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군산 명태찜 불타는명태찜
- 방송 맛집
- 2020. 5. 15. 09:04
한줄평: “군산현지인이 추천한다는 맛집으로 시원하고 칼칼하지만 매콤한 맛을 더한 명태찜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 잡은 집이라고 한다.”
- 2020년 5월 15일 금요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51화- 연륜의 맛! 전북 군산 밥상 명태찜 편
백반기행 명태찜 맛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백반기행 명태찜 맛집 불타는명태찜 방문 후기
이번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1주년을 맞아 특별한 방송이 될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특별한 날에는 역시나 맛의 고장 전라도가 나올 것을 예상했고, 그 중심에 전북 군산 밥상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이번 1주년 방송에는 군산에 있는 현지인 맛집들이 대거 출연하는데, 지금 소개되는 명태찜 역시 한번 가본 사람은 계속 가게 된다는 마성의 집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얼마나 맛이 좋은지 시원 칼칼한 정석적인 맛으로 사람들을 모은다고 하니 정말 궁금합니다.
원래 이렇게 정석적으로 아는 맛을 내는 식당이 제일 무서운데 이유는 내가 정확이 이 메뉴는 이랬으면 좋겠다라는? 그 맛의 정석을 정확히 내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까? 이 집을 방문했던 분이 말하길 이곳은 군산 현지인 추천 맛집이라면서 군산거주민이 자신게 꼭 맛보여주고 싶었다던 명태찜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군산에서의 첫끼로 명태찜을 말해서 코다리 찜 같은 거라 생각해서 그게 많이 다른가 싶었는데, 비주얼도 반전이고 맛은 더욱 황당할 만큼 좋았다고 합니다.
특히, 이 집의 명태찜은 양념이 되지 않은 하얀 명태가 콩나물 산 아래 촉촉하게 깔리고, 그 위에 고춧가루과 청양고추를 듬뿍 올려서 매운 맛과 칼칼한 맛을 내는 것이 비결이라고 합니다.
뭔가 서양식 찜처럼 켜켜이 있는 재료들을 비벼서 먹는데 이건 코가 뚫리고 귀가 뚫리는 맛으로 매운거 못 드시는 분들은 힘들만큼 양껏 있는 고추가 얼얼할 만큼 매운데 생선은 완전 싱싱하고 콩나물육수는 시원하고, 연신 콧물과 땀을 닦으면서도 자꾸 떠먹게 되는 맛으로 잊을 수 없는 맛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분이 말하기도 이 집은 뜨거운 이름을 가진 명태찜 맛집으로 사실 여행객들보다는 현지인들이 더 많이 찾는 식당인 것 같다며 말을 합니다. 기본찬이 쫙 깔리고 나서 메인인 명태찜이 등장하는데, 아주머니가 뚜껑을 열면 콩나물 파, 고추, 그리고 고춧가루가 넉넉하게 얹어진 명태찜이 먹음직스런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 집의 명태찜은 찜이라기엔 굉장히 투명한 국물이 낭낭한 형태인데, 이 국물이 시원하고 칼칼한 것이 한 숟가락 뜨면 ‘크~~~으‘ 소리가 절로 나오는 맛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무조건 반사적인 신음이 나오는 집은 100% 맛집이라 확신합니다.
이렇게 콩나물 좀 먹다가 보면 냄비 바닥에 넓게 깔린 명태들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살도 오동통하고 은근히 양도 실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반찬으로 나온 흑임자묵도 쫄깃 탱글하면서 은근히 올라오는 흑임자 맛이 새롭고 좋았다고 말하며, 해장용 혹은 칼칼한 맛을 즐기는 분들께는 안성맞춤인 곳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기억으론 아마 세 시 혹은 네 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하면서 이 시간을 잘 피해서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을 합니다.
또 다른 분 역시 이 집은 여긴 이윤보다 손님의 만족을 무조건적으로 생각하는 집이라고 말하며 극찬을 합니다. 특히, 명
태찜 소짜 18,000원 둘이 먹으면 배터지는 양으로 세명 먹으면 배부르게 먹을 것 같다고 말하며, 내장탕도 정말 맛있고 명태찜은 말이 필요 없는 맛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깔끔하고 시원하게 칼칼한 맛을 내는 명태찜은 이 집 밖에 없다고 말을 합니다. 동시에 이곳은 자신의 최애 군산 맛집으로 현지인들만 아는 맛집이라는 말을 합니다.
추가적으로 이 집을 극찬하는 사람이 말하길 딱 자신의 엄마가 계모임하는 음식점 스타일이라면서 주부들이 찾는 맛집이라는 말을 합니다.
특히, 자신은 예쁜 음식보다는 이런 음식이 정말 좋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색다른게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난생처음 먹어보는 명태찜이라고 합니다. 동시에 국물이 해장하기에 최고의 맛을 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곳은 여기 사장님이 장난이 아니라고 말하며 이곳에 소주 먹으러 종종 간다고 하는데, 자신의 친정 어머님도 정말 좋아하는 맛집이라고 말을 한다고 합니다.
끝으로 이 곳에 청양고추 팍팍 넣은 얼큰한 콩나물명태찜을 테라와 같이 먹으면 좋다고 말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먹어 본 불타는명태찜이라며 주말엔 거의 랜덤이었는데. 이제부터 주말엔 영업하고 월요일 휴무 하신다면서 매콤 얼큰한 맛의 음식을 제대로 먹고 왔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이곳이 정말 맛이 좋은 이유는 매운데 매운 것 같지 않고, 얼큰한데 술을 부르고, 이렇게 계속 적으로 연결의 연결이 되면서 맛을 내기에 맛집이라는 말을 합니다.
※ 방문 팁
“얼큰 칼칼한 맛의 정석을 보여주는 맛집이라고 한다.”
백반기행 명태찜 맛집 상세정보
◎ 상가명 / 업종:
불타는명태찜 / 한국음식 > 한정식
◎ 전화번호:
063-442-1573
◆ 주소:
(도로) 전라북도 군산시 경촌2길 38
(지번)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 826
◆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
월~토 브레이크타임 오후 4시 ~ 오후 5시
휴무일 매주 일요일
가격 및 메뉴
명태찜 (대) ----- 36,000원
명태찜 (중) ----- 27,000원
명태찜 (소)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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