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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군포 60년 전통 설렁탕 맛집 군포식당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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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4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19화 싱그럽다 수리산 아랫동네 군포 60년 전통 설렁탕


“군포 사람이라면 으레 안다는 오래된 설렁탕집으로 향한 배우 김영철. 91세, 1대 어머니와 가업을 이은 딸들을 만난다. 어머니는 60년 전, 설렁탕집을 열고 샛별 보며 식당에 나와 캄캄한 밤하늘 보며 귀가해 평생 3시간 넘게 주무신 적이 없단다. 더구나 고된 일을 하면서도 늘 상아색 한복을 정갈하게 입고 버선에, 고무신까지 신으셨다는데. 어머니의 발엔 그 고단한 시간이 훈장처럼 남아 있다. 그런 어머니를 도우며 자연스레 뒤를 잇게 된 딸들은 어머니의 국물 맛이 변하진 않을까 늘 노심초사다. 가게는 딸들에게 어머니 그 자체이기 때문. 어머니가 하던 방법, 마음가짐까지도 변치 않으려고 노력한단다. 60년이란 시간을 푹 우려낸 설렁탕 한 그릇에는 대를 이어 변치 않는 모녀의 올곧은 마음이 담겨 있다.”

 

이렇게 60년의 역사를 가진 설렁탕집으로 한번 맛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는 집이라고 말하니 이 식당을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군포 60년 전통 설렁탕집 군포식당 후기 정보


이번 동네한바퀴 군포 편에 나온 이 설렁탕집을 말하는 H***님의 말로는 “가끔누린내가 풍기는 오래된탕집이 생각날 때 다녀오곤 한다. 깔끔하고 구수하다.. 밥을 말아나오는데 말아서 나오니 국밥이다. 밥이 따로 나오는게 나는 더 좋다. 그래도 맛있는 집이라는데는 이견이 없다.”라고 말을 하면서 제대로 된 곳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일까? tae*******님의 말로도 “나주곰탕과 진한 설렁탕의 중간적인 약간 맑은 국물의 설렁탕 국물과 양지가 개운하게 맛있는 설렁탕 맛집입니다. 바로앞에 주차장도 있습니다.”라고 말을 하면서 좋은 집이라는 말을 하네요.

 

 

 

 

 

 

 

 

 

 

역시나 현**님의 말로도 “한 20~30년 전의 양지탕맛에는 못미치지만 여전히 깔금하고 깊은 맛이 납니다. 개운한 맛의 김치 깍두기도 좋았습니다. 양이 조금 적은게 유일한 흠인 듯.”이라 말하면서 예전보다는 못한 것 같지만 이 집의 김치 맛은 보통이 아니라고 말하며 양이 살짝 아쉽다고 하네요.

 

또한, 이 집이 오랜 전통의 맛집이라는 것이 K**님의 말로도 “우리 아빠가 25살때 부터 다녔던 집인데.. 이제 내가 25살이 다 되어간다! 기본은 밥을 토렴해서 주고 특은 공기로 따로 내서 준다. 진한 양지육수가 혀에 잘 감긴다. 진짜 많이 가서 가게 내부 누린내가 익숙하지만 처음 가시는 분들은 좀 잉..? 하실수도.”라고 말하면서 이 식당에 대해 말을 합니다.

 

 

 

 

 

 

 

 

하지만 이 설렁탕집에서 아쉬움이 있다는 Cap******님의 말로는 “국물 맛이 예전보다 들해요. 처음 갔을때는 맛있게 먹었는데. 아침에 가서인지 정말 맹탕이네요. 깍두기랑 김치는 맛이 있는데 설렁탕은 이제 특별하지도 않고, 국물베이스가 너무 약해요. 차라리 비비고 설렁탕이 낫네요.”라고 말하면서 좋지 않았던 기억을 말하는 분도 있네요.

 

또한, Wab****님 역시도 “친절도, 가격, 음식맛 전부 별로였습니다. 포장으로 주문했는데 차가운 음식, 일회용 수저젓가락 모두 없고 공기밥 별도인것도 아무런 말이 없어서 물어봣더니 다 그렇게 드신다고 원하면 말을 했었어야죠 라고 응대하시더라고요. 집에와서 직접 끓여먹는데 국물은 많은데 고기도 적고 ㅠㅠ 가격도 만원이면 싼게 아닌데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다신 안가려고요.”라고 말하면서 좋지 않았던 기억을 말하는 분도 많네요.

 

 

 

 

 

 

 

 

 

 

그러면서 이 집이 좋다는 Byon******님의 말로는 “60년된 노포. 지금은 창업자의 2세가 맡아서 운영을 하고 있다. 한 자리에서 메뉴 변경 없이 오래 영업을 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 감칠 맛을 기대하면 안된다. 재료 고유의 맛이 살아있으면서도 삶은 고기 특유의 냄새를 잘 잡아서 담백하게 먹을 수 있다. 한우양지수육과 보쌈제육 반반씩 한접시에 주문하여 먹었다. 석박지에 배추김치, 그리고 보쌈김치까지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다. 수육을 먹었더라도 설렁탕 맛은 따로 보아야 한다. 수육 손님들에게만 주문을 받아주는 맛보기 설렁탕... 밥과 고기의 양만 보통 설렁탕보다 좀 적을 뿐 뚝배기 가득 푸짐하게 담겨나오는 담백한 양지 국물을 맘껏 마실 수 있다. 점심시간에는 많이 복잡하다. 저녁시간에는 비교적 여유롭게 먹을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좋았던 기억을 말하는 분도 있네요.

 

이렇게 한자리에서 오랜시간 영업을 하는 식당은 왠지 모르게 맛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이 집을 말하는 다른 분들은 정말 좋은 집이라고 말하면서 Kwon********님이 “경기 남부지역에서 가볼만 한 설렁탕집입니다. 양지설렁탕은 밥을 토렴해서 나오고 특은 공기밥을 따로 줍니다. 고기도 많이 들어 있구요.”라고 말하며 좋은 집이라고 말하네요.

 

이**님 역시도 “수육과 재육의 처이를 느껴봅니다! 수육에는 물이 없고, 제육에는 물리 있습니다! 깍두기도 무무침도 맛있습니다! 설농탕은 이집에 들어올때 나던 꼬리꼬리란 냄새는 나지않으면서 진한 국물맛을 니낄수 있었습니다! 포장(밥,깍두기 포함)도 2인분 해갑니다~~~!!”라 말하면서 옛 맛을 느낄 수 있는 집이라고 말을 하네요.

 

이렇게 맛이 좋다면 왠지 한번은 방문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이렇게 이번 60년 전통의 설렁탕 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군포 60년 전통 설렁탕집 상세정보


 

상가명: 군포식당

 

전화번호: 031-452-0025

 

주소: (도로) 경기도 군포시 군포로556번길 6

         (지번) 경기도 군포시 당동 748-22

 

영업시간: 매일 오전 8시 – 오후 9시

               휴무일 일요일

 

 

 

 

가격 및 메뉴

 

한우양지설렁탕 ----- 10,000원

 

이렇게 한우양지로 끓인 설렁탕이 제대로 된 맛을 내기에 한번 먹어본 분 들은 다시금 찾는 맛이라고 극찬을 한다 하니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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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설렁탕 하나를 끓이더라도 제대로 된 곳이 있다면 한번은 이 집의 따뜻한 국물을 맛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며 이번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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