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동대문 족발 달인 은둔식당 정영진허브영양족발
- 방송 맛집
- 2020. 5. 19. 10:39
한줄평: “비밀스럽게 내려오는 특제 소스를 첨가해서 매일 같이 족발을 삶는 맛집으로 숯불향이 나는 불족발의 맛이 매우 좋다고 한다.”
- 2020년 5월 19일 화요일 SBS 생활의 달인 742회- 은둔식달 족발 달인 김상문 (남, 63세, 경력 15년), 이병숙 (여, 62세, 경력 15년)
동대문 족발 달인의 매장에 대한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동대문 족발 달인의 매장 정영진허브영양족발 방문 후기
이번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족발 달인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족발을 매우 좋아하는 편이라서 이번 편이 상당히 기대가 되는데, 이 달인의 식당에는 비밀스러운 소스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까? 이 집을 방문한 사람들이 말하길 이 찝은 가게로 가서 포장주문하면 2천원을 할인해줘서 좋고, 막국수가 족발에 기본처럼 같이 나와서 정말 좋다고 합니다.
특히, 족발의 양이 상상하는 것보다 많이 나오는데, 어지간한 다른집들의 점오배는 되보인다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니 그 양이 얼만큼일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이 동대문 족발 달인의 집을 방문한 사람들은 상당히 많았는데 그 중 한분은 하필 애정하는 족발이 먹고싶은 날에 모르는 맛있는 곳이 있나 궁금해서 검색하던 중 하필 앱에서 족발 베스트 23을 봐서 굳이 찾아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가끔 느낌이 올 때가 있는데, 왠지 입구에서 머뭇머뭇 고민하다 방문했지만 어디서 저렴한 족발을 받아 그대로 쓰는 것처럼 정말 맛없는 족발이고, 국수나 부추무침은 식초 맛 밖에 안나고. 족발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음식을 못 하는건 이해하겠는데, 홀을 비우고 다 밖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특이했다고 합니다. 동시에 자신의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이렇게 된거 같다는 말을 하며 실망이 있었다고 말을 합니다.
또한, 이곳을 학교다닐때는 정작 모르다가 맛집 사이트를 통해서 알게 된 곳이라고 말하는 분은 반반족발이랑 계란찜 주먹밥 이렇게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다고 말을 합니다. 시장에서 볼 수 있는 족발집처럼 가게가 매우 허름한데 족발 맛집의 포스가 풍겨져 나왔다고 합니다.
특히, 같이 나오는 선지국과 막국수는 그냥 평범했고, 개인적으로 불족발보다는 일반 족발이 맛이 좋았다고 합니다. 이유로는 불족발은 별로 안매운 편이고, 고기가 매우 야들야들해서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잘 맞을 듯 하다면서 집앞에 있다면 가끔 가게 될 것 같은 곳이라면서 계란찜은 별로여서 굳이 시킬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말을 합니다.
역시나 이 곳이 좋았다는 한 분은 자신이 족발, 치킨을 좋아하고 자주 먹는 편이라면서 족발집들 체인보면 가격이 너무 비싸고 가격대비 양도 적어서 잘 안 먹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외대쪽에 안살고 옆 동네 쪽에 거주하고 있지만 찾아가서 먹고 있다면서 다른 메뉴는 모르겠지만, 족발만큼은 살과 지방의 적절한 비율(?) 과 비릿한 냄새가 나지 않고, 맛이 좋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스스로 중요시하는 부분이 가성비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곳은 족발의 양과 선지국 등등 기본으로도 넉넉하게 주니까 술, 음료 안먹으면 마진이 남으실지 걱정이 된다고 말을 합니다.
특히 매운 것을 잘 못 먹는데도 불족발을 자주 먹게 되는 단맵의 정석을 보여주고 가격 대비 아주 만족스러운 곳으로 단점으로는 일단 가게가 협소해서 기다렸다가 먹었던 기억도 많고, 시끌시끌한 분위기로 조용한 분위기 찾는다면 비추한다고 합니다.
오래 거주하면서 야식집이 마음에 드는 곳을 못 찾아서 점점 옆 동네까지 넘어가게 되었는데, 자신의 취향에 정말 딱 맞게 맛있는 족발집이라고 추천한다고 말을 합니다.
다른 분 역시 이곳의 족발을 말할 때 맛은 있는데 불족발은 조금 맵다면서 불족발은 창신동 족발 맛이랑 비슷한 것이 반반시키면 불족발에 비계를 많이 준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친구가 맛있다고 난리던 막국수는 매일 맛이 조금씩 다른거 같은데 제가 갔을 땐 식초를 때려부은 맛으로 선지국은 평범한 선지국의 맛이고, 화장실 앞자리에 앉으면 문이 열릴 때 마다 화장실 냄새를 맡게 되니 조심하라고 말을 합니다.
또한, 이 집에서 반반 앞발(대)시켰다는 분은 족발로 보면 맛있는 고기인것 맞다고 말을 합니다. 서비스로 주시는 선지국만으로도 소주 2병은 마실 것 같지만 자신은 매운족발을 좋아해서 추측해 보기엔 양념에 콜라를 넣으시는지 콜라맛이 너무 강하게 났고, 달아서 매운족발은 아니라는 말을 합니다. 그렇지만 매운족발의 단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괜찮을 것 같은 곳이고, 개인적으로 음식 단건 좋아하질 않는 분에게는 입맛이 맞지 않을 것 같다는 말을 합니다.
끝으로 이 집을 평가하는 분의 말로는 허브영양족발은 맛있고, 양 많고, 싸고, 기본으로 주는 선지국이 훌륭하고, 막국수도 기본기가 있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단 한가지 흠은 여학우들은 좀 싫어할 분위기로 포차나 선술집 같은 분위기라 매우 협소하고, 청결을 기대할 수는 없어서 식당가족들도 머리나 손톱상태가 눈에 띄일 정도라고 말을 합니다.
그렇지만 석계에 살다가 이문동으로 이사와서 처음 먹은 족발이라면서 이곳의 족발을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이 좋았던 기억이 있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맛 좋고, 양 많고, 값 싼 일명 가성비가 말도 안되게 좋은 동대문 족발 달인의 집을 방문해서 즐기시기를 바란다는 분들이 은근 많은 맛집입니다.
※ 방문 팁
“가게가 협소하니 포장을 해서 먹는 것을 추천하는 분들이 많다.”
동대문 족발 달인 매장 상세정보
◎ 상가명 / 업종:
정영진허브영양족발 / 한국음식 > 족발/보쌈
◎ 전화번호:
02-967-6295
◆ 주소:
(도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휘경로3길 11-2
(지번)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휘경로3길 이문동 304-15
◆ 영업시간:
매일 오후 1시 - 오전 2시
가격 및 메뉴
왕족발(대) ----- 32,000원
왕족발(중) ----- 28,000원
불족발(대) ----- 35,000원
불족발(중) ----- 31,000원
왕불족발(대) ----- 35,000원
왕불족발(중) ----- 31,000원
보쌈(대) ----- 32,000원
보쌈(중) ----- 28,000원
불미니족발 ----- 20,000원
미니족발 ----- 20,000원
무뼈닭발 ----- 20,000원
쟁반국수(1인분) -----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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