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군산 백반집 할머니백반 뚱보식당

 

 

허영만의 백반기행 군산 백반집

 

 

한줄평: “아침 식사로 푸짐한 백반 한상차림을 즐길 수 있는 백반 맛집으로 아침 8시부터 영업 시작이라서 이른 식사를 하기에도 좋고, 저렴한 가격대로 무려 17가지 반찬이 나오는 백반 한 상 차림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 2020년 5월 15일 금요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51화- 연륜의 맛! 전북 군산 밥상 백반

 

 

허영만의 백반기행 군산편에 나온 백반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군산 백반집

 

 

 

군산 할머니 백반 맛집 뚱보식당 방문 후기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 군산편의 핵심이지 않나 싶은 가게입니다. 프로그램 타이틀에 맞게 백반여행에 가장 부합한 맛집으로 1인 8,000원으로 17찬이 차려진 한상을 제대로 받을 수 있는 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일까? 이 집을 방문했다는 사람이 말하길 이 집은 시장골목 입구에 있는 백반 정문 식당이라고 하면서 식당앞에 주차 공간있는데 넓지는 않다고 말을 합니다.

 

또한, 화장실은 가게 나가서 시장쪽 화장실 이용 해야 하는거라서 불편한 점이 있다고 말을 합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군산 백반집

 

 

 

이렇게 이 군산 백반집 맛집은 인원수에 맞게 상쳐려 주는데, 반찬은 그때그때 다른 것 같아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당일에는 김치찌개가 메인 이였는데 푹 끓여서 고기도 야들야들하고 맛이 좋았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이 집은 밥은 따로 안담아 놓고, 손님들이 직접 먹을 만큼 담아먹고, 더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는 구조로 밥이 무한리필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 집의 백반에서는 제육볶음도 나오고 잡채, 김치류, 서대구이 등도 나왔는데, 계란 후라이도 즉석에서 해주시는데 후라이도 맛있었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김치류는 젓갈류가 많이 들어가 약간 맛이 무거워서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김치의 간이 약간 센 편이라 그런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카드결제도 가능한 식당이라고 합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군산 백반집

 

 

또 이곳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이곳은 전라북도 군산 백반집 맛집으로 말 그대로 8천원의 행복을 실현해주는 들어갈 때부터 정겨운 어머니 아버지 덕분에 이미 맛이 있다는 집이라고 합니다.

 

사람 수에 맞게 계란후라이를 해주시고 찌개는 사진에는 없지만 저 맛있는 단호박 된장찌개를 하나 더 주셨는데, 반찬 중 뭐하나 맛이 덜 한게 없었고 양도 많아서 다 먹기 힘들 정도며, 쌈 채소까지 주셔서 이건 뭐 백반파티 수준이라고 말을 합니다.

 

또한, 정말 별거 아닌 백반집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생각보다 훨씬 강한 집으로 군산에 가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하고 여기 영업시간이 저녁장사는 안한다고 보시면 되고, 아침부터 시작하는 것 같으니 잘 맞춰서 가셔야 할 것 같다며 소소한 팁을 말해줬습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군산 백반집

 

 

더군다나 이 곳을 남편과 연애한지 네자릿수 기념으로 군산여행을 하면서 간 곳으로 먹자마자 ‘진짜 백반은 전라도가 최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한 집이라고 합니다. 끝도 없이 가져다주시는 반찬에 밥이 술술 들어가면서 엄청 귀찮은 듯 퉁명스러우면서도, 손자손녀 대하듯 마지막 식혜까지 챙겨먹었는지 물어봐주시는 츤데레 사장님이 최고라고 합니다.

 

그렇게 할머니께서 아낌없이 듬뿍듬뿍 담아주시는 손맛이 담긴 군산 백반집 맛집으로 밥이 무한리필에다가 김치를 넘어 고춧가루까지 맛있는 곳이라면서 군산에서는 오래된 식당으로 군산시민이라면 한번씩은 다 가봤을 만한 맛집이라고 극찬을 합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군산 백반집

 

 

 

 

 

또한, 이곳은 아침식사가 가능한 군산맛집으로 이미 군산에서 백반 맛집으로 소문난 곳인데 국, 계란후라이, 식혜까지 놓을 곳이 없을 만큼 한상가득 차려주는 집이라고 합니다. 물도 직접 끓인 물에 밥도 직접 퍼다 먹어야 하고, 밥은 무한리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11시 쯤 가니 사람 없고 한산했다고 하는데, 김치도 포기채 나와서 남기기가 미안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음식들 맛은 전부 기본 이상은 하고, 밥도 국도 넉넉히 더 먹을 수 있고 아무도 뭐라 안한다고 하니 안주용 반찬들도 많아서 맥주 시키니 가게에 없어서 사장님 남편이 사다주셨다고 합니다.

