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군산 메밀국수 메밀소바 달인 은둔식당 명동소바콩나물국밥

 

생활의 달인 군산 메밀국수 메밀소바 달인

  

 

한줄평: “군산현지인이 추천한다는 맛집으로 메밀향 가득나는 메밀국수를 이용한 소바 맛집으로 아는 사람들은 알고, (구)서울소바에서 지금의 명동소바로 바뀐 맛집이라고 한다.”

 

- 2020년 5월 18일 월요일 SBS 생활의달인 741회- 은둔식달 메밀국수 달인 군산 메밀소바

 

 

군산 메밀국수 메밀소바 달인의 맛집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생활의 달인 군산 메밀국수 메밀소바 달인

 

 

 

군산 메밀국수 메밀소바 달인 맛집 명동소바콩나물국밥 방문 후기

 

 

 

이번 생활의 달인에서는 군산에 위치한 한 메밀국수 달인의 집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뭐 이제 메밀만 나와도 식상한데, 막국수가 아니라서 그나마 좀?? 괜찮을까 싶지만 이번엔 메밀을 어떻게 달인만의 방법으로 가공할지 너무 궁금합니다.

 

736회에 나온 메밀국수 달인은 진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로 자꾸 생각나는 맛의 소바를 만드는 달인으로 경기도 고양시에는 사람들에게 인생 메밀 맛집으로 불리는 소바 집을 운영하는 분이었습니다.

 

그 당시 메밀국수 달인은 달지 않고 깔끔한 육수는 메밀면과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나게 하며, 20여 가지의 천연재료로 직접 육수를 만들고 있었고, 달인의 정성으로 탄생한 메밀면은 시간이 지나도 불지 않아, 면의 식감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게 했던 달인이었는데 이번 달인은 무엇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생활의 달인 군산 메밀국수 메밀소바 달인

 

 

 

무튼 이번 메밀국수 달인의 집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이 집은 소바가 최고인 듯한 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맛집은 메밀로만 31년 엽업을 한 맛집으로 두드러지거나 빼어나지 않아도 여름에 생각나는 메밀소바를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까? 이 집은 군산의 오래된 명물 집으로 영화동에서 조그마한 가정집에서 시작한 집이라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타가 몇 개 놓고 처음 시작을 했는데, 그래서 이 집은 30년의 세월을 같이 한 식기들이 눈에 띈다고 합니다.

 

 

 

생활의 달인 군산 메밀국수 메밀소바 달인

 

 

 

 

 

그리고 메밀국수 달인은 국수의 찰기를 가름하는 찰나의 시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뜨거운 김을 맞으며 면을 뽑는데, 31년간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가 빛이 난다고 하빈다,.

 

그리고 이 집의 메밀은 강원도 평창에서 공수해와서 사용하고, 매일 아침 100인분의 메밀국수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이 집의 비밀을 반죽을 2번하는데 이렇게 해야지 글루텐 형성이 좋다고 합니다. 소다나 그 외의 것은 안쓴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일본도 가보고 싶었을 정도로 메밀국수에 대해서 열심히였지만 한국과 일본의 입맛이 다르기에 현 위치에서 열심히 개발을 했다고 합니다.

 

 

 

생활의 달인 군산 메밀국수 메밀소바 달인

 

 

  

이렇게 차지게 하는 글루텐이 거의 없는 메밀반죽을 만들기도 힘들어서 100인분만 준비한다고 하고, 초기에는 메밀의 양을 맞추기 위해 버리기도 많이 버렸다고 합니다. 그렇게 3년을 버리고나서 지금의 메밀소바 장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노력으로 메밀국수 맛집으로 인정받게 되었다는데, 이 집의 메밀소바는 그래서 인지 노력이 배신하지 않는 맛이라고들 많이 말을 한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달인이 뽑은 반죽은 정확히 1kg씩 되고, 이 반죽을 바로 면으로 뽑아서 만들어서 준다고 하며, 미리 영업을 시작하기 전에 많은 준비를 합니다. 이때 달인의 딸이 재료 준비부터 서빙까지 달인의 손발이 디어서 움직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생활의 달인 군산 메밀국수 메밀소바 달인

 

 

이렇게 달인의 딸도 19년 쯤 되었고, 13셀부터 봐왔기에 지금은 거의 달인과 같은 경지라고 봐도 무색할 듯 합니다. 이렇게 나간 메밀소바는 군산지역에 이미 소문난 맛집으로 단골들은 이미 수십년씩 지났고, 한 단골이 말하길 이곳은 정말 맛있고, 30년째 단골이지만 늘 질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육수에 얼음이 동동뜬 소바육수는 최고의 맛을 내고, 매일저녁 끓여서 밤새 살얼음을 만들어야지 드시는 분이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면발도 탱탱하니 더욱 좋다고 합니다.

