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제주 남원읍 막국수와 돈가스 맛집 의귀리부부막국수 위치

2021년 9월 4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34화 꽃답다 동백마을 제주 남원읍 손으로 직접 집을 지은 부부의 귀촌일기 막국수와 돈가스 방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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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도 남원읍은 특히 귤림추색(橘林秋色), 귤이 익어가는 가을 풍경이 아름다운 감귤의 명산지다. 그래서인지 동네 집마다 어김없이 아담하고 예쁜 귤 창고 하나씩을 끼고 있다. 그 골목을 걷다가 예쁜 오솔길로 접어드니, 막다른 끝에 예쁘장한 집 하나가 있다. 귀촌 11년 차 부부가 창틀 하나부터 지붕 한 장까지 직접 집을 짓고 운영하는 식당이다. 귀촌을 결심한 계기는 남편의 건강 때문. 일시적인 마비가 올 정도로 두통이 심했는데, 제주에 내려오니 거짓말같이 나았단다. 매일 아침, 하루치의 메밀 반죽과 흑돼지 돈가스를 성실하게 준비해 딱 한 끼, 점심 장사만 한다. 소박해서 더 맛있는 부부의 마음이 담긴 막국수와 돈가스를 맛본다.”

 

이렇게 이 집은 워낙 제대로 된 한끼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는 곳이라고 말하니 사람들이 더욱 몰린다고 하네요. 그렇기에 이 식당을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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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원읍 막국수와 돈가스집 의귀리부부막국수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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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집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ahr******님이 “막국수 면이 쫄깃하고 고소해요~ 물막 육수 중독성 있어서 그많은걸 다 마시게 되고 비빔도 양념장 최강입니다. 인생 막국수네요. 영업시간이 짧으니 잘 맞춰 가시길!”이라면서 막국수의 맛이 보통이 아닌 집이라고 하네요.

 

그리소 신**님은 “하루 3시간만 열리는 서귀포 ‘의귀리 부부막국수’ 오전 11시~오후 2시, 하루 3시간 만 영업. 오이 빼달라, 국수 더 달라 등등 음식 수정은 안되지만, 내어주시는대로 먹는게 제일 맛있다. 허르스름하지만 제주의 소박한 개인주택의 느낌. 의귀리 라는 다소 조용한 마을 안에 알만한 사람은 아는 숨겨진 찐맛집이다. 돈까스, 함박도 괜찮지만 압도적 주문은 역시 물막국수. 면치기 호로록 뒤 얼음동동 뜬 시원한 국물 드링킹 하면 올 여름 박살낸다. 주문하면 서비스로 나오는 메밀전이 입맛을 돋궈주는 역할을 충분히 해주는데 반찬도 다 깔끔하게 맛있다. 집 앞마당 고양이는 사진을 찍던 말던 주무신다. 만사 귀찮은듯 서귀포스럽게 평화롭게 그렇게 말이다.”라는 말을 할 정돌 숨은 맛집이라 하네요.

 

 

 

 

 

 

 

 

 

그리고 이분 jong****님도 역시나 “- 영업시간이 짧습니다. 하루 점심 3시간. - 일요일 휴무 - 부부가 운영중인데 남편분이 주방 아내분이 혼자 홀을 담당하고 있어 피크 타임때에는 약간의 딜레이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매우 친절하셨습니다. - 맛은 막국수가 편차가 크지 않은 음식인데 면이 쫄깃하고 양이 많았습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좋았던 그 당시의 기억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John*****님도 “하루 10시간 준비해서 점심시간대 11-14시 단 3시간만 영업하는 막국수와 돈까스 맛집. 철저히 준비해서 손님을 맞이하는 만큼 줄서서 기다린 보람이 있는 말이 필요없는 식당. 강추합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괜찮았다고 하네요.

 

 

 

 

 

 

 

더군다나 더욱 좋았다는 생***님은 “그냥 음식을 만들면 기본 이상의 수준이 되는분들이 계신데 여기가 그래요 함박스테이크 먹으면 왜 막국수 간판을 달았는지 궁금하고 돈까스 먹어도 그 생각...막국수는 그냥 메인이니 넘 맛있어요. 자세하게는 비빔은 인위적인 장맛이 아니라서 좋고 물막도 깔끔합니다. 돈까스는 일식 아닌 분식점 스타일인데 푸짐하고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함박은 모양도 좋고 맛도 좋고 수준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식물성 마가린 냄새만 없으면 백점이겠다는..”라는 말을 하며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을 이야기 합니다.

 

마가린 냄새는 개인 호불호도 클 것 같아 보이네요.

 

 

 

 

 

 

그리고 하루 3시간만 운영하는 막국수집이라며 미*님은 “맛나식당이 월요일임시정휴라.. 붕문으로 가는와중에 찾아들어간집입니다. 특이한게 3시간만 영업한다고 합니다. 딱! 점심시간만 운영하는 곳입니다. 너무 배가고파서 막국수에 치즈돈까스 치즈함박을 시켰네요 ㅎㅎㅎ 함박이 가운데가 잘려진곳에 토마토가 익혀서 통으로들어있습니다 함박이랑 같이 곁들어먹으면 맛있어요. 현금으로계산시 음료나 수제비누하나를 서비스로 주신다고합니다 ^^ 맛점하세요.”라고 말하며서 좋았던 기억을 이야기합니다.

 

은근 현금결제는 서비스가 있으니 참 좋네요.

 

 

 

 

끝으로 한**님도 “현지인이 많이 가는 맛집. 아내랑 들어가자마자 현지인이 나보고 사장이냐고 물었다. 치즈돈까스가 맛있다.”라는 말을 하면서 정말 맛 좋은 집이라고 하네요.

 

또한, 이**님도 “10시간 준비하여 11시-14시 까지 하루 3시간만 영업한다는 막국수와 돈까스...정성 가득하고 품질 좋은 집이라 일부러 3번을 찾아가 시식한 결과...대만족입니다”이라면서 좋았던 기억을 이야기 하는 집이네요.

 

이렇게 이번 막국수와 돈가스집을 방문한 사람들이 좋은 기억이 많다하니 한번은 방문하실 분을 위해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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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원읍 막국수와 돈가스집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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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의귀리부부막국수

 

전화번호: 0507-1400-8873

 

주소: (도로)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한신로 252-6

       (지번)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의귀리 841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 오후 2시까지

             휴무일 일요일

 

 

 

가격 및 메뉴

 

메밀막국수 ----- 8,000원

옛날돈가스 ----- 10,000원

 

이렇게 막국수와 돈가스의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푸짐하니 많이 주는 식당은 많지 않다고 말하니 한번은 가보고 싶은 식당으로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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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남원읍 막국수와 돈가스집 포스팅과 같이 보면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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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평범한 음식이지만 메밀 막국수와 돈가스 한입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다니 왠지 힐링하고 싶을 때 한번 방문하고 싶은 식당으로 생각되네요.

 

그럼 나중에 제주도를 방문할 때 한번 구경가는 것으로 생각하면서 이번 제주 남원읍에 위치한 막국수와 돈가스 식당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