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수원 옛날 경양식 돈가스 맛집 로마레스토랑
- 방송 맛집
- 2020. 5. 27. 12:45
한줄평: “매장 입구에서부터 내부가 모두 80년대 풍의 목조 인테리어로 꾸며진 가게로 34년 전 개업한 수원 최초의 경양식집으로 예전 방식 그대로 색 조합까지 신경 쓴 옛날 돈가스의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이집에는 환상의 짝꿍 깍두기가 완벽한 ‘추억의 맛’을 재현해주는 집이라고 한다.”
- 2020년 5월 30일 토요일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제 74화- 유구하다 왕의 동네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옛날 경양식 돈가스 편
수원 옛날 경양식 돈가스 맛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수원 옛날 경양식 돈가스 맛집 로마레스토랑 방문 후기
이번 김영철의 동네한바퀴 수원 편에서는 수원에서 가장 먼저 경양식집을 운영했던 맛집이 방송에 나온다고 합니다. 이 집은 완벽한 목조인테리어로 80년대 풍을 재현했고, 이 경양식집 사장님도 웨이터 복장 그대로 흘러간 세월속에 마지막 남은 경양식집을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까? 이 매장은 스스로 “수원 인계동에 위치하고 있는 맛집입니다.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경양식 레스토랑 입니다. 함박스테이크와 돈까스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세트 메뉴 또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메뉴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살짝 매콤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함박스테이크, 옥수수 향이 진한 스프, 바삭한 왕 돈까스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가게 내부는 옛 추억이 떠오르는 인테리어로 복고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은 공간입니다.”라는 소개글을 남길 정도로 추억을 느끼고 싶은 분들을 모으고 있지만 돈가스의 맛도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 맛집을 방문하신 분이 말하길 돈까스와 함께 나오는 음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집만의 밥과 깍두기가 아닐까 싶다면서 말을 합니다.
특히나 이 집은 서양화의 돈가스와 한국의 대표인 깍두기를 잘 혼합해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더 나아가서는 이 집만의 특색있는 이미지로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아마 예전 분들이 드시기엔 느끼하다고 생각하는 돈가스의 맛을 잡기 위해 깍두기의 신맛을 사용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집은 달고 시큼한 소스가 부드럽게 돈가스에 스며들어서 밥과 함께 소소한 마음으로 먹고 있다면 옛날 돈가스를 아시는 분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 줄 것이라는 말을 합니다.
또한, 이 집에서 보이는 대로 메뉴를 보고 있자면 비싼 느낌이 들겠지만 막상 나오는 구성을 보면 너무나도 풍족해서 가성비 좋은 맛집이라고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고 말하는 분은 이 집은 맥주랑 와인도 팔아서 더욱 기분이 좋은 집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돈가스의 맛은 지금 우리가 흔히 먹는 돈가스의 맛이 아니라 살짝 밋밋한 맛의 소스라는데, 양이 상당히 되고, 같이 나오는 깍두기에 샐러드, 스프 등 후식으로 깨알 같은 음료까지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제대로 된 집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 집을 방문했는데, 진짜 옛날 음식점 같이 양이 많고, 맛도 괜찮아서 이 집을 추천한다는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은 세트 하나에 이정도의 구성이면 상당히 만족을 넘어서 대만족이라고 극찬을 합니다.
그리고 이 집을 말 할때면 늘 빠지지 않는 깍두기인데, 이 집의 깍두기는 국밥집에서 나오는 깍두기처럼 시원해서 느끼함을 잡을 때 정말 좋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소소하지만 확실한 후식으로 콜라를 주니까 음료를 따로 안시켜도 되는 장점이 있는 집으로 재방문의사도 있고, 다른 분에게 추천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 집이 마냥 좋지만은 않다며 이유로 가격대가 비싼거 같다고 말하는 분이 있는데, 이 분은 건물이나 음식점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현대적인 분위기가 아니라 옛 스러움에 독특하다는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홀도 있고, 방도 있어서 조용히 이야기를 하면서 식사하기에 좋은 곳으로 연인들의 데이트코스에 좋을 것 같다는 말을 하십니다.
하지만 돈가스의 맛이 평범한데 가격이 좀 나가는 것에 대해서 실망스럽다는 말을 합니다. 다른 것들도 많이 주셔서 좋긴 한데, 이 가격에 이 퀄리티는 좀 실망이라는 말을 하면서 안타까워 했습니다.
하지만 경양식 돈가스를 좋아하는 분이라는 한 사람은 이 집을 일부로 찾아가서 먹었는데 역시나 맛이 좋았다고 말을 합니다. 처음 나오는 스프도 맛있지만 돈가스 소스가 입에 맞았다고 말을 하면서 경양식 돈가스를 먹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맛집이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이 곳은 옛 감성을 그대로 간직한 레스토랑인 만큼 그 맛도 맛이지만 추억을 같이 음미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분들도 은근히 많았다고 합니다.
끝으로 이 집이 정말 좋았다고 말하는 분은 이 집에서 나오는 스프는 땅콩처럼 고소한 맛이 도는 나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맛의 스프였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이 집에서 나오는 정식은 가격대비 양도 훌륭해서 정말 대식가가 아니라면 배불리 만족하면서 먹고 올 수 있는 정도라는 말을 하면서 특히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마음에 든다는 말을 합니다.
이렇게 추억을 느끼면서 옛스러움을 즐길 수 있는 경양식 집이 이제는 거의 남지 않았기에 더욱 소중한 것이고, 이 집마저 사라지기 전에 한번쯤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한다는 분이 많은 곳입니다.
※ 방문 팁
“옛날 경양식 돈가스는 지금 우리가 먹는 돈가스와는 확연히 다르기에 잘 알아보고 방문해야 한다.”
수원 옛날 경양식 돈가스 맛집 상세정보
◎ 상가명 / 업종:
로마레스토랑 / 세계음식 > 돈가스
◎ 전화번호:
031-235-8277
◆ 주소:
(도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수대로 549 동수원빌딩 1층
(지번)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55-1 동수원빌딩 1층 동수원빌딩 1층
◆ 영업시간:
월-금 오전 11시 30분 - 오후 8시 30분 (추석.설날3일휴무)
토/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8시
가격 및 메뉴
정식 A ----- 20,000원
정식 B ----- 18,000원
정식 C ----- 15,000원
함박스텍 ----- 15,000원
왕돈까스 ----- 15,000원
생선까스 ----- 11,000원
치킨까스 ----- 11,000원
앞선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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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생생정보 83회 2016.05.05. 완두콩스프돈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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