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밥이좋아 인천 42년 전통 생대구탕 맛집 도화동 용인정 위치

 

2023년 5월 27일 토요일 EChannel널 74회 인천 토밥즈 먹방 버스 – 42년 전통 생대구탕 매장 정보


“이 식당은 인천 미추홀구에서 유명한 노포로 생대구탕의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특히,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이 좋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이렇게 이번 방송에 생대구탕을 즐길 수 있는 식당이 나왔는데 한번 가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 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한번 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아갈 집으로 보이기에 미리 방문한 사람들의 후기를 아래 정리해두겠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토요일은밥이좋아 인천 42년 전통 생대구탕

 
 
 

인천 42년 전통 생대구탕집 용인정 후기 정보


먼저 이 집을 방문한 양*님이 말하길 “노포답게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지만 잘 관리된 곳입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생태탕 너무 깔끔했습니다. 2명이서 생태탕이랑 민어 1인 주문했는데 꽤 많았어요. 밥을 못 먹은게 한입니다. 민어는 제철이 아닌것 감안하면 먹을만 했어요.”라는 말을 하면서 너무나도 깔끔한 생태탕의 맛이 좋았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제철이 아닌 회를 먹어서 아쉬운 마음도 있긴 했지만 좋았던 집이라고 말을 하네요.
 
 

토요일은밥이좋아 인천 42년 전통 생대구탕

 
 
 
 
그리고 el**님이 말하길 “조미료가 아닌 자연적인 맛이라 연령대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생태탕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시네요.”라는 말을 하면서 이 집에 대한 이야기를 하네요.
 
또한, jiw******님 역시 “인천 생태탕, 대구탕, 민어 노포. 기존에 먹던 동태탕이랑 절대비교 불가. 소주는 필수 오래된 노포로 맛도인정 직원들의 서비스도 인정 생태탕에 들어가는 알과 곤이? 암튼 내장도 엄청 신선하고 맛나요. 겨울에 한번 꼭 가봐야 하는 인천대표 노포.”라는 말을 합니다.
 
 

토요일은밥이좋아 인천 42년 전통 생대구탕

 
 
 
 
그러면서 설*님은 “용인정의 먹거리는 생태전골, 생대구전골, 뽈살전골, 민어전골, 대구내장볶음, 민어회, 대방어회인데 점심시간대에는 주로 생태전골이나 생대구전골을 선택합니다. 개인용 반찬을 비롯하여 반찬이 깔리고 주문한 전골이 나옵니다. 전골은 냉동이 아닌 생물이라 고기는 물론 곤이, 알, 애를 포함한 내장 자체로도 신선함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전골이 끓고 내용물이 익자 수저로 국물 맛을 보는데 모두들 엄지척입니다.
 
야채와 두부를 건져먹은 후 곤이를 비롯한 내장을 먹어보는데 동태탕에서 경험하지 못한 부드러운 맛에 매료됩니다. 얼린고기로 요리하는 동태탕은 동태살이 퍽퍽하여 식감을 해치기 십상이고 알 또는 내장도 살코기속에서 익혀지다보니 동태탕이 맛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이 동태고기 육질은 퍼석퍼석하고 알은 목이 메일 정도로 퍽퍽해져 칼칼한 고추가루나 양념소스로 맛을 맞추기 일수입니다.
 
그런 명태는 한 겨울날 동해안에서 흔하고 쉽게 잡혀 우리의 겨울철 먹거리로 밥상에 오르던 어종이었는데 어느때부터 동해안에서 사라지고 지금은 해수의 온난화로 북한에서 조차 잡히지 않습니다. 그 흔했던 명태 생태근거지가 북해도나 오오츠크해 또는 캄차카반도 인근으로 이동하면서 지금은 대부분의 명태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귀한 어종이 되었습니다.
 
용인정은 공깃밥을 별도로 주문하여야 하는데 볶은밥을 원하는 분이라면 전골 국물에 밥을 볶아 먹기도 합니다. 밥보다 수제비를 원한다면 전골 국물에 수제비를 끓여 먹는 맛 또한 일품입니다. 식사가 계속되는 동안 연로하신 여사장님은 테이블마다 방문하여 손님들의 음식시중을 들어주시며 세심하게 보살펴 주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운집하는 식당은 뭐가 특별해도 특별한 뭔가가 있습니다.”라는 말을 하면서 이 집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하네요.
 
 

토요일은밥이좋아 인천 42년 전통 생대구탕

 
 
 
그래서인지 이 집의 지리가 정말 좋다며 hyu*******님이 “지리(맑은구물)을 좋아하는데 이집은 정말 맛있네요. 오래된 집인데 이제야 알았다는 슬픔. 가끔 가서 포장도 하고 먹고오기도 하는데 정말 맛있는 집.”이라는 말을 합니다.
 
또한, 시원함이 보통이 아니라며 불꽃***님 역시 “생대구탕은 살이 정말 부드러움. 가격이 소자가 4만원 부터인게 좀 비싼 느낌. 국물은 끊일수록 시원함이 대박.”이라는 말을 합니다.
 
 

토요일은밥이좋아 인천 42년 전통 생대구탕

 
 
 
끝으로 이 집의 단골이라며 스**님이 “오래된 집이죠 20대부터 다니던 매운탕집. 언제나 맛있는 집입니다. 시원한 대구지리탕, 생태탕 그리고 겨울엔 대방어 회!! 주인 할머니의 친절한 미소! 아 민어매운탕도 좋아요.”라는 말을 하면서 이 식당에서 좋았던 기억을 공유합니다.
 
그래서인지 강**님도 “선배 형님과 2주에 한번 정도 간격으로 저녁을 같이 이곳저곳에서 했지요. 겉에서 보면 식당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알아내기 힘든 외관. 올해 갔던 곳 중에 제입에는 제일 맛난집이었슴다. 부드러운 생태탕에 깔끔한 상차림 글구 주인장이신 듯한 할머니의 손님인사 및 맛 확인 서비스. 기회되면 자주 가고픈 식당입니다. 채식 메뉴: 된장 고추무침 반찬이 맛나더군요.”라는 말을 하면서 좋았던 이 집에서의 기억을 공유하네요.
 
이렇게 한번 가본 사람들은 다시금 찾는 집이라 말하니 다음을 기약할 분들을 위해 아래 상세정보를 적어두겠습니다.
 
 

토요일은밥이좋아 인천 42년 전통 생대구탕

 
 
 

인천 42년 전통 생대구탕집 상세정보


상가명: 용인정
 
연락처: 032-866-9045
 
주소: (도로) 인천 미추홀구 경인로305번길 5 용인정
         (지번)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389-12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9시 30분까지
               휴무일 일요일
 

 
가격 및 메뉴
 
생대구 전골 소 ----- 40,000원
 
이처럼 이 집은 맛도 좋고, 오랜 역사를 가진 곳으로 사람들의 평이 후한 곳으로 인기가 있네요.
 
 

토요일은밥이좋아 인천 42년 전통 생대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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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번 가본 사람들은 또 찾아갈 수밖에 없는 생대구탕 맛지이라 말하니 더욱 가보고 싶어지네요.
 
그래서인지 다음을 기약해보면서 저 역시 입맛을 다시며 이번 방송에 소개된 42년 전통의 생대구탕집에 대한 프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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