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대통밥 한상 가격 비법 24시 남양주 햇빛촌 위치

2021년 9월 13일 월요일 KBS 2TV 생생정보 1389회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대통밥 한상 식당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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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슬한 흰쌀밥과 누릉지를 드실 수 있는 솥밥과 여러가지 잡곡과 대나무의 향을 즐길수 있는 대나무밥이 전문인 한정식 전문점입니다. 남양주 종합 촬영소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풍스런 기와집과 시골집에 온듯 정겨운 분위기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번 비법 24시에는 남양주에 위치한 대통밥 한상을 받을 수 있는 식당이 나오면서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미리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남양주 대통밥 한상 식당 햇빛촌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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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집을 방문한 송**님이 말하길 “예약하고 방문. 대통밥과 가마솥밥을 주문함. 새롭게 단장한 신관은 깨끗하고 한국적 분위기. 음식도 정갈하고 맛있었다. 주차장도 넓고. 휠체어 이용자에게는 불편. (종업원들이 들어 올려 입장.) 사장에게 개선을 건의함.”이라 말하며 최고라하네요.

역시나 안**님도 “건강밥상. 모든 반찬과 음식이 정갈하고 간이 적당합니다. 대나무통에 나오는 밥도 맛있습니다. 고기가 없어도 전혀 아쉬움이 안 느껴지는 한 상이었습니다.”이라면서 건강한 한상이라 합니다.

그리고 이번 대통밥 한상이 좋다는 박**님도 “대통밥이 있다해서 갔는데 대통밥보다는 반찬들이 깔끔하고 짜지않아 좋았다. 편하게 먹을수있어 좋다. 먹다보니 반찬을 거의다 먹을정도로 부담이 없고 딱 먹을반찬만 있다. 손이 안가는 반찬이 없다. 사장님도 친절하고 편하게 대해준다. 반찬이 모자라면 더 달라고 하면된다(고기류제외)”라는 말을 하면서 손이가는 찬이 많다고 하네요.

이렇게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는 집이라고 하니 왜 맛집인지 이유를 알 것 같네요.

하지만 아쉬운 마음이 크다는 성**님의 말로는 “서비스는 일찍 앉았지만 주문을 느리게 한 옆테이블을 굳이 언급하며 '먼저 주문하셔서 먼저 나왔어요 그러게 일찍 주문하시지'라는 살짝 옆테이블을 타박하는 듯한 말을 했던거 이외에는 문제가 없었다. 문제는 식사였다. 17~18가지 찬이 그럴듯해 보이는 그릇에 담겨 나오지만 내실은 없다. 보통 한정식을 생각하면 깔끔하고 정갈한게 특징인데 여긴 음식에 대한 노력이 깔끔하다. 전반적으로 맛이 특색이 없다. 깔끔한 걸 떠나 그냥 맛이 없다. 한정식에 햄이 나오며 멸치볶음은 비리고 msg 맛만 나는데다가 무쌈은 칠리 소스가 묻혀 나온다. 나름 메인으로 나오는 잡채는 당면이 떡이졌다. 그리고 제일 나를 역겹게 했던것은 연근이 마요네즈 범벅이었다는 점이다. 여태 연근이 마요네즈와 같이 나온건 본 적이 없는데 나름 혁신이라면 혁신이다. 덕분에 식사 내내 속이 더부룩했다. 제일 맛있었던건 나름 솥밥에 남은 누룽지가 전부다. 리모델링하는 노력으로 음식에 대해 조금이라도 생각을 했다면 나올 수 없는 퀄리티이다.”라는 말을 하면서 아쉬움이 남는 집이라고 하네요.

그렇지만 이 집이 참 좋다는 분은 많은데 그 중 Ti******님의 말로도 “서울 동부에서 약30 여키로 동북쪽(춘천방향) 북한강변에 위치하였으며 20년이상 저와의 인연이 있는 그런 식당입니다. 변치않는 모습으로 꾸준한 역사를 햇빛촌... 좋습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극찬을 하네요.

또한, 임**님도 대통밥 한상 맛집이 좋다면서 “수종사에서 10분 이내의 거리에 햇빛촌 한정식. 우연히 들렀는데 운좋게도 맛집이었습니다. 갓 요리해 올라온 음식들은 반짝반짝 윤기나는 유기그릇에 담아 한층 입맛을 돋구었습니다. 대접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잡채가 따뜻하게 잘 어울어져 침샘을 자극하고 청국장찌개가 구수한 시골 어머니 손맛이었습니다. 반찬 하나하나에 정성이 담겨있어서 편안하게 점심을 먹었습니다.”라는 말을 합니다.

끝으로 이 식당이 참 좋다는 Jae*******님의 말을 빌리면 “몇년전 가끔 들렀던 곳인데~~ 매장 안쪽 안테리어 죄끔바뀌었네요! 대표메뉴 대나무통밥 15가지 반찬에 청국장, 씨레기국, 돼지고기 뽂음. 나옵니다. ~~~각격은 예전에 비해 좀올랐네유 17,000냥~~^^ 예전이나 맛은 변함이 없네ㅠ 시골스런 입맛 ~~참고하세요. 괜찮아요~~^^”라는 말을 하며 극찬을 하네요.

역시나 심**님도 “;정갈해요. 밥양이 적어요. 저는 원래 얼큰한걸 즐겨 먹는지라 담에는 또 안갈거 같아요. 1인분 17천원이고 특색은 없었던거 같으네요.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선호하시면 추천해요.”라는 말을 하며 극찬을 하네요.

이렇게 이번 대통밥 한상을 받을 수 있는 식당을 보고 극찬을 하는 분들이 많기에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남양주 대통밥 한상 식당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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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햇빛촌

전화번호: 031-591-4613

주소: (도로)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325
(지번)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576-2

이용시간: 매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9시까지

가격 및 메뉴

대나무정식 17,000원

위와 같이 이번 대통밥 정식집으로 나온 곳은 가격도 저렴해서 사람들에게 더욱 인기가 좋은 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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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통밥 한상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을 보고 있으니 왠지 담양이 아니라는거에 놀라고 집 근처라서 두 번 놀라네요.

그럼 다음 주말이나 대통밥이 먹고 싶을 때 남양주를 가보는 것으로 생각하며 이번 남양주 대통밥 한상 식당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