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양평 산골밥집 나물전골 가격 금손남자 약손여자 식당 꼬예뜰 위치

2021년 8월 9일 월요일 EBS 한국기행 608회 여름 산골 밥상 금손남자 약손여자 산골밥집 방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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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하루 세 팀만 고수한다는 수상한 밥집이 있다? 사람 살리는 약손 가진 아내와 그녀의 말이라면 뭐든 뚝딱 만드는 금손 남편의 만남. 귀한 산골 밥집의 주인공은 바로 김경숙 강나루 부부이다. 산골 밥집인 꿈이었던 그녀, 땅 위에 나는 거라면 무조건 파서 밥상 위로 올려 내는 손맛의 달인이다. 그야말로 땅 파서 장사 하는 꼴이라는데? 이래서 남나 싶어, 되려 손님들이 걱정이 태산이다. 수확하는 작물에 따라 반찬이 달라지는 건 일쑤요. 하루에 딱 세 팀의 손님만 고집하는 정성 덕분에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니다. 손님들 눈과 입을 사로잡은 음식의 정체는 바로 고소한 들깨 국물에 산에서 딴 나물 향이 일품인 나물 전골! 각종 버섯과 나물이 주인장 맘을 알려주기라도 하듯 냄비가 넘칠 듯 가득한데, 경숙 씨의 요리 열정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배부르게 늘어질 타이밍엔 청계 알로 만든 찹굽빵과 호박 식혜까지 내준다고! 인심 좋은 밥집 안주인 서비스 덕분에 어느 호텔 풀코스 부럽지 않다. 그런 그녀의 뒤로 묵묵히 지키는 외조의 왕 남편이 있다. 손님들이 떠나고 나면 남은 설거지와 뒷 처리는 그의 몫. 귀찮을 법도 한 데 군말 없이 행하는 중이다. 하지만 집 안 곳곳을 보니 남편의 손이 예사롭지 않아 보이는데? 집 앞에 세워진 돌탑들을 시작으로 온갖 글씨들이 디자인처럼 물결치는 서각작품들까지, 남들에겐 금손 임을 인정받는 그가 손님들 밥 하랴,나물 따랴 고생한 아내만을 위한 밥상을 차리겠다 다짐하는 남편.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금손 남자와 약손 여자의 산골 밥집으로 떠나본다.”

이렇게 이번 한국기행에 나온 산골밥집으로 유명한 이곳은 한번 방문한 분들은 극찬을 하기 바쁜 식당이라 말하니 아래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정리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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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나물전골 산골밥집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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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번 산골밥집으로 유명한 이곳은 스스로 말하길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옆 꼬예뜰에는 봉미산과 천사봉, 소리산에서 채취한 제철 산나물 음식이 있습니다. 높은산에는 능이버섯이 유명하며 꼬예뜰 고뢰쇠 능이백숙이 있습니다. 산음리 달빛체험마을에 있는 "꼬예뜰"에서 꽃차, 도라지정과, 기타 여러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또한 물맑고 새소리가 즐거운 계곡에는 트리하우스, 산속 시골 황토찜질방 등 방문객을 위한 민박도 있습니다. 깊은 산 고뢰쇠나무, 층층나무, 다래나무 등 수액과 사탕수수원당으로 발효시킨 발효액 등 "꼬예뜰 산야초발효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꼬예뜰에는 발효액, 제철음식, 민박, 체험 등 여행과 먹거리와 숙소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이라 말할 정도로 제대로 된 제철음식의 맛을 볼 수있다고 하네요.

그래서인가 pin*****님도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즐겁게 놀고 왔어요. 사장님의 아름다운 미소와 친절함으로 더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제대로 맛보고 즐기고 왔다고 하네요.

또한, 미*님 역시 “산나물전골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각종 나물과 버섯이 들어있는 구수하면서도 속이 편한 건강식이었네요. 도토리묵무침에 텃밭에 가꾼 야채가 듬뿍 들어있,고 후식으로 주신 찹구빵과 목련차 맛이 너무 향기롭고 맛있었습니다. 맛에 반해 한아름 사왔네요.”라는 말을 하면서 맛에 반했다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ch*****님은 “리뷰 처음 남겨봐요ㅎㅎ 음식 맛집에 후식도 맛있고 경치맛집. 분위기 맛집에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셔요ㅎㅎㅎ 맛있는 음식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제대로 된 음식에 감사를 표하는 사람도 있네요.

