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솥뚜껑닭볶음탕 가평 민기남집
- 방송 맛집
- 2020. 3. 12. 15:36
“양평에 위치한 닭볶음탕 전문점입니다. 장작불로 불을 지피고 무쇠 솥뚜껑에 끓여 나오지요. 아침 일찍 문을 열어 저녁 6시 정도에 문을 닫으며, 12월부터 2월까지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시골집에서 먹는 듯한 정겨운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테이블 없이 주류 박스와 목욕탕 의자에 앉아서 먹어야 하는 곳이며 아궁이에서 닭볶음탕을 팔팔 끓여 바로 내어주십니다. 닭볶음탕이 주메뉴이며 안에 닭이 푸짐하고 국물도 넉넉해서 라면사리나 볶음밥을 해먹으면 궁합이 좋습니다.”
◎ 방송
2020년 3월 12일 목요일 KBS 2TV 생생정보 1023회- 전설의 맛 지역 별미 베스트
가평 솥뚜껑닭볶음탕
◎ 상가명/업종
민기남집 / 한국음식 > 닭볶음탕/닭갈비/닭발
◎ 전화번호
031-585-3386
◆ 주소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 183
◆ 영업시간
09:30 ~ 18:00, 주말 09:30 ~ 18:30
◆ 가격 및 메뉴
닭매운탕 1인 25,000원
◎ 앞선 방송
2TV생생정보 771회19.03.13. 솥뚜껑닭볶음탕
생방송투데이 2140회18.07.12. 솥뚜껑닭매운탕
식신로드2 12회16.06.03. 솥뚜껑닭볶음탕
생방송오늘저녁 136회15.06.02. 솥뚜껑 닭볶음탕
찾아라맛있는TV 624회14.05.24. 무쇠솥닭볶음탕
생방송오늘아침 1873회13.11.01. 닭매운탕
VJ특공대 655회13.03.08. 가마솥닭매운탕
찾아라맛있는TV 542회12.09.08. 무쇠솥닭볶음탕
굿모닝대한민국 309회12.08.01. 닭매운탕
생생정보통 477회12.06.21. 닭볶음탕
찾아라맛있는TV 500회11.11.19. 닭매운탕
◆ 방문 후기
가평에 민기남집을 방문한 방문자들은 많은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중 대표적인 리뷰를 몇 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6년 전에 갔을 때도 노답이었는데, 후기 읽어보니 용추계곡/어비계곡 후광 등에 업고 아직도 배짱장사 중이신가봐요. 일단 여기는 너무 맛이 없어요. 장작에 솥뚜껑이면 신발을 삶아도 맛있을 텐데, 양념장의 감칠맛도 별로이고, 닭의 질도 별로였어요. 카드결제 안되고요(지금 개선이 됐는지 모르겠음). 어비계곡 밑으로 조금만 내려와도 청국장, 닭갈비 맛집 많아요. 갬성맛이라고 하기엔 요식업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부족하신 듯한 느낌입니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으시려면 부단하게 노력하셔도 모자랍니다 요즘 세상에...”
“서울음식점에선 볼 수 없는 장작불로 솥뚜껑을 뒤집어 닭볶음탕을 끓이는 것은 시골 맛이 나지만 첫째, 닭이 너무 질기다. 둘째, 테이블이 없어서 조그만 목욕탕용 의자에 앉아 접시를 손에들고 먹는것이 너무 불편 헀다. 셋째, 매운연기 때문에 음식을 먹는건지 연기와 재를 먹는건지 너무 힘들었다. 넷째, 물어도 보지 않고 사람 수에 따라 무조건 25,000원씩에 스프 없는 라면을 2,000원 받고 막걸리도 조그만통 하나에 5,000원씩 받는데 그 맛에 비해 모든 것이 너무 비싸다. 다섯째, 사장님이 두루마리 화장지를 사람들이 너무 많이 쓴다고 투듵 댄다. 화장지도 싸구려인데다가 물수건도 없기에 많이 쓸 수밖에 없다. 그냥 가성비는 꽝!이다. 가장중요한 음식 맛이 별로다. 차로 그 먼 곳까지 갈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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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남녀커블분들 데이트장소로는 비추,,, 목욕탕 의자에 쪼그려 앉아 앞접시 들고 먹어야 해요. 그건 둘째치고 매케한 연기와 재가 컨테이너? 안을 계속 맴돌고 빠져나기질 않아요. 밝은 옷 입고가면 낭패..재가 몸이며 얼굴이며 머리며 다 달라붙어서 난감하고 계속 기침하고, 코밑에 휴지로 닦으니까 까맣게 나와요..미세먼지 욕할게 아니 듯.. 캠핑 좋아하시는 분들은 분위기 좋아하실 수도.. 가실거면 머리 감지말고 막입는옷 대충 걸치고 가셔요.. 음식은..토종닭이라 닭이 크고 좀 질깁니다.. 양념은 매콤하고 맛있어요. 근데 반찬에 재가 계속 떨어지고 물에도 떨어지고 눈도 매워서 남기고 왔어요. 돈이 아까워요...”
“제작년에 가족끼리 근처계곡에서 놀다가 우연히 사람들 북적거려서 갔더니 1인2만 얼마에 그것도 현금만 받아요. 화장실도 간이화장실 밖에 있고 분위기로 먹는다지만 그 시설에 2만원넘게 받는 이유를 모르겠음. 맛도 그냥 저냥이고...더워죽겠는데 땀 흘려가면서 그 돈 주고 먹은게 후회 될 정도로 특히, 맛이 집 앞에 닭도리탕 집보다 맛이 없음. 볶음밥이 닭보다 맛있고. 닭은 정말 퍽퍽함. 이런 퍽퍽한 기분 오랜만임. 그냥 솥두껑 보러 간다면 좋은 곳. 그리고 무엇보다 자리가 낚시의자이고 연기가 눈을 찌르고 오래 앉아있기 힘듦”
“상차림 직접받아서 아궁이서 먹는다. 음료, 술, 라면은 셀프..(바빠서 셀프가 아니라 그냥셀프;;;) 주인아주머니 손님은 한번오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불친절함. 비쥬얼은 맛있어 보였다 국물에 라면끓이니 일차로 맛있었다. 조미료를 사용 안한 것 같지만.. 맛있진 않았다. 특히, 주변소문에 들떠서 지난주말방문했다 대실망하고 왔네요 계곡외엔 보잘것없는 식당분위에 대실망 식당내부라긴 간이천막건물에 장작불 가마솟뚜겅 아궁이에서 내뿜는 꺼얼음 연기에 이건머 60년대도 아니고 더구나 주인할머니의 친절함은 인정하나 종업원의 불친절 또한 화장실 열쇠잠금장치 손님에 대한 배려는 빵점. TV방영도 많이 했고, 블로거 등에 맛집 소개에 비해 음식맛과 위생은 대실망입니다.”
※ 방문 팁
“리뷰를 보면서 이렇게 자세히 안좋은 것만 쓰기도 힘들듯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맛이 없다고 하니 알아서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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