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순천 60년 세월이 버무려진 한상 한옥 고택 한정식 가격 노포 대원식당 위치
- 방송 맛집
- 2023. 2. 1. 06:58
2023년 1월 31일 화요일 EBS 한구기행 685회 노포 – 2부. 60년 세월이 버무려진 한 상 방송 정보
“순천 장천동 골목의 번듯한 한옥 고택. 아침부터 청소하는 소리, 재료 손질하는 소리가 울려퍼진다. 오늘도 밥상을 차리기 위해 준비하는 정겨운 소리다. 식당은 세 번째 주인을 맞이했지만 일명 ‘식당 이모님’들의 손맛은 그 시절 그대로다. 선배직원부터 대대로 내려오는 그 맛과 그 차림상 순서로 오늘도 이곳의 식당 이모님들은 손님들에게 푸짐한 한 상을 준비한다. 처음엔 아침부터 고된 청소와 어마어마한 요리양, 복잡한 상차림 순서 외우기에 울기도 많이 울었단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보니 어느새 집보다 더 오래 붙어사는, 아니 이제는 내 집 같아진 식당. ‘식당 이모님’들의 일상과 그들이 차리는 맛난 한 상, 그들과 함께한 한옥 고택을 관리하는 모습까지 수십 년의 세월이 버무려진 식당의 하루를 함께해본다.” |
이렇게 한번 가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을 수밖에 없는 집이라고 말하는 곳을 보고 있으니 왜 이 집이 순천 맛집인지 알 것 같네요.
솔직히 이렇게 60년 동안 한상 가득히 내어주는 집이라면 그 이상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되기에 다음을 기약할 분들이 많을 것 같기에 미리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순천 60년 세월이 버무려진 한상 매장 대원식당 후기 정보
먼저 가격은 올랐지만 맛이 참 좋고, 영업이 잘되는 곳이라면서 go*****님이 말하길 “아래 리뷰 보니 가격이 올랐나보네요. 지금은 49000원, 39000원 입니다. 갈비찜도 푸짐하고, 양념삼겹살구이가 시그니처라 하셨고, 게장과 젓갈도 짜지만 다양하고, 생선도 여러 종류에 맛있고.. 기타 등등 손색이 없습니다. 또 옛날 시골집 느낌에 사장님께서 엄청나게 친절하셔서 기분 정말 좋더군요. 주차장도 맞은편 공장부지에 충분히 있어 주차걱정 없습니다. 시청 근처라 예전에는 더 북적이고 아버님대에서 많이들 방문하셨다 하십니다. 근데 가격이 많이 셉니다. 서울에서 이 가격에 팔아도 선뜻 가기 힘들거 같은데 순천에서 이리도 장사가 잘 된다니 놀랍습니다. 저처럼 출장자들 접대로는 몰라도.. 관광객이나 가족모임으로도 가볍게 들를 곳은 아닌거 같아요. 순천가면 꼭 들러봐야지 했었는데.. 허걱~ 어쨌거나 맛은 있습니다.”이라는 말을 하네요.
그러면서 상다리 휘어지는 한정식집이라며 yon*******님이 “음식 종류가 무려 28개나 있다. 3인 이상 방문하면 29000원짜리 정식을 먹을 수 있는데 2인으로 방문하면 39000원짜리를 먹어야 한다. 음식은 다양하고 맛있다. 굉장히 짠 젓갈들도 나오고 불맛이 나는 삼겹살과 쭈꾸미도 나온다. 전라도의 김치를 먹을 수 있고 고등어조림 같은 생선 음식도 맛볼수 있다. 된장찌개는 그냥 평범했는데 시래기국에서 정말 깊은 맛을 느꼈다. 전체적으로 골고루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39000원이면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이 될 정도다. 전라도에 왔다면 일단 이렇게 상다리가 휘어지는 한정식을 먹어봐야하지 않겠는가? 후식으론 숭늉과 식혜가 나오는데 이것도 꼭 먹고 나오길 추천한다.”라는 말을 하면서 이 집에서 제대로 된 한상을 받았다는 말을 합니다.
또한, 여럿이 방문해서 먹기 좋은 집이라며 pe****님은 “방문객마다 이 식당에 대한 평가는 다른 것 같지만 내 기억속의 이곳은 남도음식의 향연을 본 것 같기에 좋은 기억이 남아있다, 여럿이 함께가서 정식을 즐기면 좋다.”라는 말을 하는 식당이네요.