그러면서 hwa****님은 “경치부터 음식 그리고 친절하신 사장님 부부 어느 하나 빼놓을 수없는 곳이다. 식당이 아닌 손님으로 초대받아서 근사한 점심을 대접받은 것 같은 황홀한 음식은 직접 재배한 각종 야채와 발효한 각종효소로 양념한 처음 먹어 보았으나 눈으로 입으로 웃음이 절로 나오는 맛있는 음식이다. 아이에게 청란이 좋다고 손수 보들 보들 만들어주신 청란 계란찜까지 어느것 하나도 빼놓을 수 없는 음식과 풍경 그리고 정성까지 꼭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부모님과 오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다음에는 부모님과 함께 오고 싶다. 꼭 전화 예약후 방문해야 한다는 것 기억~~”이라 말하며 부모님과 같이 오고 싶은 식당이라 말을 하네요.

또한 wing*******님은 “맛있다는 말로는 부족한 곳이었어요~! 산음자연휴양림에 들렸다가 근처 맛집을 찾아서 간 곳이었는데 반찬들하며 나물하며 맛없는게 하나도 없었어요. 더불어 음식을 먹으면서 바라볼수 있는 풍경은 정말 일상에 주는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첫째날에 너무 맛있어서 둘째날도 예약하고 갔는데 사장님이 나물전골을 추천해주셔서 먹었습니다. 그 맛은 어디에서나 먹어볼 수 있는 흔한 전골이 아니었어요. 꼬예뜰에서만 맛볼 수 있는 귀한 나물들과 들깨의 구수한 맛이 어우러져서 먹는 내내 입안이 즐거웠어요. 다 먹고나면 주시는 후식까지 어디하나 정성이 들어가지 않은곳이 없는 마음이 따듯해 지는 식사였습니다.”이라 말하면서 단순 맛있다는 표현 하나로만은 부족한 집이라고 이 식당을 극찬합니다.

끝으로 win*****님의 말을 빌리면 “꼬예뜰 첫번째 방문날~! 산음자연휴양림에 가면서 근처 맛집이 없을까 찾아보던 찰나 '오 괜찮아 보이는데?' 싶어서 전화하고 예약하고 찾아간 꼬예뜰. 사장님 부부가 반갑게 맞아주시고 뷰도 근사한 자리로 안내해 주셔서 너무 기분좋게 착석했는데 밥 먹는 내내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정갈하고 깔끔한 음식들이 무척 잘 어우러져 반찬이며 찌개며 무엇하나 남기고 싶지 않은 맛이었어요. 게다가 아이가 함께 갔는데 따로 계란후라이도 해주시고 이쁘다며 올챙이도 구경시켜주시고 해서 식사를 하러 갔다기 보다는 친정에 간 느낌이었습니다. 너무너무 감동이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꽃차까지~ 너~무 향긋한 목련차까지 깔끔하게 먹고 나오니 무척 행복한 마음이 한가득이었습니다. 이렇게 귀한 식사를 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말하면서 정말 제대로 된 식사였다는 말을 하네요.

이렇게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극찬하기 바쁜 식당으로 왜 사람들이 줄서서라도 먹고싶어 하는지 알 것 같은 밥집이기에 아래 이번 산골밥집에 대한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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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나물전골 산골밥집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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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 꼬예뜰

전화번호: 0507-1324-7060

주소: (도로)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고북길 215-46 1층
(지번)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산음리 785 1층

가격 및 메뉴

제철밥상 ----- 15,000원
산나물전골 (소) ----- 40,000원

이렇게 가격은 생각보다 있는 것 같지만 그 구성을 한번 보고나면 가성비 맛집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하는 식당이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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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끼를 먹어도 제대로 대접받으면서 몸이 살아나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아서 좋고, 하루 3팀만 받는다고 하니 더욱 가보고 싶은 집이라고 생각되네요.

이렇게 이번 한국기행에 나온 이 밥집을 보고 있으니 한번은 방문해보는 것을 생각하며 이번 나물전골을 내어주는 산골밥집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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