 

 

 

생활의 달인 군산 메밀국수 메밀소바 달인

 

 

 

 

 

이렇게 달인은 메밀소바를 만들었다가 버리고를 반복하면서 스스로 연구를 많이 했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다가 이제 맛이 됐다고 생각해서 지금의 이 맛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소바에 넣어먹는 간 무와 파, 그리고 식초를 넣어서 먹는데 신맛이 살짝 도는 것이 정말 맛이 좋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소바에 식초를 넣으면 이상할거라 생각하는데 실제 넣어보면 그 새콤한 맛에 사람들이 더욱 좋아한다고 합니다. 식초를 넣으면 국물의 맛이 확 달라지는데 먹어본 사람들의 말로는 맛이 더욱 좋아진다고 합니다.

 

 

 

생활의 달인 군산 메밀국수 메밀소바 달인

 

 

그러면서 젊은시절 농기계를 만졌다는 달인은 지금도 모든 기계를 스스로 만지고 작업을 하는데, 이렇게 모든 것을 스스로 하는 모습에서 맛이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이 달인은 소바장사를 시작하면서 사람들을 많이 봐왔고,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는 소리를 듣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이 메밀소바를 먹어본 현직 쉐프는 이 집의 비결은 밀가루나 전분 없이도 탄력 있는 면발과 달짝지근한 육수와 무수한 시행착오를 거치고 만들어진 지금의 소바가 최고라고 합니다.

 

이렇게 군산식 메밀소바를 먹는 방법은 위에 말한 것처럼 식초를 뿌려서 육수를 만들어 먹어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생활의 달인 군산 메밀국수 메밀소바 달인

 

 

특히, 면발에 식초를 뿌리면 여름철 살균작용과 면발을 더욱 찰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쉐프는 달인의 메밀소바를 먹고나서 말하길 이 집의 메밀국수는 달인의 비법으로 만들어졌고, 이 메밀국수의 메밀반죽은 잘 뭉쳐지지 않아서 숙련된 기술과 경험이 필요한 제면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일까? 이 집의 100% 메밀면은 정말 구수한 냄새가 일품이고, 현직 쉐프도 놀라움을 갖고 봤다고 합니다.

 

끝으로 이렇게 100% 함량 메밀면은 보기 힘든것이고, 특유의 메밀 향이 다른 곳과는 차원이 다른 곳으로 한번 먹어보면 이 집만을 찾게 된다고 말을 합니다.

 

 

 

생활의 달인 군산 메밀국수 메밀소바 달인

 

 

 방문 팁

 

“메밀국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성지와 같은 곳으로 주인장이 건강할 때 무조건 방문해야 할 맛집이라고 한다.”

 

 

 

생활의 달인 군산 메밀국수 메밀소바 달인

 

 

 

 

 

군산 메밀국수 메밀소바 달인 맛집 상세정보

 

 

◎ 상가명 / 업종:

 

명동소바콩나물국밥 / 세계음식 > 일본음식/소바

 

◎ 전화번호:

 

063-446-1366

 

 

 

생활의 달인 군산 메밀국수 메밀소바 달인

 

 

 

◆ 주소:

 

(도로) 전라북도 군산시 평화길 122

(지번)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 7-14

 

 

 

 

◆ 영업시간:

 

월~토 오전11시30분 ~ 오후 22시

휴무일 일요일

 

 

 

생활의 달인 군산 메밀국수 메밀소바 달인

 

 

 

가격 및 메뉴

 

메밀우동 (메밀면) ----- 8,000원

가케우동 (보퉁우동면) ----- 8,000원

오뎅전골 (알밥제공,2인부터) ----- 10,000원

메밀전 ----- 7,000원

 

 

 

생활의 달인 군산 메밀국수 메밀소바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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