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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원주 자유시장 손만두 골목 칼만 칼국수 만둣국집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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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16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40화 행복이 물들다 치악산 동네 강원도 원주 자유시장 손 만두 골목, ‘칼만’을 아시나요? 방송정보


“강원도라는 지명이 강릉과 원주의 첫 글자를 따서 유래한 것처럼, 원주는 예나 지금이나 강원도의 큰 도시다. 배우 김영철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인다는 중앙동 자유시장으로 향한다. 1960년대 군복, 미국 제품을 팔던 난전으로 시작해, 상가형 시장이 들어서면서 ‘원주 사람들의 밥집’이라 불리는 먹자골목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끈 건, 어머니들이 일렬로 앉아서 만두를 빚고 있는 손 만두 골목. 30여 년 전, 어머니들이 집에서 김치 쫑쫑 썰어 만들던 만두를 밀가루 보급이 빨랐던 자유시장에 자리를 얻어 팔기 시작하면서 형성됐단다. 인근 분식집에서 손님이 주문하면 1인분씩 사가서 끓여 파는 독특한 시스템은 이 골목만의 진풍경. 만두 여섯 알에 칼국수 한 주먹은 칼국수 만둣국을 줄인 ‘칼만’ 1인분. 원주 사람들의 소울 푸드, 손 만두 골목의 뜨끈한 ‘칼만’을 맛본다.”

이렇게 손만두 골목의 따뜻한 칼만의 맛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이 은근 많을 것 같아 이번 자유시장을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원주 자유시장 손만두 골목집 원주 자유시장 손만두골목 후기 정보


먼저 이번 원주 자유시장을 방문한 gab******님이 말하길 “차량 이용시 주차단속을 자주 돌아다니며 주변엔 유료주차장 세곳밖에 없기에 주의. 원주 구도심의 가장 번화가라 할 수 있다. 2019년 1월달의 화재로 인해 떡집 포함 여러 점포가 현재 문을 닫은 상태이나 시장의 나머지 점포들은 여전히 이용 가능하며 붐빈다. 강원도에서만 맛볼수 있는 메밀배추전과 골목 바깥쪽에 있는 만두찐빵가게의 고기만두를 추천한다.”이라 말하면서 정말 좋은 시장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칼만뿐 아니라 강원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들도 먹을 수있어 정말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자유시장에서 칼국수를 먹은 lee******님의 말로는 “평일 여유로운 시간이다. 점심으로 고향 칼국수를 먹고 쌍둥이 커피숍/생과일 쥬스를 먹어본다. 모두 지하에 있다. 시장이 시원해서 좋다.”라는 말을 하면서 지하에 있어서 시원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장**님 역시 “시장 구경은 어딜가나 즐거운 경험입니다. 자유시장과 중앙시장이 바로 붙어있어서 인파도 엄청납니다. 먹거리도 다양하고 맛도 좋네요.”라고 말하면서 좋았던 이 집에서의 기억을 말합니다.





끝으로 이 자유시장이 쾌적하면서 좋다는 강**님의 말을 빌리면 “자유시장은 쾌적한 공간입니다. 쇼핑하는데 불편한 없으며 여러모러 친구들과 만남의 장소로 딱입니다.”라고 말하네요.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말인 쾌적하다는 말을 하는 조**님은 “주차장만 좀 넓으면 좋을거 같음. 상가내부는 전반적으로 깨끗함. 재래시장과 현대시장 중간 어디쯤... 여름에 냉방이 잘되서 좋음.”이라는 말을 하면서 괜찮은 시장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이번 원주 자유시장을 방문한 분들은 은근히 시원하면서도 쾌적하다고 말할 정도니 다음에 이 곳을 방문해 칼만을 먹으러 갈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원주 자유시장 손만두 골목집 상세정보


상가명: 원주 자유시장

전화번호: 033-746-5037

주소: (도로) 강원 원주시 중앙시장길 11
(지번) 강원 원주시 중앙동 57


이렇게 이번 칼국수 맛둣국인 칼만을 먹을 수 있는 골목은 자유시장에 방문해서 찾아야 하는데 한번 가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는 그런 집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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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손만두와 칼국수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은 방문해서 제대로 된 맛을 봐야 할 것 같은 느끼을 받는 골목이네요.

양키시장이라 불렸던 곳으로 제대로 된 옛 추억을 느끼고 싶은 마음에 다음을 기약하면서 이번 원주 자유시장 손만두 골목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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