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닭강정 기다려야 제맛 인천 중구 원조신포닭강정

 

 

생생정보 닭강정 기다려야 제맛 인천 중구 원조신포닭강정

 

 

 

“인천 신포시장의 으뜸 명물인 '원조신포닭강정'. 주말이면 온종일 줄을 잇는 곳으로 포장 대기 줄과 홀 입장 줄 모두 30분 이상 기다려야 하는 맛집입니다. 이 집의 닭강정은 두 번 튀긴 닭을 물엿으로 만든 소스에 달달 볶아서 내놓는 것이 특징입니다. 청양고추가 숨어 있어 매콤하지만, 뒷맛이 개운해서 느끼함이 없습니다. 국내산 생닭만 사용하고 크기가 커서 양이 넉넉한 편입니다.”

 

 

“신포시장 최고의 명물로 꼽히는 신포닭강정은 바삭하게 튀긴 닭을 매콤한 청양고추 소스에 버무려내 달콤하면서도 칼칼한 끝맛이 중독성 강해 인기가 좋다.”

 

 

 

생생정보 닭강정 기다려야 제맛 인천 중구 원조신포닭강정

 

 

 

 

 

 

◎ 방송

2020년 3월 20일 금요일 KBS 2TV 생생정보 1029회- 기다려야 제맛 억대 매출 맛집 베스트3 인천 닭강정

 

◎ 상가명/업종

원조신포닭강정 / 한국음식 > 치킨/훈제

 

◎ 전화번호

032-762-5853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49번길 3

(지번)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동 1-12

 

◆ 영업시간

매일오전 10시 30분 - 오후 9시

휴무일매주 월요일

 

◆ 가격 및 메뉴

닭강정(대) 18,000원

후라이드(대) 18,000원

닭강정(중) 14,000원

후라이드(중) 14,000원

 

◎ 앞선 방송

생방송오늘아침 2086회14.09.25. 닭강정

KBS2 2TV 생생정보 1029회 2020.03.20.

KBS2 2TV 생생정보 855회 2019.07.09.

SBS 생방송 투데이 2026회 2018.01.04.

 

 

 

생생정보 닭강정 기다려야 제맛 인천 중구 원조신포닭강정

 

 

 

 

 

◆ 방문 후기

 

인천에서 알아주는 맛집으로 통하는 곳을 방문한 이번 방송은 바로 닭강정 맛집 방문입니다. 그래서 일까? 이 닭강정 맛집을 방문한 한 방문객은 이 닭강정을 맛보고 “<양념치킨보다 꾸덕하고 맵고 땡긴다> 중구청 근처 다다복에서 만두를 먹고 너무 배가 불렀지만 유명한 신포닭강정을 포장해가려고 신포시장에 걸어가 방문했습니다. 신포시장엔 여러 닭강정집이 있고 저마다 원조라고 간판에 붙여놓기 때문에 가장 유명한 이 매장을 방문하려면 잘 찾아야하니 주의하세요. 매장에서 직접 먹어야 진맛을 알겠지만 배가 너무 불러 포장 주문을 했습니다. 거대한 솥에 양념에 잘 버무려진 닭이 맛있어보입니다. 닭의 토막이 불규칙하기도 하고 큼직큼직하게 토막쳐 주기 때문에 찐득한 양념치킨을 먹는다는 느낌입니다. 양념은 먹을땐 크게 맵지 않게 먹지만 먹고 나면 몰려오는 혀통증에 물을 찾게됩니다. 오래된 정통만큼의 이름값을 하는 닭강정! 신포시장의 명물이라 부를만 합니다.” 이라고 말하며 정말 이곳은 정통 맛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생생정보 닭강정 기다려야 제맛 인천 중구 원조신포닭강정

 

 

 

 

 

 

역시나 같은 의미에서 방문자 중 한명은 “TV에 나온 곳인 것 같다 둘이서 중자 하나를 주문했는데, 은근 양이 많았다! 그렇지만 정말 맛있었다. 닭강정 자체는 약간 찔깃한 면이 있었다 그렇지만 소스가 되게 특이했다. 속초시장의 닭강정은 아예 매콤한 양념-양념치킨에 가깝고, 가마로닭강정과 같은 체인점은 달콤한 면이 부각된다. 근데 여기 인천 신포시장의 닭강정은 매>>>>>>콤달콤에 가깝다. 간장도 아니고, 아예 되직한 양념도 아니고 아마 고추기름이 들어가는 것 같다 물엿? 고추기름? 그래서 그런지 첫맛은 달달하지만 바로 엄청난 매콤함이 치고들어온다 양배추에 마요네즈와 케첩을 뿌린 ‘샐러드’를 함께 주신다. 처음에는 되게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닭강정이랑은 합이 매우 좋다. 기왕 신포시장에 왔으면 한번쯤은 먹어볼만 하다 또 다른 맛의 닭강정이다.”라며 이곳의 닭강정이 맛이 매우 좋다는 것에 한표를 더합니다.

