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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벚꽃말이 탕수육 맛집 웨이와 먹거리 X파일 티엔란 마짜 사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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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말이 탕수육 맛집 웨이

 

 

이번에 소개해드릴 맛집은 중식당 맛집으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짬뽕이나 짜장면이 아닌 탕수육 맛집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것이 탕수육이라 이 맛집이 굉장히 흥미가 갑니다. 특히, 그냥 탕수육도 아니고 벚꽃말이탕수육이라는 이색적인 이름으로 영업을 하는 이 식당의 방송은 2020년 4월 29일 수요일 SBS 생방송투데이 2562회 오천만의 메뉴 활짝 핀 봄맛 돌돌 벚꽃 말이 탕수육 편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벚꽃말이 탕수육 맛집 웨이으로 대박을 친 이집은 “착한짬뽕 티엔란이 자연중화요리전문점 "웨이"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무화학조미료, 무캬라멜색소, 무정제설탕, 무수입밀, 무통조림식자제를 원칙으로 더욱더 건강하고 맛있는 차이니스레스토랑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며 자신들은 건강한 맛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벚꽃말이 탕수육 맛집 웨이

 

 

 

 

 

 

 

 

 

벚꽃말이 탕수육 맛집 상가명: 웨이

전화번호: 041-557-1182

주소: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708

벚꽃말이 탕수육 맛집의 영업시간: 11:00 ~ 22:00 월요일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주말없음

 

 

 

 

벚꽃말이 탕수육 맛집 웨이 

 

 

 

벚꽃말이 탕수육 맛집의 메뉴와 가격 정보

 

특허받은 꽃탕수육 20,000원

우리밀삼선짬뽕 10,000원

우리밀들깨짬뽕 10,000원

우리밀사골짬뽕 10,000원

 

 

벚꽃말이 탕수육 맛집 웨이

 

 

 

먹거리 X파일 티엔란 마짜 사건 논란

 

눈꽃 탕수육 맛집으로 불리는 이곳은 2018년 가을쯤에 가게를 옮기면서 간판을 바꾼 것 같다라며 말을 합니다. 그리고 이 눈꽃 탕수육 맛집 논란에 대해 그동안 잊고 살기로 마음 먹었고, 다 잊을 순 없지만, 어쨌든 많이 잊고 살고 있었는데, 이 댓글로 7년 전의 그 힘들었던 기억을 새삼 끄집어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눈꽃 탕수육 맛집에 대해 글쓴이는 왜 티엔란은 가게를 옮기면서 이름까지 바꾸었을까 생각을 해봤다고 합니다. 이 이 눈꽃 탕수육 맛집은 예전에 '티엔란'이라는 이름으로 '착한 짬뽕'집으로 선정도 되었고, 착한 짬뽕집으로 많은 돈을 벌었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글쓴이는 “누구 덕에 대박이 났으며, 니들 덕에 우리는 쪽박을 찼는데, 왜 이제 와서 신분세탁을 한 건지, 어이가 없기도 하고, 그렇게까지 마짜와의 관계를 지우고 싶었나 싶기도 하고, 그런다고 있었던 사실이 없어지는 게 아니라는 걸 알려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라며 예전 이곳과 엮인 이야기를 끄집어 냅니다.

 

 

 

 

벚꽃말이 탕수육 맛집 웨이

 

 

 

 

 

 

 

 

 

글쓴이는 티엔란의 역사는 마짜에서 시작되었고, 웨이의 역사도 마짜에서 시작되었음을 한번쯤은 기록으로 남겨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여 아래의 글을 적는다고 했습니다.

 

글쓴이가 말하는 티엔란 웨이 사건은 7년 전의 사건으로 2012년 11월 16일: <먹거리X파일> '착한 짜장면'편에 우리 가게 '마라도에서 온 자장면집'이 선정 방영됐다고 합니다.

이때 글쓴이는 평택 가게 폐업 전날 촬영. 방송이 나간 날은 우리가 제주에서 가게자리를 알아보던 중이었고, 방송에선 폐업 사실을 알리고, 제주에서 재오픈하면 재촬영을 하고 인증패를 전달하기로 약속을 햇다고 합니다.

 

 

 

벚꽃말이 탕수육 맛집 웨이

 

 

그런데 2012년 11월 23일: <먹거리X파일> '착한 짬뽕'편에 '티엔란'이 선정 방영이 됐다고 합니다. 이 사실도 글쓴이의 단골 손님이 전화로 알려줘서 알았다고 합니다. 글쓴의 주장대로라면 티엔란은 우리 가게에서 10개월간 주방보조로 일한 김상배 씨가 퇴사 후 차린 중식집인데, 오픈 한 달 만에 방송 촬영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연유로 모든 음식이 마짜에서 만든 것과 같았는데, 이유로는 마짜 거래처 정보를 가지고 퇴사한 것이며, 마짜에서 배운 기술로 만든 음식들이었다고 합니다. 특히, 마짜 만의 독특한 중식은 다른 데서 배울 수가 없기에 퇴사 전부터 마짜를 모방한 중식집을 차릴 계획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글쓴이는 이 티엔란이 오픈 사실을 우리에게 알리지도 않았으며, 방송에서 자신이 개발한 것이라고 말을 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벚꽃말이 탕수육 맛집 웨이

