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태안 연잎밥정식 맛집 산장가든
- 방송 맛집
- 2020. 6. 5. 09:17
한줄평: “태안군에 숨겨진 한정식 맛집으로 아는 사람만가서 먹을 수 있다는 연잎밥정식이 인기메뉴로 한번 다녀온 사람들은 정말 제대로 대접받고 왔다는 말을 한다고 한다.”
- 2020년 6월 5일 금요일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54회- 충남 태안의 슬기로운 맛 연입밥정식 편
태안 연잎밥정식 맛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태안 연잎밥정식 맛집 산장가든 방문 후기
이번 식객 만화 작가인 허영만 선생의 54번째 여행지는 충청남도 태안군으로 나름의 해산물 밥상이 펼쳐질거라는 생각을 가볍게 웃어 넘기듯이 태안의 명물이자 현지인 맛집으로 통한다는 연잎밥 맛집이 방송됐다고 합니다.
이 집은 다른 맛집처럼 방송이나 그런데 나온 적 없이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걷는 사장님이 버티면서 그 맛에 대한 철학을 지켜나가는 곳으로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만원의 행복이 이런거구나? 라는 생각을 갖을 수 밖에 없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더군다나 이 집은 이렇게 푸짐하게 주는 것도 모잘라서 부침개나 돼지고기 수육, 밑반찬 등이 전부 리필이 된다고 하니 이 얼마나 놀라운 밥상인지 다시금 놀라움을 줍니다.
그래서 이 집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이 집의 연잎밥은 건강한 맛집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메뉴로, 사장님의 서비스와 맛과 가격 모두가 최고라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한번 멋모르고 이집을 방문했을 수는 있지만 그 후부터는 이 집만 생각나고, 다른 한정식집을 가도 이 집의 반찬과 비교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면서 이런게 진짜 맛집이라는 말을 합니다.
이렇게 해산물의 고장에서 연잎밥정식이라는 한정식 세트를 가지고,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주는 이런 식당이 진짜 현지인 맛집이자 숨은 맛집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게 이곳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딱 한 마리도 “대접받는 한끼”라고 소개를 합니다. 자신은 지인의 소개로 방문했고, 처음 느끼는 가게 외관은 일반 집이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내부 역시 시골집 같은 아늑함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이 집의 대표메뉴인 연잎밥정식을 시키고, 연잎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찰밥에 사장님이 대부분 직접 농사를 지어서 사용했다고 하는 밑반찬들이 입맛을 돋군다고 합니다.
또한, 돼지고기 수육 역시 느끼함 없이 적당한 간도 되있어서 자꾸 손이 가게 만들고, 가장 놀라운 것은 연잎밥을 제외한 모든 반찬은 수육을 포함해서 리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 같은 사람이 가면 고기만 먹고 올건데 말입닌다.
이렇게 이 집은 대체적으로 간이 세지 않아서인지 자꾸 먹게되고, 먹어도 먹어도 물리거나 부담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 맛이 좋으니 계속 손이가면서 리필을 자꾸하게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장님은 알아서 반찬이 떨어지기 무섭게 알아서 채워주시려는 하는데, 요즘같이 많이 먹으면 싫어하는 시대에 새로운 느낌이었다면서 이 집의 사장님은 음식을 만들어서 다른 사람에게 음식을 먹이는 것이 제일 행복하다는 말을 하는데 정말 이 시대의 성인이십니다.
그러면서 이 집은 이제부터 자신의 단골집으로 낙점을 하고, 태안에 있는 이 식당처럼 완벽한 식당이 또 어디에 있을까라면서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역시나 이 연잎밥 정식 맛집인 이곳을 자신의 지인 추천으로 부모님과 함께 방문했다고 하는 분이 있는데, 이 분이 말하길 이 집은 그냥 대박이라고 말을 합니다. 단일 메뉴인 연잎밥정식 하나이지만 밥을 제외한 모든 것이 무한리필이 되는데, 사장님이 알아서 먼저 채워주신다면서 부담이 없다고 말을 합니다.
이렇게 맛이 좋은 집인데 찾는 것이 힘들거라고 말을 하면서 일단 한번 가서 맛을 보면 과식은 기본으로 하게되고, 살면서 자신이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었던 적이 있는지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게 만드는 식당이었다고 극찬을 합니다.