 

 

 

 

생생정보 닭강정 기다려야 제맛 인천 중구 원조신포닭강정

 

 

 

 

 

 

그러나 아쉬운 마음이 있다는 리뷰어는 “이번에 오랜만에 와서 보니, 가게가 총 세군데인데, 시장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왼편에 보이는 첫번째 가게에서는 포장손님을 위한 닭강정을 튀기고, 그 다음 옆 가게에서는 매장에서 먹고 가는 손님을 위한 닭강정을 튀긴다고 함. 먹고가는 매장은 닭을 튀기는 매장 두 곳 안쪽과 맞은편 한 곳에 있음. 메뉴는 닭강정과 후라이드 딱 두종류로 닭강정의 경우 속초 만석닭강정처럼 매운맛이 두가지 있거나 하지 않고, 딱 한가지맛으로 집에 가서 한참 식은 후에 맛을 보니, 꾸덕꾸덕하고 찐득찐득한 닭강정 양념맛은 달짝지근하고 청양고추의 맛이 살짝만 느껴지는 정도의 조금만 매운맛으로 어른들이라면 웬만하면 무난히 먹을정도로, 너무 매운맛을 좋아하지는 않아서 괜찮았으나, 개인적으로는 KFC의 오리지널치킨을 가장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다른 사람을 위한게 아니면 닭강정 자체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아서, 내가 먹고 싶어서 가지는 않을듯..그리고, 치킨무가 체인점의 것처럼 아삭아삭하고 새콤달콤하지 않고 어설픈 아마츄어 맛으로 별로였음. 맞은편에 있는 찬누리닭강정에는 이번에는 포장해 가려는 손님이 한명도 없었는데, 매번 찬누리닭강정에서도 사려다가 결국은 늘 더 원조인것같은 신포닭강정에서만 사봤는데, 만약에 다음에 한번 더 온다면, 찬누리닭강정에서도 한번 사볼듯.. 결국, 닭강정 자체를 크게 좋아하진 않는데다, 신포닭강정이라고 특별한 맛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아서, 근처에 왔을때 유명하다니까 한번쯤은 들러 볼 만해도, 멀리서 굳이 맛보러 올 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함.”이라고 하며 스스로 닭강정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닥이라는 말을 합니다. 하지만 맛이 없다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생생정보 닭강정 기다려야 제맛 인천 중구 원조신포닭강정

 

 

 

 

 

 

끝으로 이곳을 정말 자주 온다는 리뷰어는 “오! 진짜 맛있다. 전국 3대 닭강정이라더니, 만석을 생각하고 가도 실망할 만한 곳은 아니었다. 기대 이상도 이하도 아닌 딱 그만큼 맛있었다. 하지만 만석을 이기지는 못할 것 같은 맛? 그러나 동네 닭강정이랑 비교하는 건 실례다. 괜히 전국 3대 맛집이 된 게 아니다. 맛은 매콤하고 달다! 되게 닭강정의 기본이면서 아이들이 좋아하고 어른들이 애들 간식으로 주기 좀 주저할 것만 같은 맛?ㅋㅋ 물엿이 좀 많이 들어간 것 같다. 냉장고에 넣으면 그 물엿 가득인 외형이 느껴진다. 조금 덜 달았으면 만석에 비벼볼만 했는데... 아쉽다! 나는 이걸 현장에서 못먹고 포장해와서 먹어서 다 식은 바람에 평가가 낮은 것일지도 모른다. 현장에서 먹으면 만석을 이길 수 있을까? 근데 냉장고에 넣었다 다시 먹어도 정말 맛있긴 하다. 손이 계속 가는 요망한 맛이다. 약간 동네에 있으면 진짜 내 지갑을 탕진시켜버릴 맛이다. 그러나 굳이 오로지 이것만을 먹기 위해 인천에 갈거 같지는 않다. 차이나타운이나 동화마을, 월미도 갔다 오는 길에 줄서서 한 두빠께스 사올만한 맛집! 괜찮다랑 맛있다 사이에서 살짝 고민했는데, 초딩입맛 남자친구가 워낙 맛있게 먹었다 하니... 에이 그냥 맛있다 주지 뭐”라고 말하며 맛이 좋은 닭강정이라는 말을 합니다.

 

 

※ 한줄평

 

“닭강정은 맛없기 힘들지만 지금처럼 극찬을 받는 것은 더 힘드니 한번쯤 방문해 보시길 추천한다.”

 

 

 

 

생생정보 닭강정 기다려야 제맛 인천 중구 원조신포닭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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