 

 

 

글쓴이는 위 사실을 알리자, 방송과 티엔란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었고, 같은 날, 방송팀과 티엔란에서 전화를 걸어와 이영돈 피디와 김상배 씨가 죄송하다고 사과를 했다고합니다. 동시에 자체 개발 발언은 방송에서 실수한 거라고 둘러댔으며 일주일 뒤 본방 말미에 이 사태에 대해 이영돈이 공개사과를 합니다. 오픈 1년 이상 된 식당만 다루겠으며, 자체 개발 건은 실제 내용이 누락된 거라면서 재방송에는 잘 편집하겠다고 말을 하며 논란이 끝난 것처럼 보였습니다.

 

벚꽃말이 탕수육 맛집 웨이

 

 

 

 

 

 

 

그러나 글쓴이는 재방송 편집본에서는 김상배 씨가 '마라도에서 온 자장면집'에서 전수받은 것이라고 말을 했지만 글쓴이 입장에선 누락, 실수 이런 거 믿을 수 없다고 합니다. 누가 봐도 부랴부랴 재촬영해서 편집을 새로 해서 재방송본을 만든 것으로 방송과 티엔란은 서로 말을 맞추어서 자체 개발했다고 사기를 친 것으로밖에 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런 사실에 글쓴이는 티엔란에 '가게 벽면이든 메뉴판이든 마라도에서 온 자장면집에서 전수받았다는 글귀를 적어 달라.'고 요구를 했고, 다른 건 빼더라도 마짜 아니면 상상도 못했던 짜장면에 한해서 만이라도 적어달라고 요청을 했지만 티엔란은 일언지하에 거절을 하며, 이런 사실을 우리 블로그에 실시간으로 공유를 했고, 티엔란의 도덕성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고 합니다.

 

 

 

벚꽃말이 탕수육 맛집 웨이

 

이에 티엔란은 하도 욕을 많이 먹더니, 우리에 대한 인신공격성 글을 올리기 시작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수준 이하의 막가파식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고, 고등학생 알바쯤으로 보이는 글들이 대다수 였다고 합니다. 이런 댓글을 일일이 대꾸하자니 진흙탕 싸움이 되어가면서 이 사건을 처음부터 알지 못한 사람들은 티엔란과 마짜를 싸잡아서 비난을 합니다.

 

 

벚꽃말이 탕수육 맛집 웨이

 

 

이런 티엔란 마짜 사건에 지친 글쓴이는 방송팀에게 삼자대면을 해서 사태를 해결해달라고 요청했고, 티엔란에서 모일모시에 만나기로 하고, 제주에서 먼 길을 올라갔다고 합니다. 이렇게 만나기로 한 당일 아침, 팀장 피디가 전화를 해서 이영돈 피디가 집안일로 못 나온다고 전하며 그 다음날로 약속을 미뤘으나 그 다음날 아침에 또 못 나온다고 연락이 와 글쓴이는 완전히 농락당한 채 비참한 심정으로 제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먹거리 X파일 티엔란 마짜 사건 논란 속에 글쓴이는 인간에 대한 배신감으로 치를 떨며 한 달을 그렇게 보내다 보니,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진흙탕 싸움판에서 나오기로 하고, 모든 대응을 중단했고, 제주에서 어서 재오픈해서 재촬영을 하는 게 유일한 방법이라고 판단을 합니다. 그러는 와중에도 티엔란은 줄을 서서 먹는 대박집이 되었다고 말을 합니다.

 

 

 

 

벚꽃말이 탕수육 맛집 웨이

 

 

 

 

 

 

 

  

그리고 먹거리 X파일 티엔란 마짜 사건 논란의 정점은 3개월 뒤, 제주시에 마짜를 재오픈을 했으나 <먹거리X파일>은 재촬영을 하지 않았고, 인증패도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에 팀장 피디가 딱 한 번 전화를 걸어와 티엔란에 대한 요구사항이 여전하냐고 물어봤고, 글쓴이는 그렇다고 하자, 티엔란에 물어보고 재촬영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을 했다고합니다. 이에 글쓴이는 우리 가게에 대한 재촬영 건이 왜 티엔란의 의사와 상관이 있는지 알 수가 없었고, 결론적으로 티엔란 때문에 우리는 재촬영과 재방영을 못하며, 결국 제주시에서 장사가 너무 안 되어 1년 3개월 만에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오죽했으면 착한 식당 순례자들이 말하기를, 착한 식당 중 우리 가게처럼 한산한 집은 처음 본다고 했으며, 기본적인 도덕성이 결여된 <먹거리X파일> 및 티엔란과 악연을 맺은 우리 잘못이라며 말을 했습니다.