그러면서 추천하는 집이라며 김**님이 “남도한정식의 다양함과 맛을 느낄 수 있는 순천의 이름난 식당으로 자리에 앉으면 4인상을 모두 싣은 한 상이 나오며, 추가적으로 몇가지 음식이 더 제공된다. 젖갈류, 김치류, 생선류 등 다양한 남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강추!”라는 말을 하네요.
그리고 다 먹고 불편함이 없다면서 sung********님이 “순천 맛집이라고 추천받고 점심식사로는 조금 가격대가 쎈감이 있지만 큰 맘먹고 찾아간 대원식당! 자리에 앉았는데 식탁이 없고 바닥에 컵과 물병만 하지만 걱정도 잠시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진 한상이 통째로 들어온다...푸짐한 비주얼에 놀라고 맛에 놀라고 다 먹은 빈 식탁을 보고 놀라고 다 먹고도 배가 불편함이 없어 놀람. 유아 동반 환경: 유아 동반 시 좌식 식사환경 참고. 주차: 주차장이 넓고 편하게 잘 준비되어있음.”이라는 말을 하면서 이 집에 대한 이야기를 하네요.
이렇게 주차장이 확실한 집도 요즘엔 메리트가 참 크네요.
끝으로 직접 담근 장맛과 젓갈류가 일품이라며 z**님은 “순천 맛집. 사전 예약필수. 직접 담근 장맛과 젓갈류가 일품이다. 손수 만든 음식의 정성이 느껴진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집이다. 순천에서 한끼 정도는 이 식당을 추천할 만하다.”이라는 말을 하면서 극찬을 합니다.
그러면서 “이 곳이 왜 이렇게 낮은 평점을 받는지 개인적으로 잘 이해가 안 감. 전라도 한정식의 명가답게 모든 반찬들이 하나같이 정갈하고 매우 맛있었으며, 가짓수를 채우기 위한 반찬없이 정성이 필요한 찬들로만 약 25가지나 되었음. 둘이서 가서 다소 비싼 가격을 내고 먹었지만 서울의 왠만한 한식 파인다이닝에서 내고 먹는 돈을 생각하면 오히려 싸다고 느낄 정도. 순천에 가면 반드시 다시 들릴 장소.”라고 윤**님이 말을 하네요.
이렇게 한번 가본 사람들은 푸짐함과 이 집의 손맛에 놀란다고 말하니 다음을 기약할 분들을 위해 이번 방송에 소개된 60년 세월이 버무려진 한상을 내어주는 한정식집에 대한 상세정보를 아래 정리해두겠습니다.
순천 60년 세월이 버무려진 한상집 상세정보
상가명: 대원식당
전화번호: 0507-1471-3582
주소: (도로) 전남 순천시 장천2길 30-29 대원식당
(지번) 전남 순천시 장천동 35-11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까지
휴무일 월요일
가격 및 메뉴
대원상 ----- 49,000원
2인상 ----- 98,000원
수라상 ----- 39,000원
이렇게 이 집은 가격은 나가는 것 같지만 푸짐함과 이 집만의 비법으로 사람들이 계속 찾아온다고 말하니 더욱 궁금해지네요.
순천 60년 세월이 버무려진 한상집 포스팅과 같이 보면 좋은 글
https://funch-mom.tistory.com/1361
이렇게 이 집의 한상을 보면 그 이상의 감동을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에 무조건 한번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솔직히 아는 맛이 무섭다고 이 집을 방문하진 못하지만 이 근방을 지나간다면 무조건 방문해서 맛보길 기원하며 이번 방송에 소개된 순천 60년 세월이 버무려진 한상을 내어주는 식당에 대한 프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방송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방송투데이 46년 더덕장어돌판구이 가격 고수뎐 맛집 남원 해용집 위치 (1) | 2023.02.02 |
---|---|
토밥즈 좋아 시흥 6미 칼제비 맛집 식당 조남동 동해칼국수 위치 (1) | 2023.02.02 |
고두심이 좋아서 평창동 스테이크 파스타 제주 음식 코스요리 가격 단골식당 레스토랑 맛집 평창동의 봄 위치 (1) | 2023.01.31 |
생생정보 19800원 소고기 무한리필 맛집 고양시 무한리필 소고기연통 위치 (0) | 2023.01.31 |
생활의 달인 대만식 볶음밥 홍콩식 홍합볶음 달인 은둔식당 신촌 완차이 위치 (0) | 2023.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