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서초 곡물 숙성 초밥 달인 교대역 스시카이
- 방송 맛집
- 2020. 5. 25. 15:40
한줄평: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주방장의 신선하고 고급스런 스시를 맛보실 수 있는 미들급 오마카세 스시 전문점으로 교대역에 가성비 좋은 스시 맛집으로 불린다고 한다.”
- 2020년 5월 25일 월요일 SBS 생활의 달인 744회- 곡물 숙성 초밥 달인 김영일 (남, 43세, 경력 25년)
서초 곡물 숙성 초밥 달인의 매장에 대한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서초 곡물 숙성 초밥 달인의 매장 스시카이 방문 후기
이번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초구 교대역 맛집으로 불리는 스시전문점이 나왔습니다. 이 맛집은 25년 경력의 주방장의 고급스런 스시를 맛 볼 수 있는 곳으로 미들급 오마카세 전문점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일까? 이 집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점심 코스가 상당히 먹을 만 했다고 말을 하고, 다른 분은 이 초밥 달인의 집은 미들급 스시의 최강자 중에 한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을 하는 분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 달인의 매장에 있는 직원분들도 매우 친철하고, 사용하는 재료의 상태와 서비스가 매우 훌륭하다고 합니다. 특히, 가격대비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가성비 맛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또한, 어느 한 분은 이 곳에서 런치를 먹었는데 시작부터 차완무시와 사과샐러드로 시작해서 사시미, 참돔, 찐전복, 방어, 참치 중뱃살, 새우, 금태, 능성어, 농어, 단새우, 아나고(붕장어), 고로케, 관자, 우니, 광어, 우동, 후토마끼가 나오고, 디저트 슈로 교꾸가 나온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인상 깊은 초밥이 별로 없었다면서 처음에 나온 사시미 중 방어, 단새우가 그나마 괜찮았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밥알이 잘 흩어져서 집기가 힘들었다고 말하며, 서비스도 아쉬웠다고 말하며, 처음에 주셨어야 할 물수건을 스시 먹는 중간에 갑자기 주시고, 장국도 한참 뒤에야 나와서 생각보다 좋지 못한 인상을 받았다고 말을 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역시나 이 집에서 많은 기대를 하고, 추천도 많이 받아서 갔지만 이런 기대감이 오히려 독이 되었다고 말하는 분이 있었는데 이 분은 식사하는 내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을 합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자신은 일단 숙성회를 좋아하지 않은데 이곳은 숙성회 위주로 나오기에 자신과는 많이 맞지 않아서 그렇다면서 가성비도 아쉽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숙성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입맛에 맞을 듯한 맛집으로 아마 이 차이가 이 집에서 좋은 경험을 하냐? 아니면 별로인가에 대해 맛이 갈리는 부분인 듯 합니다.
하지만 이 집이 좋았다고 말하는 분도 많은데 그 중 한분이 말하길 사시미 숙성도도 딱 좋고, 재료를 아끼지 않고 다양한 구성으로 푸짐하게 내주시는 오마카세가 일품이었다면서 최고라고 말을 합니다. 역시나 숙성회를 좋아하는 분이었습니다.
이 분이 말하길 이 집에선 특히, 전복과 내장은 아주 고소함을 잘 보여줬고, 간장젤리를 올린 석화는 너무 신선한 석화와 달콤짭쪼롬한 젤리와의 콜라보가 좋았다고 말을 합니다.
특히, 마리네이드 양파를 올린 연어도 매우 맛이 좋았고, 우니를 올린 후토마끼가 나올 즈음엔 배가 터질 것 같았지만 한 입 가득 향긋한 우니향이 퍼지는 것이 배가 불러도 또 먹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을 합니다. 더군다나 추가적으로 친절하신 쉐프님과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먹다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게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다면서 오랜만에 가성비 좋은 스시집을 찾았다고 추천을 한다고 합니다.
역시나 이번 초밥 달인의 집이 좋았다고 말하는 분은 이곳은 교대 가성비 오마카세 맛집이라고 말하면서 처음으로 밋업을 열어보았는데 성공적이라 너무 다행이라면서 스시카이에서 점심 오마카세를 먹었는데 정말 배불리 제대로 된 맛있는 한끼를 먹고 왔다고 말을 합니다.
이 분이 말하길 이곳은 오픈 초기에는 두 가지 런치 코스가 있었는데 이제 하나로 통합되었다면서 네타의 질이 올라간 것이 느껴졌고, 완성도 높아졌다면서 좋아합니다.