 

 

벚꽃말이 탕수육 맛집 웨이

 

 

 

먹거리 X파일 티엔란 마짜 사건 논란의 글쓴이는 휴먼다큐에 방송이 되고 알음알음 찾아오는 손님들 덕분에 잘 살긴 했지만, 경제적으론 늘 힘들었다고 말하며, 자존심 상해도 <먹거리X파일> 재촬영만 했었어도 빚은 다 갚았고, 훨씬 덜 힘들게 살았을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티엔란은 도덕적으로 욕을 많이 먹었을지는 몰라도 돈은 많이 벌었을 거라며, 새로 옮긴 웨이 식당 사진들을 보니, 아주 삐까 번쩍 하다며 대한민국은 무슨 사건이든 가해자는 잘 살고, 피해자는 개피보는 나라라며 말을 합니다.

 

 

벚꽃말이 탕수육 맛집 웨이

 

 

마지막으로 먹거리 X파일 티엔란 마짜 사건 논란의 글쓴이는 “조미료 없는 식당이 성공하는 건 정말 어렵습니다. 그나마 착한 식당들이 그 방송 덕에 돈을 벌고 유지를 할 수 있는 경우였지요. 우리는 자존심을 부여잡고 꼭 성공하리라고 무진장 애를 써봤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기반이 너무 없었고, 여러 차례 망하면서 진 빚이 너무 컸고, 돈 벌어 빚 갚는 데 다 쓰고 나니 12년 장사 후에 남은 건 정말 약간의 자금뿐입니다.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그 나쁜 <먹거리X 파일>과 그 나쁜 티엔란이 앗가간 것이지요. 그나마 우리 힘으로 그만큼이라도 건진 걸 우리 스스로를 대견해해야 할 만큼 힘든 세월이었습니다. 티엔란이 우리와 전생에 무슨 원한 관계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왜 우리는 아무 잘못도 없이 당한 것일까요? 생각하면 할수록 억울하고 분통이 터집니다. 잊고 지낸다지만, 어찌 잊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성인군자가 아닙니다. 그저 자연주의를 사랑하는 범부일 뿐입니다. 미운 건 밉고, 억울한 건 억울 한 겁니다.”라며 지금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벚꽃말이 탕수육 맛집 웨이

 

 

 

 

 

 

 또한 “마짜는 올해 9월을 마지막으로 완전히 문을 닫습니다. 우리 인생이 망한 건 아니지만, 자연주의 중식집이 망한 건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사실입니다. 티엔란, 아니 웨이는 그래서 참 좋겠습니다. 목에 걸린 가시 같던 마짜가 영원히 사라진다니 속이 시원하겠습니다. 이름도 새로 바꿨겠다, 자리도 옮겼겠다, 사람들 기억도 가물거리겠다 이제 유일한 자연주의 중식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테니, 참 좋겠습니다.” 라며 “웨이의 메뉴판을 봤습니다. 어떤 손님이 친절하게 사진을 찍어서 올렸더군요. 자연주의 중식당으로 잘 하고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훌륭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식자재를 설명하는 그 내용들을 보니, 나는 왜 내가 쓴 글처럼 착각을 하게 되는 것일까요? 웨이의 메뉴판에서 보게 되는 마짜의 흔적들은 어찌 하렵니까? 웨이의 김상배 씨는 우리 가게에 처음 와서 처음 중식을 배웠고, 첫 중식을 자연주의로 배웠습니다. 그 사이에 언젠가 이렇게 물었죠. "그래도 장사를 하려면 조미료는 좀 써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생각을 바꾸도록 우리는 틈만 나면 이야기를 했습니다. 왜 조미료를 쓰면 안 되는지, 왜 캐러멜색소를 쓰면 안 되는지, 왜 통조림 제품을 쓰면 안 되는지, 왜 중식 양념제품을 쓰면 안 되는지 입이 닳도록 얘기했습니다. 설마 못 들었다고 하진 않겠지요.”라며 지금 웨이에서 하는 모든 것이 자신이 일군 것을 빼어갔음을 말합니다.

 

 

벚꽃말이 탕수육 맛집 웨이

 

 

먹거리 X파일 티엔란 마짜 사건 논란 사건의 글쓴이는 마지막으로 “우리는 7년 전의 그 사건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를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이영돈도 티엔란도 급하게 사태를 수습하느라 입에 발린 사과를 했을 뿐입니다. 비록 우리는 망했고, 새로운 영역으로 자연주의를 실천하러 떠나지만, 이 생을 사는 동안에는 이영돈 피디에게도, 웨이에게도 진심어린 사과를 받을 날이 오기를 기다릴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대단한 착각일지도 모르지만 말입니다.”라며 작금의 현실을 말했습니다.

 

만약 이 말이 사실이라면 정말 이런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한 책임을 지어야 하고, 앞으로는 이런 피해를 보는 사람이 없어지길 바랍니다.

 

 

 

벚꽃말이 탕수육 맛집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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