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청송 60년 전통 노포 콩가루칼국수 김주영 작가 주왕산 맛집 명일식당 위치

 

2021년 4월 22일 목요일 KBS 1TV 한국인의 밥상 508회 김주영 작가 60년 전통 콩가루칼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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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에 위치한 식당과 숙박시설을 겸비한 한식전문점입니다 이곳 상가단지 안에서 내력이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곳이지요. 메뉴로는 산채정식과 산채비빔밥, 사과동동주가 있습니다. 오밀조밀한 세련미는 없지만 순박하고 넉넉한 산골의 밥상이 감격스러울 정도로 입맛을 당긴다고 하네요.”

 

이렇게 이번 한국인의 밥상 작가편에 나온 청송에 위치한 60년 전통의 콩가루 칼국수 맛집은 워낙 인기가 좋고, 아는 사람은 이미 다 아는 집이라고 하기에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청송 60년 전통 노포 콩가루칼국수집 명일식당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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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식당을 다녀와서 좋은 기억이 있다는 분들은 많은데, 그 중에 이**님의 말로는 “산채비빔밥이 정말 맛있네요. 그리고 파전에 맛있어요. 아줌마의 인심도 좋아요.”라고 말하면서 산채비빔밥의 맛이 참 좋은 집이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역시나 안**님의 말로도 “청국장 보고 들어왔는데 비빔밥. 산나물부침 김치.산나물무침 너무 맛있어요. 부침은 사장님이 써비스로 주셨어요. 감사해요.”라는 말을 할 정도로 이 집이 제대로 된 음식을 하는 집이라고 말을 하는 분들이 많네요.

 

 

 

 

 

 

 

 

하지만 이 집에서 아쉬운 마음이 있다고 말하는 lee****님의 말로는 “별주는것 자체가 너무 아깝네요. 정말 절대가지 마세요. 한철장사 하는거라 그런지 김치국물은 그릇외부에 다묻어있고 막걸리잔은 이물질 안묻은게 없고 칼국수는 정말.. 다 남겼어요 ㅜ 밀가루 쩐내나고 그냥 밀가루만 넣어서 끓여도 여기보단 맛있을 듯 합니다. 정말 주왕산앞에 식당은 배고파도 참고 다른 식당가세요.”이라 말하며 아쉬운 말을 합니다.

 

또한, 죠님 역시도 “1.칼국수 5천원아니고 8천원. 2.국수를 할머니가 밖에서 밀대로 밀고계시는데 20분째 계속 밀기만하고 썰지도 않아요 할머니 영업에 혹하지 마시길 식당 넓은데 추운 밖에서 굳이 그렇게... 3.제가 먹은 칼국수중에 손에 꼽을정도로 반죽이 정말 안쫄깃하고 밀가루내나나요 4.국물은 삼삼하니 채소육수느낌입니다 국물은 나쁘지 않아요. 5.전부쳐줄까 동동주 한잔 줄까 말만하시는데 이게 파시려고 영업하는건지 서비스로 주려고 하시는지 모르겠고

서비스를 주시려면 주시던지 말만하시고 주시지도 않고 나중에 나갈때 되서야 공짜로 주려고했는데 안먹는다카노. 라고하시는데 영업하려했던거 멋쩍어서 무마하려하는 느낌? 그건 알수없지만요. 개인적으로 전날갔던 청솔식당은 만족스러웠어요.”라고 말하면서 관광지 식당의 안좋은 모습이 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 S***님의 말을 빌리면 “주왕산 국립공원 거의 맨 안쪽 – 명일식당 아저씨가 식당에 차대고 올라갔다오라셔서 갔더니 더덕구이 3만원에 산나물전 어수리쌈에 된장찌개까지 주시고 콩국수도 맛있어요.”라고 말하면서 제대로 된 맛을 봤다고 하는 분도 있네요.

 

역시나 음식이 맛이 좋으면 다 좋다고 이**님도 말하길 “음식이 참 맛있었어요~~특히 비빔밥에 나오는 된장찌게 맛이 옛날 할머니가 해주시던 맛이에요~~파전도 정말 일품이더라구요~주왕산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이라 그런지 추억 돋는 곳이였어요~~”이라 말하면서 좋았던 당시의 기억을 말해줍니다.

 

 

 

 

 

 

 

 

 

역시나 좋았던 기억이 있다는 116******님의 말로는 이곳은 “강추에요 청송은 처음갓는데 주왕산에 반하고 아침등산후에 명일 갓다가 최고의 밥상이엿어요 채식을 좋아하는 저에겐 어수리전 산나물 대박. 인심이 후하셔서 기분도 좋고 배가 찢어지는줄요. 허름해서 기대안했는데 초강추. 동동주에 더덕 밥풀 떠잇는 비쥬얼도 대박”라고 말하면서 좋아 죽는줄 알았다고 하네요.

 

이렇게 한번 먹어본 후 제대로 된 곳에서 먹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보는 맛도 대단하다고 하는 집이라니 큰 실패는 없어보이네요.

 

 

 

 

 

 

 

끝으로 괜찮은 맛이라는 akr****님의 말로는 “산채정식에 나오는 반찬들 중 특히 묵무침과 된장찌개 굿. 밥먹다 모기 3마리나 잡아서 ㅜㅜ 감자전도 시켰는데 파전시킬껄 후회 ㅋ 좀있다 칼국수 먹으러 갑니다. 주차장 있어서 좋네요.”라고 말하면서 좋았던 기억을 이야기 합니다.

 

또한, 이 식당을 추천한다는 H*님의 말로도 “진심 추천! 용추폭포 와서 구경하고 가는 길에 산채정식이 먹고싶어 들렀어요. 근처 다른 식당들은 가격이 훨씬 비싸더라구요. 간판이 허름해서 괜찮을까 하고 들어갔는데, 음식 정말 맛있었고 진짜 인심 후하게 많이 내주셨어요ㅠ 더 필요한건 없냐, 맛있게 드셨냐 물어봐주시고 넘 친절하셔서 기분 좋고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좋았던 기억을 이야기하네요.

 

이렇게 먹어본 사람들은 저마다 대박이라고 말하는 이 식당에 대한 상세정보는 글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청송 60년 전통 노포 콩가루칼국수집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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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 명일식당

 

전화번호: 054-873-2904

 

주소: (도로)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공원길 218

        (지번)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상의리 202-1

 

영업시간: 매일 오전 7시 – 자정 12시

 

 

 

 

 

 

가격 및 메뉴

 

칼국수 ----- 8,000원

산나물전 ----- 10,000원

 

이렇게 이번 한국인의 밥상 작가편에 나온 주왕산 맛집으로 알려진 이 곳은 가격도 저렴한데, 그 계절에 나오는 나물과 콩가루칼국수라는 매력넘치는 메뉴가 있는 식당이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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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60년 전통의 노포라고 알려진 곳이기에 한번 가본사람들은 다시금 찾게 되는 음식점이라고 말을 한다하니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주왕산단풍을 보러갈 때 한번 가보는 것을 약속하며 이번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