그러면서 이 초밥달인의 집을 세번째 방문을 했는데, 처음과 변함없는 맛이라 참 좋았다고 말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다찌에서 먹는게 훨씬 맛있다면서 구성은 분명 같은데 테이블에서 먹으면 분위기가 안 산다면서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보통 오마카세처럼 조용조용한 분위기는 아니고 시끌벅적 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이 초밥 달인의 집에서 제일 맘에 드는 건 처음에 내어주시는 사시미로 너무 예쁘게 세팅을 해준다고 말을 합니다. 이곳의 샐러드도 맛있지만 그건 별개의 구성이고, 사시미에는 연어, 광어, 방어뱃살, 아까미로 구성이 되는데 칼집을 세세하게 넣어서 예쁜비주얼에 맛도 좋았다고 말을 합니다.
또한, 이 집의 초밥 달인이 친절히 매번 뭔지 어떻게 처리했는지 말을 해줘서 알면서 먹는 기분이 좋았다고 말을 합니다.
특히, 처음 나온 도미는 유자를 뿌려서 상콤했고, 새우를 말려서 갈아서 뿌린 가루도 정말 재미있는 식감과 맛을 자랑하는데, 장어도 엄청 부드럽고, 새우도 두번 다 색다르게 맛있는 맛으로 훌륭했다고 말을 합니다.
더군다나 이곳의 후토마끼도 거의 아라타만큼 두껍고 안에 광어랑 연어랑 빡빡하게 들어있었는데, 마지막 소바까지 간간하니 정갈하게 맛있게 먹었다고 말을 합니다.
끝으로 이 집을 추천받아서 한번 먹고, 너무 맛이 좋아서 다시금 가족들과 방문했다는 분은 그날 먹었을 때 너무 만족스러워 가족들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했는데 다들 맛있게 먹었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이곳은 먼저 다찌에 앉아 먹을 때와 테이블 식사의 차이점이 있다고 하는데, 코스를 제공해주신 주방장님이 다르긴 하셨으나 전반적으로 테이블에서의 스시가 더 크기가 적은 느낌이 있다는 말을 합니다.
특히, 가장 기대하였던 오도르와 장어 초밥에서 그 양이 차이가 났다면서 오도르에선 전엔 히말라야산 소금과 설탕을 뿌려주셔서 참으로 다채로운 맛이 좋았었는데 금일은 오도르만 줘서 아위웠다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대신 테이블에 앉았을 때 아구간과 같이 전에는 안 나온 구성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일까? 디저트도 전에는 멜론이였다면 오늘은 슈르 줘서 더욱 달콤한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고 말을 합니다. 주방장님마다 그 코스가 달라진다는걸 감안하면 납득이 가지만 스시의 크기가 작아진다는 점이 아쉬운점이라고 말을 합닌다.
그리고 이 집의 가장 중요한 맛에 대해서는 만족스러웠다고 말을 합니다. 광어와 연어, 청어, 참치 등을 포함한 사시미는 큰 양념 없이 회만 먹어도 맛있었다면서 와사비를 조금 덜어 함께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특히, 회의 상태가 신선하여 씹을수록 고소한데, 그 중에서도 연어가 그동안 먹던 연어랑은 다르게 맛이 다채로웠다며서 단순히 기름진 고소함이 아니라 감질맛까지 나는 맛이었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식사로 나온 건면은 다소 단 경향이 있어 먹다 남겼지만 배가 정말 불렀고, 배가 부르다는 것은 그만큼 알찬 구성의 오마카세라는 것으로 귀빈이 올 때 꼭 데리고 올 곳이라면서 이 집을 추천한다고 말을 합니다.
※ 방문 팁
“이왕 먹을려면 닷찌에서 먹으라고 말을 한다.”
서초 곡물 숙성 초밥 달인의 상가 상세정보
◎ 상가명 / 업종:
스시카이 / 세계음식 > 일본음식/초밥
◎ 전화번호:
02-588-6338
◆ 주소:
(도로)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6길 29
(지번)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557-3
◆ 영업시간:
매일 정오 12시 - 오후 2시 30분 (LUNCH TIME)
매일 오후 6시 - 오후 10시 (DINNER TIME)
가격 및 메뉴
런치코스(평일) ----- 35,000원
주말.공휴일 런치 ----- 40,000원
디너 오마카세 (평일.공휴일) ----- 80,000원
닷사이 23 ----- 300,000원
'방송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생생정보 찹쌀탕수육 망원동 맛집 동일루 (0) | 2020.05.25 |
|---|---|
| 생생정보 무한리필 뼈해장국 6000원 비빔밥 인천 이천한식보리밥부페 (0) | 2020.05.25 |
| 생활의 달인 송파 지짐떡볶이 달인 은둔식당 케이트분식당 (0) | 2020.05.25 |
| 가평 맛집 추천 잣만둣국 맛집 청하막국수 (0) | 2020.05.24 |
| 파주 숨은 맛집 추천 수제어묵전골 맛집 손가주방 (0) | 2020.05.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