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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의 영업비밀 강릉 두부 노포 46년 전통 초당 순두부 전골 맛집 초당토박이할머니순두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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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4일 월요일 TvN 노포의 영업비밀 6회 강릉 46년 전통 초당 순두부 두부 식당 정보


“전자레인지에 넣어두면 버튼 하나로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즉석식품이 더욱 편해진 요즘, 시간과 정성이 듬뿍 들어간 만큼 맛도 영양도 좋아 최근엔 슬로푸드가 웰빙 먹거리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다. 순두부가 유명한 초당동에 있는 토박이 할머니 순두부에서 맛볼 수 있는 순두부의 담백한 그 맛은 자극적이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혀끝에 감기는 부드러움이 오래도록 기억되는 맛이다. 토박이 할머니 순두부에서 바다와 육지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강릉 대표 먹거리 순두부와 함께 강릉 여행을 건강하게 시작해보는 것도 좋다.”

이처럼 이 두부 전문점은 워낙 맛이 좋은 곳으로 강릉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맛집기행의 한 축이라고 하네요. 그렇기에 이 집의 두부 맛이 궁금한 분들을 위해 미리 이 두부집을 방문하신 분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방문 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46년 전통 초당 순두부 맛집



강릉 46년 전통 두부 맛집 초당토박이할머니순두부 후기 정보


먼저 이 두부 노포를 방문한 ps****님이 말하길 “초당순두부로 끓인 전골이 일품이다. 반찬도 하나하나 존맛탱이다. 고등어조림 하나도 안비리고. 가격까지 착하다. 관광지 물가가 아님.”이라 말할 정도로 맛이 좋은 집이라 극찬을 합니다.

그래서인지 천재***님도 “깔끔하니 먹을만 합니다. 원래는 원조초당순두부할머니 집을 갔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너무 번화하고 거대해져버려서 예전 시골에서 먹던 맛이 없더라구요. 이집은 거기에 비하면 시골 할머니 집 와서 먹는 것같은 운치? 분위기가 있는 편입니다. 메뉴는 초당두부집 어디나 그렇듯 얼큰한 전골과 심심한 초두부, 모두부를 기본으로 합니다. 4인이 가서 순두부전골 2인분, 초두부 1인분, 모두부 1개 시켜서 골고루 나눠 먹었네요. 깔끔하게 맛있었어요. 비지는 공짜로 가져갈 수 있게 나와 있고, 뒷마당에 가면 옥수수며 호박 등이 널려 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소박한 풍경이 좋았네요. 입구에 파는 비지로 만들었다는 두부과자는 100% 비지는 아니고 쌀과 잡다란 재료가 섞여 있습니다. 맛은 그냥저냥 하지만 선물 하기에는 나쁘지 않아요.”라고 말할 정도로 맛과 재료가 참 좋은 식당이라며 극찬을 하네요.

46년 전통 초당 순두부 맛집




그리고 이 두부노포의 맛을 극찬하는 zho*******님은 “맛-5(두부의 근은 콩! 국물 간 되어 있는 것보다 두부의 맛을 맛보고 싶어 모두부. 초두부. 맛있습니다. 콩을 삶고 있어 그 냄새에 이끌려 청국장까지 맛 보았습니다.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새로운 식당 편안한 공간에서 맛깔스런 상차림 준비해 주는 초당 두부 집이 많습니다. 할머니 라는 이름의 구 가옥의 정취와 분위기 까지 한 몫 챙기시는 임들이라면 좋습니다. 비 내리는 날 지붕 위로 튀는 빗소리에 따끈 고소 두부 향. 주차-4(면이 많지 않으나 길가 주차 가능) 아크릴칸막음 되어 있지 않으나 좌석 띄워 앉기를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알아서.”라는 말을 할 정도로 제대로 된 맛이라고 말하며 극찬을 하네요.

워낙 이 집의 두부가 맛이 좋다는 분들이 많은데 두부도 좋지만 청국장 역시 보통 맛이 아니라면서 극찬을 하니 궁금하긴 합니다.

