리면 되는 곳.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밀리지 않는 내공과 맛이 느껴진다. 직접 빚는 만두도 좋고. 친절한 접객도 가슴에 와 닿는다.”라고 말하면서 이 집에 대한 극찬을 합니다.

 

그러면서 이 집에서 평양냉면을 배웠다는 조**님 역시 “난 여기서 평양냉면을 배웠다. 을밀대 필동면옥 우래옥 보다 슴슴하고 더욱더 깊은 랭면육수를 느낄 수 있는 곳. 만두도 단백함에 엄지 척!”라고 말을 하면서 다른 집과 비교해도 좋은 맛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 평양냉면 달인의 집에 살짝 개인적 입맛을 넣은 youtu********* 님의 말을 빌려보면 “만두는 직접 만드는 듯 속이 꽉차진 않았지만 보통 수준, 녹두전은 가격대비 비추, 애들은 쓰다고 먹지않음. 물냉면은 평양냉면의 의미없는 싱거운 고깃궁물, 진정 이런 평양냉면이 대세인가? 면은 구수한맛이 느껴지지만 아직초딩인 제입맛엔 별루... 역시 메밀면엔 비빔은 먹지 말아야할 듯. 짜고 또 텁텁, 다대기도 숙성 없이 그냥 바로쓰시는 듯.”이라 말하면서 아쉬운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싱거운 맛의 평양냉면이라면서 제가 평양냉면을 처음 시작했을 때와 같은 느낌을 받은 것 같네요.

 

 

 

 

 

 

 

 

 

 

또 다른 한분은 이번 평양냉면 달인의 집을 이야기 하면서 “대동관은 3대째 평양음식을 만들어 온 곳이다. 대동관의 역사는 최용준 대표의 할아버지가 종로에서 운영하던 평양면옥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풍동 입구에 있던 대동관이 2016년 마두동 고양검찰청 앞으로 이전했다. 번화가로 이전한 이후 법원, 검찰청 직원들과 인근 사무실 직원들이 많이 찾는 맛집으로 떠오른 집이다. 예전부터 대동관을 찾던 단골손님들은 주말에 가족단위로 많이 찾아온다고한다. 대동관은 아버지의 병환으로 잠시 맥이 끊길 뻔했는데 최대표가 명명히 그 맥을 이어가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대동관은 음식점에 딸려있는 방앗간에서 매일 아침 직접 메밀을 갈고 전분을 첨가해 반죽을 만들어 면발을 뽑아내고 있다. 메밀 면을 삶은 면수는 맛이 강한 서울식 냉면국물과 달리 슴슴한 맛이지만, 은근한 그 맛에 중독돼 단골이 된 손님이 많은 곳이다.”라고 말하면서 이 집의 역사까지도 이야기를 할 정도로 나**님이 극찬을 하네요.

 

 

 

 

 

 

 

끝으로 최**님의 말을 빌리며 마무리를 짓는데 “일산에 있는 평냉집이다. 있다는건 알고있었는데 집에서 꽤 거리가 있어서 안가고있다가 퇴근길에 갑자기 생각나서 들렀다. 여기는 냉면이랑 거냉이랑 따로 메뉴가 있다. 처음엔 그냥 냉면먹으러 왔으니 물냉하나 달라고했다가 식탁보에 쓰여있는 메뉴판을 보고 바로 거냉으로 바꿨다. 고명중에 무 고명이 있는데 면 밑에 숨어있었다. 원래 그런건가... 일단 따로 거냉이 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거냉이다; 차갑지않다 그렇다고 따뜻하지도 않다. 미적지근하다! 이런 온도는 또 처음; 색다르네.. 국물은 살짝 우래옥을 연상시키는 진한 고기육수향. 면은 확실하게 메밀의 향을 품고있었다. 온도때문인진 모르겠지만 면이 쫄깃하지도 툭툭 끊어지지도 않는 느낌이었다. 애매함.. 먹다보니 육수가 조금 짭짤하다는 느낌이 든다. 다른 냉면에비해 미적지근하다보니 먹는데는 편안하지만 면이 좀 풀어지는 느낌이 든다. 면이 물렁물렁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온도를 좀 높인건 양날의 검 같... 가게에 파리가 좀 많았다... 여름이라고해도 음식점인데... 흠.. 차갑지않아서 편안하게 먹을수있지만 좀만 느리게 먹으면 면이 풀어져버리는 특징을 가지고있다. 첫맛은 좋은데 뒤로갈수록 아쉬워지는 느낌... 다음에 왔을땐 그냥 평냉으로 먹어봐야겠다.”라고 말하면서 이 집의 특징을 잘 이야기 합니다.

 

이렇게 늘 호불호가 갈리는 평양냉면 맛집인데 이번 맛집은 어복쟁반도 유명하다 하니 아래 이 식당에 대한 상세정보를 남겨두겠습니다.

 

 

 

 

 

 

 

 

 

일산 평양냉면 달인 식당 상세정보


 

상가명: 대동관

 

전화번호: 031-908-6660

 

주소: (도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199

        (지번)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90-1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30분까지

 

 

 

 

 

 

가격 및 메뉴

 

평양냉면 11,000원

비빔냉면 11,000원

 

위와 같이 이 집의 평양냉면은 값이 엄청 비싸지도 않고, 그렇다고 싸지도 않지만 한번 먹어본 평양냉면 매니아들은 만족을 하고 간다는 말이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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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평양냉면을 온전히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맛있는 평양냉면집은 몇군데 알고 있기에 이 집도 한번 방문해서 다른 집과의 차이점을 알아내고 싶은 마음을 감추며 이번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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