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는 식당 용산 샌프란시스코 캐주얼 양식당 라자냐 토시살 스테이크 뇨키 맛집 쌤쌤쌤 위치

2022년 5월 16일 월요일 TvN 줄서는 식당 17회 용산 샌프란시스코 캐주얼 양식당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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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당은 용산에서 워낙 유명한 양식당으로 달인에도 출연한 집으로 예약을 따로 받지 않고, 원격 줄서시를 이용하는 곳이라고 한다. 특히, 주차공간이 따로 있지 않아 차를 놓고 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렇게 이번 줄서는 식당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캐주얼 양식당으로 소개된 식당이 나오면서 괜시리 주말에 데이트 약속이 있거나 맛있는 파스타를 찾는분들이라면 한번은 방문하고 싶은 마음을 갖게 될 것 같은 식당이 나왔네요.

그래서인지 시간이 허락한다면 한번은 가볼 분들을 위해 미리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줄 서는 식당 용산 샌프란시스코 캐주얼 양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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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샌프란시스코 캐주얼 양식당 쌤쌤샘 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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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집을 방문해서 좋았던 기억이 있다는 박지*****님이 말하길 “메뉴 네개나 시켜버렸다! 샌프란시스코에 안가봐서 음식 맛을 비교할 순 없지만 진하고 특색강한 음식들이라서 재미있었음! 커플로 갔는데 메뉴4개 다 먹은거 보면 양은 조금 적은 듯? 테이블링 앱을 받아서 미리 예약하고 가면 기다리는 시간을 좀 줄일 수 있다.”이라 말하면서 좋았던 이 집에서의 기억을 말하네요.

이렇게 한번 가본 사람들은 소소한 꿀팁도 주고, 괜찮은 이야기를 하네요.

줄 서는 식당 용산 샌프란시스코 캐주얼 양식당

하지만 이 집에서 아쉬움이 있다는 분이 있는데 lib****님이 말하길 “음식이 맛있진 않고,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대한민국 샌프란시스코시 갈수있다고 해서 방문했지만, 음식점은 역시 음식이 맛있어야 만족스럽다는것을 다시 경험했습니다. 샐러드를 제외한 잠봉뵈르파스타와 라자냐, 크림브륄레는 맛이 없었습니다. 라자냐는 면이 과하게 오버쿡되어 흐물거렸으며, 간이 매우 짰습니다. 크림브륄레는 차갑고 느끼했으며, 잠봉뵈르파스타도 잠봉뵈르 샌드위치를 파스타로 재해석해서 궁금해서 먹어보았지만 다시 경험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기다리지 않더라도 재방문할 의사는 없습니다.”이라 말하면서 그닥 유쾌하지 않은 경험을 했다고 하네요.

줄 서는 식당 용산 샌프란시스코 캐주얼 양식당

역시나 너무 기대가 커서일까? gay******님의 말로도 “토요일 브런치로 갔다가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대기 걸어놓고 2차로 들리게 되었어요. 앞에 17팀이 있고 약 1시간 기다렸다가 들어갔어요. 잠봉뵈르 파스타와 트러플머쉬룸 뇨끼를 주문하고, 쇼비뇽 블랑을 주문했어요. 먼저 와인와 귀여운 빈티지스러운 와인잔이 준비되었고, 와인은 칠링이 덜 되어있었어요. 잠봉뵈르 샌드위치가 아닌 파스타는 처음 먹어보는데 의외로 샌뒤치와 다르게 느끼한 맛은 없었지만 감칠맛이 크게 안 나요. 리가토니 파스타면은 조금 덜 익은 듯한 느낌이라 식감도 좋지 않았어요. 오히려 사이드로 시킨 트러플 머쉬룸은 가격에 비해 맛과 향이 풍미가 가득했고, 뇨끼의 식감도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귀여운 식기들과 빈티지한 분위기를 띄는 인테리어를 갖고있지만, 음식의 맛은 웨이팅 한 시간 기다릴만한 곳은 아닌 것 같아요.”이라는 말을 하면서 웨이팅에 비례해서 좋지 않았다고 하네요.

줄 서는 식당 용산 샌프란시스코 캐주얼 양식당

그렇지만 최고의 맛이라고 말하는 최**님은 “분위기 좋고 직원들 모두 무척 친절했음. 가격도 적절함. 다만, SNS 에서 찬양 일색인 것과는 정말 다르게..... 음식마다 풍미가 너무 약했음. 이를테면 오징어먹물 리조또에 먹물 향이 거의 없었고, 고수 조차 특유의 강한 향이 부족했음. 또한 리죠토 볶은 쌀의 입 안을 굴러다니는 듯한 질감이 적고 어딘지 끓여 익힌 느낌이었음. 유명한 뇨끼는 감자를 튀긴? 구운? 형태여서 쫄깃한 질감이 없어 아쉬웠음. 라자냐를 내놓는 음식점이 흔하지 않은데 쌤쌤쌤은 메뉴에 라자냐가 있어 반가웠음. 그렇지만... 뭐랄까... 베사멜 소스가 좀 인스턴트처럼 가볍고 느끼한 맛이라 실망스러웠고, 토마초 소스 재료 중 고기 양이 부족한 것 같음. 한편 토시살 스테이크의 토시살은 고기 질 자체가 아주 좋고 맛도 훌륭해 인상적이었음.”이라 말하면서 좋았던 이 집에서의 기억을 이야기하네요.

줄 서는 식당 용산 샌프란시스코 캐주얼 양식당

끝으로 모든 단점을 맛으로 커버친다는 yun******님의 말로는 “진짜진짜 웨이팅 기본 한시간(?)넘게 걸리는거 같아요 테이블링하고 근처에서 시간 떼워도 추운날엔 너무 힘들어요 ㅠ 근처 주차장도 잘없고 5분에서 주말엔 10분까지 가서 주차해야하구요 아니면 눈치봐서 골목에 주차 해야합니다. 사람은 많고 안에 엄청 좁아요 코시국에 환기는 전혀 안될거 같고 테이블 간격은 등이 서로 닿을정도로 좁습니다. 근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그모든것이 모두 커버됩니다. 그리고 사진도 잘나와서 그런지 인기가 좋은가봐요 ㅎ 암튼 맛있어서 모든게 용서 되는곳! 그리고 점심라스트오더및 브레이크 타임 잘보고 테이블링 하세요.”이라 말하면서 좋았던 이 식당에서의 기억을 공유하네요.

이렇게 한번 가본 사람들은 다시금 가는 집이라고 추천하는 집이라 말하니 괜시리 다음을 기약하는 분들을 위해 아래 이번 양식집에 대한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줄 서는 식당 용산 샌프란시스코 캐주얼 양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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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샌프란시스코 캐주얼 양식당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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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명 : 쌤쌤쌤

전화번호: 0507-1309-1103

주소: (도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0길 25 1층
(지번)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47-3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까지

가격 및 메뉴

I hate chocolate ----- 7,000원
grandma greek salad ----- 7,000원
california lasagna ----- 17,000원

이렇게 이번 용산에 위치한 양식당은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고, 그 맛은 절정에 달했다는 평이 많으니 더욱 궁금하네요.

줄 서는 식당 용산 샌프란시스코 캐주얼 양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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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 캐주얼 양식당이라 소문난 곳을 보고 있으니 왜 사람들이 많이 찾는지 알 것 같네요. 솔직히 한번 가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을 수밖에 없는 감성과 그 맛을 가지고 있다 말하니 저 역시 너무 궁금하기에 다음을 기약하면서 이번 줄서는 식당에 소개된 용산 샌드란시스코 캐주얼 양식당에 대한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