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문어 소곱창전골 먹킷리스트 이태원 맛집 문오리

 

이태원 맛집 문오리

 

 

이번에 소개해드릴 맛집은 퓨전음식 맛집으로 우리의 술안주가 되어주는 소곱창전골과 문어를 섞어 만든 이색적인 요리로 우리의 입맛을 사로 잡은 맛집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탄생한 이 문어 소곱창전골 맛집에 대한 방송은 2019년 12월 10일 화요일 SBS 생방송투데이 2465회, 먹킷리스트 no24 곱창전골 끓는 날, 문어 소곱창전골 편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이태원 맛집 문오리

 

 

 

 

 

 

 

 

문어 소곱창전골 맛집 상가명: 문오리

전화번호: 070-8119-5252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255-39

문어 소곱창전골 맛집의 영업시간: 12:00 ~ 22:30

브레이크타임 13:30 ~ 17:00

 

 

 

이태원 맛집 문오리

 

 

 

문어 소곱창전골 맛집 문오리의 메뉴 및 가격 정보

 

문오리 45,000원

문곱창 45,000원

 

이렇게 단촐한 메뉴 2개로 승부를 하는 진짜 맛집으로 불리는 문오리는 이미 문어 소곱창전골로 찾아라맛있는 tv 문어곱창전골, 문어숙회편과 생생정보통 문어오리전골에 나왔을 만큼 맛에 대해서는 나름의 검증이 끝난 맛집이라고 합니다.

 

 

 

이태원 맛집 문오리

 

 

 

문어 소곱창전골 맛집 문오리 후기

 

 

용산 맛집으로 불리는 문오리에 방문해 문어 소곱창전골을 시킨 한 리뷰어는 “오래간만에 굉장히 만족스러운 곱창전골을 먹었다. 그것도 외국 음식들이 범람하는 이태원에서! 허름한 듯 정겨운 시골 할머니 댁 같은 외관과 인테리어, 좌식 테이블에 자리도 협소하고 불편하지만 그런 것 까지 다 감성으로 승화시키는 디테일이 있는 곳이다. 직원 분들도 바쁘신데도 친절하셨음. 솔직히 문어숙회는 왜 얹어주는 지 모르겠지만 (문어를 원래 그닥 즐기지 않는 편이긴 함) 곱창전골 자체는 진하고 푸짐하고 맛있다. 갈은 고기가 국물에 들어가는 것도 차별화된 부분인데 걸쭉하고 씹히는 맛 있고 좋음. 당면이나 버섯 등도 국물에 푹 익어 양념 베인 게 너무 맛있고... 무엇보다 곱창이 낭낭하고 잡냄새 없이 신선해 너무 만족스러웠다. 반찬으로 나오는 오징어젓갈도 맛있어서 그것만 가지고도 공깃밥 한그릇 뚝딱할 수 있을 듯하다. 다음에는 가게 이름으로 내건 시그니처 메뉴인 문오리도 먹어보고 싶다.”라며 이곳이 진짜 맛집이 맞다고 말을 하며, “경리단길 구석진 곳에 위치한 문오리. 단연 문오리를 주문했습니다. 핫해졌다 요샌 잠잠해졌으나 은근 재방문자가 많은지 금토일 중은 갈때마다 잠깐의 웨이팅이 생깁니다. 문어는 끓기시작할 즈음 바로 건져먹고 오리는 더 끓여먹어야 하는데요, 문어의 싱싱 쫄깃함은 말해 무엇하겠어요. 제가 좋아하는 부분은 국물입니다. 보는것과 달리 그리 자극적이고 맵지 않아요. 오리고기의 고소함이 그대로 베어나와 굉장히 구~수합니다. 거기에 부추의 향긋함이란? 침 나오네요. 참 볶음밥은 말안해도 당연히 드셔야하는거 아시죠?”라며 이곳 문오리가 맛집이 맞다고 말을 합니다.

 

 

 

이태원 맛집 문오리

 

 

 

 

 

 

 

 

다른 리뷰어는 역시 이곳 문오리를 찾아가서 문어 소곱창전골을 먹고나서 “알쓰도 한라산을 먹게하는 마성의 맛!!! 늦게가면 웨이팅이 있으니 빨리가야한다. 음식이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편이지만 문오리 소에 볶음밥까지하면 3명에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문어숙회는 좋아하지않는데 여기는 숙회가 정말 얇고 부드러워 입에서 녹는다... 조금 익혀서 먹어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바로 먹는걸 추천! 문어 소곱창전골은 깻잎과 미나리가 있어 고기 누린맛이 나지않아 곱창전골 처음 먹는 분들께 추천하고싶다. 작년까지는 볶음밥에 쪽파올려줬는데 올해부터 올려주지않아서 아쉽다... 쪽파 다시 올려주라...개인적으로 문곱창보다는 문오리가 더 맛있었고,좌식으로 편히 앉아 술자리하기 좋은 곳이다.”라며 “외관보고, ‘어? 여기야?’ 했어요. 뭔가 굉장히 팬시한 공간을 생각했었거든요. 먼저 모든 테이블이 좌식이어요. 신발 벗는 공간이 좁아서 앉아서 신발을 벗고 신기 하기 약간 애매해요. 메뉴는 단촐해요. 곱창이냐 문어숙회냐 + 몇인용을 먹을 것인가만 고르면 되어요. 사이드는 보통 드시는 도중에 혹은 다 드시고 나서 주문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간이 적절해서 밥 없이 먹어도 되어요. 저는 약간 싱겁게 먹는 편인데 쌀밥없이 맛있게 먹었어요. 음 소주를 부르는 맛? 이어요. 맛있어요. 뭔가 엄마아빠랑 서울 근교로 일부러 찾아가서 먹는 맛이었어요. 맛난거 먹으며 건강도 챙기고 오손도손 따뜻한 시간도 갖게하는 맛이요!:) 2인이서 2인 문오리 먹었는데 다 먹지도 못하고 배가 불러서 (쌀밥도 안먹고) 볶음밥도 면사리도 못먹었어요. 필시 드시고 나서 사이드 주문하시는걸 추천해요! 밑반찬은 낙지젓갈, 무말랭이, 배추김치 인데 접시 가득가득 담아주셔서 부족함이 없어요. 하지만 다 짠 반찬이라서 몇번 손대지 못했어요. 브레이크 타임 끝나자마자 들어갔는데 30분도 안되어서.. 내부에 손님이 가득이었어요! 웨이팅이 길다는 이야기가 왜 있는지 바로 납득가는 곳이었어요.”라며 이곳 문오리가 맛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태원 맛집 문오리

 

 

 

마지막으로 한 리뷰어는 문어 소곱창전골을 맛보고 “금요일밤에 갔더니 무려 한시간 반 웨이팅...하지만 술과 밥을 함께하기엔 최고의 조합이 아닌가 싶어요! 테이블 간격이 좀 좁아서 시끌시끌하긴 해도 할머니댁에서 상 차려놓고 밥 먹는 것 같은 뭔가 편안한 분위기가 있어요.

종업원 분들이 시크하면서도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어서 재방문 의사 100%예요! 다만 화장실이 밖에 있고 남녀공용인데다 따로 손 씻는 곳이 없어 좀 아쉽습니다..흑흑 문오리+한라산=완벽한 불금 보내세요.“라며 이곳이 기다리는 것 만큼 맛도 좋은 맛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럼 위 리뷰어의 말처럼 이번 불금을 태워보려는 분은 이곳 용산 맛집인 문오리를 방문해 문어 소곱창전골을 맛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태원 맛집 문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