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대전 바베큐 달인 심슨 스모크하우스
- 방송 맛집
- 2020. 6. 1. 15:46
한줄평: “대전지역에서 유일한 정통 텍사스 바비큐를 맛 볼 수 있는 맛집으로 훈연한 모듬 바비큐의 맛이 제대로라고 한다.”
- 2020년 6월 1일 월요일 SBS 생활의달인 745회- 대전 바비큐 달인 심재진 (남, 62세)
대전 바비큐 달인의 맛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대전 바비큐 달인 맛집 심슨 스모크하우스 방문 후기
이번 생활의 달인에서는 다소 재미있는 외국음식이 나왔습니다. 바로 텍사스 바비큐 달인이라고, 서구풍의 바비큐를 정통적으로 만드는 매장으로 이 집에 오너인 달인은 6-16시간 훈연을 해서 바비큐를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까? 이 집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이 집만의 풍부한 바비큐 맛과 향을 즐기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고기를 접하고나면 정말 이 집 바비큐가 최고라는 말을 하게 된다고 말을 합니다. 얼마나 고기를 잘 구웠는지 달인에도 출연하고, 고기 매니아들은 한번쯤 방문하게 될 것 같은 맛집입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좋다고 말하는 바비큐 맛집에도 안타까운게 하나 있는데, 다른건 아니고 우리나라에는 고기를 생으로나 바로 잡은 것을 굽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아서 이렇게 부드러운 고기를 먹으면 다소 퍽퍽하다고 느낄 수 있어 호불호가 생긴다는 겁니다.
그래서 말하길 이 집의 고기와 소스, 양념, 구성은 다 좋지만 고기가 너무 식어서 나왔다고 좀 더 따뜻하게 왔으면 좋겠다는 분도 있지만 바비큐를 좋아하는 사람이 가서 먹으니 다양한 부위의 바비큐를 이정도 가격에 이 퀄리티로 먹을 수 있다면 이게 말도 안되는거라면서 이 집의 바비큐는 정말 맛이 좋다며 추천을 한다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집을 방문한 사람 중 한분은 문을 열고 입장을 하자마자 미국 텍사스의 분위기가 나는 것이 정말 좋았다고 말을 합니다. (저는 텍사스를 가보지 않아서 그 분위기를 모르겠지만...) 무튼, 3인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고급음식으로 생각해서 조금 나올 줄 알았지만 양이 매우 풍부하게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요즘 맛집들이 신경쓰는 한가지로 플레이팅이 상당히 예뻐서 더욱 좋았다고 하면서, 같이 나오는 빵으로 수제 햄버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구성이라 더욱 재미있고, 맛있고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전반적으로 고기의 향과 육즙이 대단해서 사장님의 정성을 볼 수 있었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가족들이 함께 와서 즐길 수 있을 매장으로 같이 올 거라고 말을 합니다.
이렇게 양이 많다고 하지만, 맛있는 것을 먹다보면 늘 모자라게 느껴지기 마련인데, 생일날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다는 분은 이 집의 분위기가 아늑하고,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다고 말을 합니다.
더군다나 이 집의 음식은 손색이 없을 정도지만 양이 살짝 적었다고 말을 합니다. 사진상으로 보면 상당한 양인데, 맛이 좋으니 계속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이 집은 인테리어 디자인에 상당히 텍사스 스러워서 사진을 찍으면서 놀아도 좋고, 웬지 분위기가 좋으니 음식의 맛 또한 좋아지는 것 같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방문해서 정말 좋은 시간을 갖는다고 말하는 한분은 둘이서 먹기에 양이 많아서 배터지게 잘 먹고 간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모두가 다 말하길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먹을 때 맛을 물오보시는 것 역시 좋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모두가 느끼는 거지만 가게 내부 인테리어가 서부식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그 분위기에 취해서 먹으면 바비큐의 맛이 더욱 좋아진다고 말을 합니다. 솔직히 음식은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에 따라 맛이 변하기도 하는게 특징이니 이 집 바비큐 달인인 사장님의 배려 아닌 배려와 센스가 돋보입니다.
하지만 이 집에서 촉촉한 바비큐를 원하는 분이 방문하면 조금은 아쉬움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하는 분은 이 집은 그걸 덮고도 남을 수제 소시지가 정말 맛이 좋다고 하며, 얼마나 맛이 좋으면 추가를해서 먹었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이 이 집도 네이버로 예약을 하고 갔다고 하면 음료를 서비스로 준다고 하니 괜시리 이런 소소한 이벤트는 놓치지 말고 이용하라고 말을 합니다.
끝으로 이 집의 바비큐는 전반적으로 다소 식어있지만 그걸 넘어서는 맛이 있어서 괜찮다고 말하는 분이 있는데 이 분은 사장님의 친절과 가게 인테리어, 그리고 구성 좋은 바비큐까지 맛깔스럽게 먹을 수 있는 이 집이 정말 마음에 든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이 집을 막상 방문해보면 가족단위로 많이들 방문한다면서 이 집의 구성과 양은 정말 마음에 든다면서 수제 소시지는 꼭 추가를 해서라도 먹으라는 말을 합니다.
이렇게 이 집을 방문하면 빵과 고기도 좋지만 수제소시지가 정말 맛이 좋다고 말하며, 바비큐 달인으로 방송에 나간만큼 조금이라도 더 한가할 때 방문하길 바란다고 합니다.
※ 방문 팁
“촉촉한 바비큐를 원하는 분에게는 호불호로 다가올 수 있는 매장이지만 수제 소시지는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로 꼭 시켜먹어야 한다고 한다.”
대전 바비큐 달인 맛집의 상가 상세정보
◎ 상가명 / 업종:
심슨 스모크하우스 / 세계음식 > 바베큐
◎ 전화번호:
042-862-2060
◆ 주소:
(도로)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민로6번길 99
(지번)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민동 305-5
◆ 영업시간:
월-금 오후 5시 – 오후 10시
토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
일요일 휴무
가격 및 메뉴
텍사스 플래터 (2인용) ----- 39,000원
빅보이 플래터 (3인용) ----- 49,000원
자이언트 플래터 (4인용) ----- 59,000원
텍사스 볶음밥 -----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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