46년 전통 초당 순두부 맛집


그리고 이 집의 순두부전골 맛이 참 좋다고 말하는 짱*님은 “순두부전골 2인분 시켜먹었는데, 얼큰하고 매우 맛있습니다. 비지를 서비스로 마음껏 퍼갈수 있게 해두셨고 옛날 시골집 느낌이 나는 방에서 좌식 식사, 야외에서 테이블 식사가 가능합니다. 수제 과자도 판매합니다. 추후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이 두부집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합니다.

또한, 김**님도 이 46년 전통의 두부 노포가 참 좋다면서 “담백한 차림과 진짜 담백한 맛의 전골이 잘 어우러지는 곳. 기본 찬으로 나오는 반찬들도 맛있고 특히 비지와 무근지가 좋았다는 수제로 구운 초당 두부과자도 제조 판매하고 있어 선물용으로 구매했는데 역시 담백하고 맛남. 비지와 쌀로 만들어서 그런지 더 건강한 맛~”이라면서 좋았던 기억을 이야기합니다.

46년 전통 초당 순두부 맛집




더 나아가 yum*****님은 “순수하게 순두부맛이라 좋았음. 에전에 짬뽕순두부 먹었을땐 짬뽕맛땜에 두부를 느끼지 못했는데 이곳은 완전 만족함. 반찬도 깔끔했고 고등어가 따뜻하게 나와서 더 좋았음.”이라는 말을 할 정도로 반찬도 좋고, 두부도 참 맛이 좋았다면서 말을 합니다.

역시나 sh****님도 “분위기는 좋은데 초두부와 비지가 맛있어요. 순두부는.... 맛없는건 아닌데요 두부자체가 고소하고 맛있어서 그냥 초두부를 더 맛있게 먹었던거같네요! 초두부 추천!!!”이라면서 두부 자체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집이라면서 이 두부 노포에 대해 이야기를 하네요.

46년 전통 초당 순두부 맛집



끝으로 이번 두부 노포가 정말 최고라는 AB****님의 말을 빌리면 “담백해요. 자극적이지 않고 집밥 먹는거 같아요. 밑반찬도 너무 맛있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해요! 다시 가고싶은 집입니다~ 잘먹었습니다:)”이라 말하면서 이 두부집에 대해 좋았던 기억을 말합니다.

그리고 김**님의 말로도 “청국장이랑 순두부전골을 추천해주셨어요. 저희는 순두부전골에 두부김치 먹었는데 황토방같은 오래된 할머니집 같은 곳에서 슴슴한 두부요리를 양껏 먹으니까 세상에 무해한 인간이 된 것 같은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두부는 확실히 맛있습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이 집에서 먹는 두부의 맛이 참 좋았다는 말을 하네요.

이렇게 한번 맛본 사람들은 이 집의 두부를 말하면서 제대로 된 맛이라고 극찬을 하기에 한번은 방문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아래 이 두부 노포에 대한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46년 전통 초당 순두부 맛집



강릉 46년 전통 두부 맛집 상세정보


상가명 : 초당토박이할머니순두부

전화번호: 033-651-9004

주소: (도로) 강원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47
(지번) 강원 강릉시 초당동 273-2

영업시간: 매일 오전 8시 – 오후 8시까지
휴무일 화요일 (재료소진시 영업종료)


가격 및 메뉴

순두부전골 ----- 10,000원
초두부 ----- 8,000원
두부전골 ----- 10,000원
두부조림 ----- 10,000원

이처럼 이 집은 워낙 유명한 두부 맛집으로 가격은 다른곳에 비해 비싸보이지만 그 맛을 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아가서 맛보는 두부 전문점이라고 하네요.

46년 전통 초당 순두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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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46년 전통을 갖고 있는 두부 맛집으로 나온 곳을 보고 있으니 왠지 돌아가신 할머니가 가을에 한번씩 해주시던 가마솥 두부가 생각이나네요.

지금 마트에 파는 것처럼 부드러운 느낌은 아니지만 몽글몽글 고소하니 맛이 참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럼 이번 두부 노포집을 보고 나니 그 맛이 그리워 동네 장터로가서 직접 만들어주는 두부를 파는 식당에가서 한모 사오는 것을 생각하며 이번 강릉 46년 전통 두부 맛집으로 나온 식당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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