끝으로 이번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어떻게 이런 집을 찾게되었는지 제작진의 숨은 노고가 보인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많은 식당을 보며서 이렇게 모두가 입을 모아서 최고라고 극찬을 하는 식당은 거의 없는데, 이 식당은 누구하나 빠지지 않고, 10점 만점에 10점을 내놓는 집이라고 하니, 대단한 것 같습니다.
하나 걱정되는 것은 이번 방송을 탄 후에 사람들이 너무 몰려서 사장님의 건강이나 처음 먹었던 그 맛이 변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기우였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맛에 대해서 최고라고 불리는 이 연잎밥 정식 맛집인 태안의 산장가든을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외 SNS 반응
킴XX님의 말말말
“이 집 진짜 가성비, 퀄러티 퀀터티 service 모두 상급, 가격 하급, 특히 사장 아드님 미슐랭급 친절 service에 반하다. 요리 하나하나 더 필요한 거 있으면 꼭 말하라고, 재료도 친절히 다 설명, 건강 어디어디 좋은지도 설명, 나중에 와서 본인이 척척 몇개 리필 해주시다. 사장 아주머니도 완전 친절, 잠시 대화 나눔, 자신이 만든 음식에 강한 자부심 느껴짐. 올가닉 한식 점심 자알 먹고, 미슐랭급 service에 감동 받았어요. 단돈 만원이라니... 나갈 때 인사 계속 꾸벅꾸벅 마니해서... 제가 오히려 감사하네요. 또 갈게요!”
꽃XX님의 말말
“후기대로 여기에 식당이 있다고? 싶은 곳에 있어요. 근데 정말 일부러라도 찾아와볼만해요!! 음식이 다 정갈하고 맛이 좋아요. 너무 심심하지도 않고 자극적이지도 않아서 무한으로 들어갑니다. 음식들도 계속 신경써서 채워 주시구요. 엄청 친절하셔요! 계절마다 음식이 다르다니 여름에도 와봐야겠어요.”
범XX님의 말
“강추 강추 완전 대박. 블로그 보고 반신반의 하며 들렀어요. 영업을 하는 곳인가 잘못 왔구나 생각하고 왔는데 이런 반전이 반찬하나 하나 정성과 친절이 처음 올려보는 글인데 너무너무 감동적이고 맛나서 남편한테 물어물어 쓰는거에요. 너무 맛나고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어요. 배부른데 남기는게 죄라는 느낌으로 다 먹고 왔어요.”
연XXX님의 말
“가족분들끼리 하시는거같은데 맛도 맛이지만 설명도 잘해주시고 비싸지도 않고 그릇도 예쁘고.. 태안 여행가서 먹은건데.. 다시가고 싶을 정도로 좋았어요.. 찾아가기는 쉽지는 않지만 시간 맞춰 갈 만해요. 음식하나하나 허투루 한거 없고 정성이 느껴져요.. 마감시간에 가서 잡채도 한봉지 챙겨주셔서 집에 와서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미X님의 말
“예전에 시골밥상때부터 태안만 가면 찾던 음식점이에요. 시골밥상 때와 반찬은 정성스럽게 마련되어있고 밥은 연입밥으로 바뀌었네요. 예전에는 양푼에다가 반찬 넣고 비벼먹는 것도 진짜 맛있었는뎀.. 너무나 만족하고 먹었는데 연잎밥과 그냥 밥을 선택할 수 있었음 더 좋겠어요. 어느정도 먹고 나면 꼭 비벼먹고 싶더라구요. 어른들 모시고 가도 실패가 없어요. 아 다만 주말에 가면 하루 전에 예약하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 방문 팁
“이렇게 완벽한 후기를 만들어내는 식당은 없었으니 당장 예약하고 방문하자.”
태안 연잎밥정식 맛집의 상가 상세정보
◎ 상가명 / 업종:
산장가든 / 한국음식 > 한정식
◎ 전화번호:
041-672-9945
◆ 주소:
(도로)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상도로 49-57
(지번)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상옥리 1156
◆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3시
화요일 휴무
가격 및 메뉴
연잎밥정식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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