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금산 금강 어죽 가격 인삼 어죽집 시탕뿌리 위치

2021년 10월 2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38화 힘난다, 인삼골 충청남도 금산 강변마을 추억의 맛, 금강 어죽 방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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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상류의 맑은 물이 흐르는 금산 제원면 용화리는 민물고기를 이용한 향토음식이 발달했다. 특히 동자개, 꺽지, 쏘가리 등을 잡히는 대로 넣고 국수, 쌀 그리고 인삼까지 더해 푹 끓여낸 보양식 ‘어죽’은 이 지역의 대표 메뉴다. 27년 전 이곳 강변마을로 귀향한 남편 김근호 씨와 충남 공주를 흐르는 금강 변에 살았던 아내 김미옥 씨. 금강에 기대어 사는 부부가 끓여낸 추억의 맛은 과연 어떨까?”

이렇게 어죽 한그릇을 제대로 만들어서 내어주는 식당이 나오니 보신 분들은 한번은 가보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에 아래 이번 어죽집을 미리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를 정리해두겠으니 방문시 참고하면 좋을듯합니다.

금산 금강 어죽집 시탕뿌리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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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번 금강 어죽집을 말하는 song*****님이 말하길 “도리뱅뱅에 어죽!! 도심에서는 쉬 접하기 힘들지만 강변옆에 자리잡은 이곳에서라면 굳!!^^. 조금의 여유를 갖고 쏘가리 매운탕까지 곁들인다면 최고가 아닐까싶다.”라는 말을 하면서 이 집에서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말을 하네요.

그러면서 이**님도 “맛도 맛이지만 깔끔하고 직접만든 밑반찬도 인상적이며 겨울에는 동치미가 일품인 어죽집.”이라 말하면서 최고의 집이라고 말을 하네요.

역시나 이 집의 어죽이 최고라는 ji***** 님의 말로도 “금산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던 어죽. 어죽하면 시탕뿌리. 금강뷰를 볼 수 있는 금산 맛집 시탕뿌리에서 얼큰한 어죽과 매운탕은 진짜 말할 필요가 없쥬 크으으으으”라는 말을 할 정도로 맛도 맛이지만 뷰도 좋은 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우**님도 “대전 살때는 자주방문했었습니다.어죽하면 젤 먼저 생각나고 맛도 최고지만 추억이 묻은곳이라 늘 생각하다가 워낙 몇 년만 이라 기억을 더듬어 가봤는데 그대로 존재한다는 것만 으로도 감사하더라구요.강인지 천인지 넓은 물가옆이라 시땅뿌리라는 이름처럼 뷰도 좋은데 밤이라 사진을 못찍어 서운합니다”이라 말할 정도로 정말 좋았다고 생각되는 어죽집이라고 하네요.

끝으로 강을 보면서 먹는 어죽이 참 좋다는 nar******님의 말로는 “시탕뿌리 에서 따뜻한 어죽 한그릇~ 어죽이 비린맛 1도 없고 진하고 맛있네요. 도리뱅뱅이도 굿굿! 경치 좋은곳에서 강물을 바라보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넘 좋네요. 울 시댁이랑 가까워서 앞으로도 종종 가게 될거 같아요~”라는 말을 할 정도로 좋았던 기억을 이야기합니다.

또한, 이 집은 어죽뿐 아니라 도리뱅뱅도 참 좋다면서 byy*****님이 “어죽 도리뱅뱅이 더덕막걸리.. 어죽 처음 먹어보는데 비쥬얼은 별로지만 정말 맛있었음. 도리뱅뱅이는 바삭하고 매콤해서 더덕 막걸리랑 한잔하면 그냥 끝.”이라 말하며 좋았던 이 집에서의 기억을 말하네요.

이렇게 한번 방문한 사람들은 이번 금강 어죽 맛집으로 나온 곳을 말하며 정말 좋은 기억이 있는 집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평이 좋기에 이번 금산편에 나온 어죽집에 대한 상세정보를 아래 적어두겠습니다.

금산 금강 어죽집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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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시탕뿌리

연락처: 041-751-1456

주소: (도로) 충남 금산군 제원면 용화로 238-5
(지번) 충남 금산군 제원면 용화리 352

이용시간: 오전 8시 – 오후 9시까지

가격 및 메뉴

금강 어죽 ----- 7,000원
인삼 어죽 ----- 8,000원

이번 어죽 맛집으로 소개된 이 식당은 제대로된 음식을 만들어 내면서 가격은 저렴해서 사람들 사이에서 더욱 유명하기에 괜히 대표 어죽집이 아닌 것 같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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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제대로 된 어죽 한그릇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니 술 마신 다음날 시원하게 한그릇 먹고 싶은 마음이 강하네요.

이렇게 그날 잡힌 물고기로 제대로 어죽을 만들어내는 곳이라 다음을 기약해보면서 이번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금산편에 나온 금강 어죽집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