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미사리 순두부 손두부 전골 맛집 하남 강변손두부 위치
- 방송 맛집
- 2022. 10. 14. 16:46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72회 예술 같은 맛! 미사리 강변 밥상 ~ 미사동 순두부 식당 정보
| “이 식당은 미사동에 알아주는 두부 맛집으로 한번 가본 사람들은 순두부와 손두부 전부 맛이 제대로라는 말을 하는 집이라고 한다. 특히, 맛도 좋고, 저렴해서 더욱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는 식당이다.” |
이렇게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 미사동편에서는 미사리 강변 밥상이라고 말하면서 이 근방의 알아주는 맛집을 소개하네요. 그러면서 순두부와 손두부 맛집으로 알려진 곳을 알려주기에 이 맛이 궁금한 분들을 위해 미리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사리 순두부 손두부 전골집 강변손두부 후기 정보
먼저 이번 순두부집을 방문한 시*님이 말하길 “집콕하느라고 너무 답답하여 차를 몰고 한가한 장소를 찾았습니다. 미사리 한강변 뚝길을 걸으니 사람도 없고 공기도 좋고 흐르는 한강을 바라보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두리번 거리다가 찾은 손두부 집. 매운두부와 하얀두부를 주문하여 먹었는데 담백하고, 들깨를 넣어서 고소하고, 묽지 아니하여 두부만 먹어도 배가 불러요 ^^”라는 말을 하면서 제대로 된 맛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두부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로 두부 맛도 좋고, 배부르게 먹는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 집에서 좋지 않은 기억이 있다는 jun*****님은 “일요일 아침 일찍 부모님과 밭일 후 오후 1시쯤 점심 먹으러 갔는데 주문하고 30분을 기다려도 주문한 식사는 나오지 않고 우리보다 늦게 온 사람들도 우리가 주문한 동일 음식 먹고 있어 10분뒤 써빙하시는 분께 언제 주문한 식사 나오냐고 물어 봤지만 기다리라는 말만 할뿐 아무것도 갖다 주지않고 참고 기다리고 있는데 또 우리보다 늦게 온 다른 테이블이 또 우리가 주문한 동일한 식사를 하고 있네요. 여기서 뚜겅 열려 우리 식사 언제 나오냐니까 또 기다리라고 순서에 맞게 나온다고 써빙하시는 분이 또 그러시더만 내가 좀 짜증내니까 이번에는 주방에서 내말을 들었는지 무조건 기다리라네요. 음식점이 미사리에 여기밖에 없나 참내 기가 차서 우리 80먹은 노부모님께 취소하고 나가자고 얘기하고 걍 나왔는데 아우 열받아 우리 부모님만 아니면 한마디라도 더하고 나왔을 걸~ 피크 시간대에 바쁜건 알겠는데 손님이 언제나오냐고 물어보면 주문한것 보고 언제 나온다던지 아니면 주문이 안들어가서 죄송하다 실수했다 말하면 될 것을 무조건 기다리라고ㅎㅎㅎ...내가 민감한 건가 생각되기도 하는데 직원들이 불친절한 것도 있었고 취소하고 노부모님 모시고 나가는데 죄송하다는 말도 없고 맛은 안먹어봐서 모르겠고 안가면 그만이지.”이라는 말을 하면서 서비스가 아쉽다고 하네요.
이렇게 서비스가 아쉽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순두부는 이 집이 최고라면서 지***님은 “순두부는 여기만한곳이 없어요.. 고소하고 많이맵지도않고 여기 순두부먹고 다른집안가요! 밑반찬도 다 맛있고 두부김치도 짱맛입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여름엔 콩국수도 먹으러갑니당”이라는 말을 하면서 제대로 된 맛이라고 하네요.
또한, 김**님이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그냥 순두부도 맛있고♡ 청국장 좋아하시는 아빠도 넘 좋아하시더라구요 ㅎㅎ 두부 좋아하시는 분들.강추합니다~!!”이라고 말하면서 순두부나 청국장 등 맛이 좋다고 하네요.
역시나 dest********님 역시도 이 집의 순두부가 정말 맛이 좋다면서 “두부음식 맛나게 만듭니다. 가격이 겸손하지 않은 단점이 있지만요. 매장에 바라는것이 있다면 사진으로 된 메뉴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얼마전 식사하는 도중에 새로온 손님이 우리가 식사하고 있는 그릇을 손가락질 하면서 이건뭐고 저건뭐고...몰라서 묻는건 알겠는데 식사하고 있는 사람은 먹는도중 불쾌함과 화가 올라오더군요.”이라는 말을 하네요.
이렇게 맛은 정말 좋지만 서비스가 아쉬움이 있다고 말을 하네요.
끝으로 이 집을 방문해서 제대로 잘 먹었다면서 스피드******님은 “가끔 생각나면 들러 만족감을 채우는 곳 입니다. 오늘도 우리 부부는 순두부와 샹두부를 시켰어요. 사이드 메뉴인 오이냉국이 여름 더위를 날려보내 주네요. 잘 먹었습니다.”이라는 말을 하네요.
또한 혼잡하지만 그 맛이 좋다면서 “비쥬얼은 일반두부와 같지만, 먹어보니 두부의 고소함은 매우 뛰어나다. 생두부는 콩국수 국물의 고소함이 느껴지고, 빨간두부는 맵지않고 순두부보다 더 고소함을 느끼게 해 주는 가성비 좋은 하남의 맛집이다. 주차장도 꽤 넓은 편이나, 주말에는 혼잡도가 높을 거 같다. 맛집이니까 그만한 수고는 충분히 수용가능하다~^^”라는 말을 D**님이 하네요.
이렇게 한번 가본 사람들은 두부 맛집으로 알려진 식당이라면서 극찬을 하기에 다음을 기약할 분들이 많기에 가보고 싶을 사람들이 많을 것 같기에 이번 방송에 하남 미사동 맛집으로 소개된 순두부집에 대한 상세정보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사리 순두부 손두부 전골집 상세정보
상가명: 강변손두부
전화번호: 031-791-6470
주소: (도로) 경기 하남시 미사동로 105-1
(지번) 경기 하남시 미사동 538-8
이용시간: 오전 7시 30분 – 오후 8시 30분까지 / 월요일 휴무
가격 및 메뉴
생두부 ----- 10,000원
하얀, 빨간, 간수 순두부 ----- 11,000원
이렇게 이번에 두부 맛집으로 소개된 식당을 보고 있으니 왜 사람들이 그렇게 찾는지 알 것 같고, 두부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한번 가보고 싶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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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에 손두부 맛집으로 알려진 곳을 보고 있으니 두부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선택의 의지가 없네요. 그래서인지 더욱 이 맛이 탐나네요.
더욱이 이 맛은 저도 익히 잘 알고 있는 맛이기에 더욱 가보고 싶고, 이 맛을 탐내고 싶기에 다음을 기약해보면서 이번 백반기행에 소개된 손두부집에 대한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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