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대나무통 수라상 18첩 반상 리얼맛집 남양주 햇빛촌
- 방송 맛집
- 2020. 6. 10. 18:18
한줄평: “토속적인 분위기의 한식 백반 전문점으로 기와집 외관으로 정겨운 분위기입니다. 현미와 견과류를 넣은 대통밥과 생선구이, 돼지고기, 나물이 나오는 청국장정식이 대표메뉴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맛집이라고 합니다.”
- 2020년 6월 10일 수요일 SBS 생방송투데이 2591회- 리얼맛집 18첩 반상 대나무통 수라상 편
남양주 대나무통 수라상 맛집에 대한 상세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남양주 대나무통 수라상 맛집 햇빛촌 방문 후기
이번 생방송투데이 리얼맛집에서는 백반 맛집이 방송된다고 합니다. 이 집은 스스로 말하길 “고슬한 흰쌀밥과 누릉지를 드실 수 있는 솥밥과 여러가지 잡곡과 대나무의 향을 즐길수 있는 대나무밥이 전문인 한정식 전문점입니다. 남양주 종합 촬영소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풍스런 기와집과 시골집에 온듯 정겨운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라고 말을 하면서 영업을 하는 가게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말로는 이곳이 진짜 남양주 현지인 맛집이라면서 가격이 있는 것 같지만 한번 먹어보면 그런 생각이 안드는 맛집이라는데 궁금합니다.
그래서 일까? 이 집을 방문한 사람이 말하길 역시나 가격은 조금 있지만 그만큼 반찬이 상당히 많이 나오고,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는 집이라고 말하는데, 나오는 반찬이 하나하나 다 맛이 좋다고 말을 하며, 쌈 종류도 많아서 골라먹는 재미가 크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 집의 대나무통밥정식이 가장 유명한 인기메뉴라면서 거의 상에 올릴 수 없을 정도의 반찬과 그에 걸맞는 실력의 음식을 내어준다고 합니다. 한번 맛을 본다면 다시 또 갈 수 밖에 없는 맛집이 이런곳이라는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이 집은 식당 분위기가 좋은 맛집으로도 불린다고 하는데, 역시나 같은 말로 가격은 있지만 나오는 것을 보면 그런 생각이 사라지면서 먹다보면 괜시리 돈을 더 내고 와야하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남양주에서 이렇게 깔끔한 맛을 내는 집은 그닥 없고, 한번 먹어본 사람이라면 다시금 또 갈 수 밖에 없는 이 집이 맛집이라면서 남양주에 들릴 일이 있다면 이 집을 방문해서 꼭 먹어보라고 합니다.
끝으로 음식이 매우 깔끔하고, 담백해서 좋았다고 말을 하는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이 말하길 불고기 정식을 시켰는데, 기대도 않았는데 기본 반찬이 12가지나 제공이 되면서 놀라움을 줘서 기본반찬으로만 밥 한공기를 비웠다고 합니다.
특히, 이 집은 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는다는 사장님의 말이 무색하지 않게 조미료 맛 없이 재료 고유의 맛을 극대화시켜서 음식의 맛이 짠 맛이 거의 없고, 심심하니 슴슴한 맛도 나는 것이 물리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현지인 맛집이자 로컬맛집이라면서 남양주를 방문한다면 꼭 들러보라는 말을 합니다.
그 외 SNS 반응
YoungXXX님의 말말말
“가격이 좀 높은 듯 하지만 반찬 하나 하나가 맛있습니다. 2명이서 코다리 정식(1인분 15,000원) 2인분을 주문했는데 테이블에서 조려먹을 수 있게 휴대용 버너위에 나옵니다. 코다리도 맛있고, 특별히 들어있는 청양고추가 엄청 맵네요. 나물 등 밑반찬이 10가지가 나오는데 모두 맛있고 다 먹으면 더 요청할 수 있습니다. 지나다가 간판에서 "닭복음탕"을 보고 들어왔는데 메뉴판을 보니 "식사" 페이지가 아닌 "요리" 페이지에 55,000원으로 되어있어 주문을 포기하고 코다리 정식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인데 그만큼 퀄리티가 있네요. 인테리어도 괜찮은 편입니다.”
갈아XXXX님의 말말
“채식 위주로 나오는데 저는 야채파라서 좋았구요 가격은... 고기 비율 생각하면 조금 비싼 거 같아요... 오히려 야채가 품이 더 들긴 하지만 아무래도 고기 적게 나오는데 비싸면 맘이 아풉니다. 근데 뭐 강변에 완전 도시 외곽에 있고 그래서 지리 여건상 왜 비싼지 이해는 가고... 맛 자체는 좋아요”
GaXXX님의 말
“북한강변 부담스럽지 않은 한정식집입니다. 운길산역에서 화도로 넘어가는 강변길을 차로 지나가면서 몇번 눈여겨 보다가 드디어 걷기모임 일행들과 단체로 예약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대나무밥상 정식. 대나무통에 영양밥이 들어있고 그 밥을 덜어내고 대신 물을 넣어 나중에 숭늉으로 먹는 것이 기본 식사법입니다.
메인으로 나오는 숯불고기쌈, 청국장, 시레기국, 생선구이도 괜찮고 반찬도 깔끔하고 맛있습니다(특히 인삼무침과 총각김치). 직접 담근 동동주는 걸쭉하면서도 깨끗한 맛입니다. 감자전을 곁들이니 막걸리 열잔을 마셔도 취하지 않네요. 전통적인 소품과 감각적인 실내등 인테리어, 그리고 창밖의 장독대가 번잡스런 느낌보다는 고즈넉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식당 문 연지 무려 38년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유지한 맛과 인기의 비결에는 김장 김치 맛을 좀 보라고 내어주시는 주인장의 정감어린 서비스에 있었네요. 근처 5분 도보 거리에 피아노폭포가 있어서 식사후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다음에는 어르신들 모시고 꼭! 가봐야겠습니다.”
※ 방문 팁
“은근 호불호가 갈리지만 백반이나 한정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한번쯤 가봐도 좋을 식당인 것 같다.”
남양주 대나무통 수라상 맛집의 상가 상세정보
◎ 상가명 / 업종:
햇빛촌 / 한국음식 > 한정식
◎ 전화번호:
031-591-4613
◆ 주소:
(도로)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로 1325
(지번)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576-2
◆ 영업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후 10시
가격 및 메뉴
솥밥정식 ----- 17,000원
대나무정식 ----- 17,000원
앞선 방송
VJ특공대 616회 -----2012.05.11. 대통밥
굿모닝대한민국 154회 -----2011.12.29. 가마솥죽통밥/죽통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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