 

특히, 식혜도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데 냉동된 거 내놓아서 덜 녹아 못 먹고 온게 아쉬웠다고 말을 합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군산 백반집

 

 

특히나 이 집이 맛있다면서 호불호가 있는 전형적인 전라도 밥상이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은 조금 덥고 반찬은 전라도 젓갈 맛이라고 하며, 전혀 기대를 안 해서 너무 맘에 들었다고 말을 합니다. 깔끔한집 원하시면 조금 실망할 수 있지만 시골 할머니 음식인 이곳은 짭조름한 맛이라 아이들은 입맛에 안 맞다면서 전반적으로 음식이 많이 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할머니가 해주시는 맛있는 집밥으로 다시 가고 싶은 맛집이라면서 이렇게 팔아서 과연 돈이 남을까 의심이 드는 집이라고 합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군산 백반집

 

끝으로 이 집이 군산의 만족스러웠던 가성비 만점 백반집이라고 말하는 분은 실제 군산에는 외지인은 모르고, 군산 토박이들만 다니는 러블리한 맛집들이 엄청나게 숨겨져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이 백반집은 숨겨진 맛집으로 주인장인 뚱보 할머니께 여쭤본 바로는 올해로 45년째 접어들었다고 말하며, 모두가 먹음직스런 풍성한 반찬, 제대로 삭은 김치, 뛰어난 가성비 등 이 집은 전라도 백반에 기대할 수 있는 대부분의 것들을 충족시켜준다. 기본 반찬이 한번 세팅되고, 국과 찌개가 두번째로 나오고 끝인가 싶었는데 계란 후라이와 고등어 조림까지 반찬이 세번에 걸쳐 나오는 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백반집 답게 밥 인심도 좋다. 이 집은 본인이 원하는 양을 직접 밥을 떠먹는 시스템인데, 밥공기 사이즈가 대식가/소식가형 구분인지 둘로 나누어져 있다고 합니다.

 

특히, 반찬이 많다고 해서 수준이 떨어지거나 하진 않는데 세로로 길게 무심히 나온 김치는 입에 넣는 순간 “여기가 바로 전라도”라는 인식이 들만큼 제대인 김치라고 합니다.

 

다만 이 장소에서 수십여년 장사하셨으니 식당 내외관이 주는 화려함은 없지만 1회용 비닐을 상보로 사용하는 등 위생에는 나름 신경을 쓴 노력이 보이며, 스스로 노포 매니아라 이런 환경이 외려 호감으로 다가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맛있다고 허겁지겁 먹다보면 과식은 물론이거니와 몹시 짜게 먹을 수밖에 없지만 다소 센 간은 호남지역 음식 문화의 특성이지 이 집이 유독 짠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먹을 땐 맛있어서 짠 것도 모른 채 음식이 계속 들어가기에 물 2통을 먹고 있는데 갈증이 가시질 않는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이곳이 맛집이니 한번쯤 찾아가보라는 말을 합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군산 백반집

 

 

 방문 팁

 

“백반집 특성산 1인 보다는 2인 이상 가는 것을 추천한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군산 백반집

 

 

 

 

 

 

허영만의 백반기행 군산 백반집 상세정보

 

 

◎ 상가명 / 업종:

 

뚱보식당 / 한국음식 > 한정식

 

◎ 전화번호:

 

063-461-2554

 

 

 

허영만의 백반기행 군산 백반집

 

 

◆ 주소:

 

(도로) 전라북도 군산시 오룡로 58-2

(지번) 전라북도 군산시 명산동 22-1 주막골

 

 

 

 

◆ 영업시간:

 

매일 오전 8시 - 오후 7시

하절기 매일 오전 8시 – 오후 5시

 

 

허영만의 백반기행 군산 백반집

 

 

가격 및 메뉴

 

백반 1인 ----- 8,000원

 

 

 

허영만의 백반기행 군산 백반집

 

앞선 방송

 

생방송투데이 1060회 2013.10.08. 백반

 

 

 

허영만의 백반기행 군산 백반집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